통상 극지방에서의 원유 운송은 쇄빙선이 앞에서 얼음을 깨고, 뱃길을 만들면 유조선이 뒤따라 가는 방식으로 이루어져있었다. 하지만 쇄빙유조선은 두 종류의 선박을 하나로 결합함으로써 운송 효율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신개념 선박이다. 쇄빙유조선은 약 1.5m 두께의 얼음을 깨, 영하 45도의 혹한에서도 운항할 수 있는 기술을 갖추었다.
방송일 :2014.6.8 / 프로그램 : 세계로 가는 우리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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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сен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