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발레 무용수 1부 

바 하는 거 옆에 있는 바는 중심이 흐트러졌을때만 살짝살짝 잡는거예요... 코어 흔들리지 않게, 바가 없을때도 흔들림이 없도록 연습하는게 바예요. 바 순서만 쭉 하면 땀 한바가지 나요.... 극한직업에 올라올 정도로 빡세고 하루 종일을 무용만 하시는 분들이에요 ...

영상이 12년도니까 지금까지 현역이신 분들이 몇분이나 되실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자기 청춘을 다바친 일부가 이렇게 기록으로나마 남아서 남들에게 자신의 고충을 알려줄 수 있다는 점에선 뿌듯할것 같다.

대학에서 발레 전공하는 친구가 이미 마른 몸매인데도 다이어트로 참 고생하던데 자기도 지긋지긋한데 발레 특성상 조금만 살이 올라도 바로 발목에 무리가 오고 동작이 틀어져서 어쩔 수 없다고 하더군요ㅠㅠㅠ 이미 거기서부터 극한ㅜㅠㅜㅜ

6:12 세상에...축구선수들과 같은 에너지를 소비하는데 발레는 몸매까지 신경써야돼;;; 축구선수들 처럼 움직이면 저 마른 몸으로 어떻게 버텨ㅜㅜㅜㅜ정말 대단하시다...

바 잡고 하는거 단순해보이지만 온몸 근육을 쪼이면서 하는거라 단순하지가 않습니다

29세인데 경력이 23년..ㄷㄷ

자기가 좋아하지 않으면 정말 못할 일이군요...

섬세한 부분까지 모든게 우아해야할 춤이 힘들어 죽을것같은게 티가 나면 그게 우아해보이겠음? 발레가 안힘들어보이는 이유는 그 무용수가 무용을 잘하기 때문임. 잘하는 이유는 노력을 해서고. 어쩔수없음. 직접 해보기전까진 이해 못하지. 토슈즈 신는 단계도 못해서 벗어던질듯ㅋㅋ

백조가 가장우아하지만 물밑에서는 발버둥치는게 발레와 닮아있네요 온 체중을 버텨야하는 무용수분들 응원합니다!! 아름다운 공연의 꽃이되기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가장아름다운 사람들입니다💕

아 너무 존경스럽긴 한데 왜 이렇게 인체에 극도로 역행하는 춤이 발전했는지원

4:35 밖에 눈이 저렇게 펑펑 내리는데 연습실 열기는 한여름같네요 열정 멋있다

진정한 극한직업입니다 극한의 고통속에서 보는 저는 중력을 잊고 우아한웃음까지 띄어야하는 무용수님들을 보며 늘 경이와 존경합니다.. 고통속에서 아름다움을 피워내는 모습이 멋집니다..

발끝으로 서있는 것만 봐도 내 발이 아픈거 같은 느낌이다 .. 최고의 공연을 보여주기 위해 저렇게 밤낮으로 피땀흘려 연습하는 발레리나,리노 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지금까지도 19년동안 발레를 하고 있는 저인데도 정말 리스펙트 합니다. ❤️ 연습을 하루를 쉬면 내가 알고 이틀을 쉬면 선생님이 아시고 삼일을 쉬면 관객이 안다는 말을 영상 보고 다시끔 깨달아요,, 그리고 무대 설때 총예술감독님.. 안무가님 아우라에도 저는 덜덜 떠는데 저리 혼내면 바로 오줌 지릴듯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떡볶이 한그릇이랑 김밥 한줄을 나눠먹는데...이게 어딜봐서 다이어트가 아니야ㅠ...

무용수들 먹는것도 새 모이만큼 먹던데 저런 고된연습 어떻게 소화해내는지ㅠㅠ 대단해요

댓글에 이런게 뭐 극한직업이냐는데 보이는것만이 다가 아니니깐요 저렇게 되기위해 어렸을때부터 몸을 마르게 유지하려고 먹고 싶은것도 잘 못먹고 끊임없는 경쟁을 해오고 부상에 자신의 재능에 좌절하는 제 친구가 생각나네요 또 수명도 짧고.. 잔인한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직업이 더 힘들다고 힘든직업이 안힘든건 아니잖아요

누구라도 5분만 해보면 알것이다 머리부터 발가락 끝까지 전부 근력 발란스 그 자체인것을.. 유연성은 그냥 몸풀기임 기본자세로 서있기만 해도 땀남..

어렸을때 친했던 친구가 초등학교1학년때부터 대학까지 발레로 가는 과정을 봤는데 나는 그 생활 못함..........

저 영상보고도 극한집업이냐고 묻는사람들은 노가다 뛰고 공장 생산직하는 것만 힘들다고 생각하는 개저씨들일듯 원래 예체능 계열이 돈도 많이 들고 몸도 많이 상하고 지원도 안해주고 힘든데

8:21 쓰앵님 아가 하는데 완전 무섭다...... 튀어○~○

발레 공연에서 손바닥이 터지도록 박수를 쳐주고 싶다. 무용수의 고통은 관중의 박수로 다 보상받을 수 없지만 관중이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박수를 쳐줄 수 있는 것 뿐이기에 관중은 박수를 아끼지 말자. 한국 관중은 박수에 인색한 편이다. 그래도 과거에 비해서는 한국 관중이 많이 적극적이 되었지만 아직도 인색하고 박수 타이밍이 늦는 것이 있다. 박수를 아끼지 말자. 그리고 감탄이 나오는 명연이 펼쳐지면 아끼지 말고 박수로 환호하자.

막 조직 영화 이런 거 보면 전직 무용수가 총 다루고 싸우는 역할에 투입되는 이유가 있음... 보기엔 엄청 마르고 힘 없어 보이지만 온몸이 다 근육임.

정말..백조랑 맞네..물위로는 우아하게 떠다니지만 ..물속에선 쉼없이..발질을 하듯이..발레리나도 무대위에선 우아하고 아름답지만..그 힘듦을 견뎌야만..우아한 날개짓을 할수있다는게 안타깝네요..ㅠ

어제 유니버설발레단 공연보고 왔는데, 정말 닭살돋게 감동이었어요. 무대뒤 이 모습을 보니 더 감동이고 존경스럽습니다.

16:52 으악 보는 내가 아파 으악 ㅜㅜ

참 .. 우아하고 이쁜 모습만 알고 우리딸래미 발레 보내면서 기대했는데 이 발레리나편 보면서 .. 그냥 즐거울때 까지만 보내려고 ㅎㅎ 맘 놓았답니다

발레공연 보러 갔던 건 한번인가 두번밖에 안되지만 진짜 10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기억에 선명하게 남아있을 정도로 깊은 감명을 받았음. 아름다워..❤

남성 솔리스트분이 여성 솔리스트분 턴하는거 허리 잡고 돌려주시는데 왜이렇게 도자기 빗는거 같지 ㅋㅋㅋㅋㅋ

와...진짜 고생이네...대기업에서 무용수들 후원 많이해줘서 돈이라도 많이들 벌게 해줬으면 좋겠다...ㅠ

발레리나들 정말대단한거 같음. 다리도 많이붓고 발도 아픈데도 꿋꿋하게 견디면서도 연습하고 정말 대단한듯.근데 갑자기 동영상 보다가 울었음.소염제 때문에. 나는 발레를 태어나자 마자 일찍했는데 아직도 소염제 먹음.소염제 안먹음 다리아픔. 발레리나들 소염제 먹어가며 열심히 하는거 보니 정말 신의한수인듯.존경스러움.

21년에 보고있어요..코로나에 지금 어찌 연습하시고계실지.

이프로그램을 보면 우리나라 모든 직업은 극한직업이다....

김밥한줄이랑 떡볶에 조금 저걸로 4명이 나눠먹는다고???

정말 대단한거같다.. 존경스러워요 저렇게 힘든 일을 십년넘게 할수있다니 정신력과 열정이 정말 대단한것같아요...

슬럼프 올때마다 보고 가는데 해본적도 없는 사람들이 바 하는거 보고 쉽다고 하는거 보니 정말 화납니다..

너무 고생이 많아요.이렇게 다들 아름다우신데 맘이 짠하네요.

울딸이꼬맹이때발레를하고싶다고해서시켰는데얼마안되서 그만두고싶다해서그만두게했는데이걸보니그만두게한걸참잘했다싶네요!!!^^--; 세상쉬운일이없단걸알긴하지만 그래도그중최고급이아닐까싶네요!!!^^--; 다음번발레공연볼때는다른감정으로보겠네요!!!^^--; 존경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일이니까 아픔도 참을 수 있다는 게 진짜 대박인 것 같음..

어디서 들었는데 발레하는 사람들은 온몸이 근육에 유연성까지 있어서 어떤 스포츠를 해도 우수한 성적을 거둔다고 들은것같아요

정확히는 극한직업이아니라 극한예술. 진정한 예술가들은 생계를 위해서, 돈벌고먹고살기위해서 예술을 하지 않는다. 예술의 원초적인 가치는 결코 생계가 아니라, 영상의 발레리나가 말햇듯 자신과의끝없는싸움이라 생각한다. 공연을 준비하는것도 , 결고 관객에게 잘보여서 표를 많이팔고싶은 이유따위가 아니라, 자신과 끝없는싸움에서 이기고 경지에 도달했을 때, 그 쾌감때문이다. 저 발레리나들의 연습시간, 노동강도로 다른일을했으면 월300 이상은 그냥 벌었다. 발이 부서진다해도 좋아하는것을 하고, 자신과 투쟁하는 모습에 너무나 동경심이 든다

좋아하는 일에 열정을 가진 모습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 같아요

한겨울에도 부상방지 염증완화를위해 얼음물에 10분씩이나 발담그고. 저게 진짜 프로아닐까요.정말 티비통해서 많은거알아가네요

누가 토슈즈 안아프게 발명좀 해라 . 잘몰라서 하는 말인데 몇백년동안 그대로 인거 아님??

진짜 대단해보인다. 먹는 즐거움도 포기하고 보통 정신력으로는 할 수 없을 듯. 우리나라는 스포츠 스타들은 극한세계로 보면서 왜 예술쪽은 즐기며 논다고 생각하는지ㅜㅜ 피나는 연습과 인내없이는 할 수 없는 직업같다.

다른 극한직업 보면 가족을 위해. 돈을번다이고. 그래도 이건 좋아서 한다니깐 느낌이 다름

엇 4숫가락이상 먹어본적없다는 얘기는 과장된건가부다. 잘먹네.암만먹어야 힘내서 무대서지.박소현이 그랬나??발래 관두고부터 아침일어나자마자 몸이 안아파서 신기했다고... 암튼 극한직업맞는거같다.수십년매일👏👏👏

ㅜㅜ 발 진짜 아프겠다 ㅜㅜ 아직 젊은데 지간신경종이 있어서 우울했었는데, 늘상 발이 저렇게 아프면서도 또 연습하고 ㅜㅜ 저도 제할일 열심히 하며 살아야겠어요 ㅜㅜ

몸으로 역할을 표현해내는 것 진짜 멋지고 힘들거같다..

아니 ㅜㅜ 떡볶이 하나랑 김밥한줄로 3명이서 나눠먹는데... 뭐가 잘먹는거여 ㅜㅜㅜ

진짜 발레 전공 5년 했는데 토슈즈신으면 진짜 너무 아픈데 존경합니다..

취미 발레 일 주일째...거어어업나 어렵고 힘들다 그치만 토슈즈가 이쁨

발레 전공하는 사람으로써 공감됩니다ㅠㅠ 그리고 무용수들하고 같이 공연해봐서 더 공감되네요,, 정말 대단하신분들‼️

안녕하세요 저는 발레전공 9년전공햇던 사람입니다 최영규와 발레리나 홍향기와 박예은 전여진과 한국발레하우스서 같은동기엿어요 김리회언니두요 추억이네요 저는 왕지원언니 직속후배 영국로얄발레하우스단출신이기도합니다 정작지금은 몸이안좋아 다른걸 전공해서 다른꿈을합니다 그래도 취미로 발레핏을합니다

일곱시간의 고도의 운동에 떡볶이1개에 김밥2줄을 4명이 먹는데 그게 다이어트지

유튜브알고리즘 정말 알수가없군.. 그치만 재밌어보인다

와 선생님들 진짜… 혼나면 눈물지릴듯

전 발레리나가 꿈인데... 이 영상이 저한테 메세지를 주었어요

근데 진짜 헬스트레이너나 바디빌더도 몸 정말 좋지만 발레리나 발레리노가 진짜 바디라인이 각잡혀있으면서도 부드럽다 부러움..

지젤보고 사람몸을 종이짝처럼 움직이는거보고 충격먹어서 아직도 잊혀지지않음. 그무게를 그렇게 가볍게 보이게 하려면 얼마나 연습을해야하는거야.. 발레보는거좋아해서 얼마전 취미발레시작했는데 똑바로 서있는것도 힘듦. 전신근육다써야됨

우와~~발래리나들도 아름답고 무대도 넘 아름답다~~😯

뛰라는게 달리라는게 아니라 높이 뛰라는 말이셨나봐요. 몸살오니 실감나는 발레의 세계.

진짜 대단합니다.. 오늘도 저렇게 보이지않는 곳에서 하루종일 안무연습하면서 땀 흘리고 계시겠죠 존경합니다

유니버셜이네 ㅎ

저사람들도 체중관리 하기 힘들겠다

예전에 아주 감명깊게 몇번을 돌려봤는데 올라왔네요. 감사합니다 :)

몇년 전 방송인지는 몰라도 저때만 해도 동탁리노 어리게 보이네요. 미선 리나랑 상이 리나도 보이고, 제일 반가운건 뒤로 잠깐 보인 민우리노~^^ 근데 민우리노 아직 발레단에 있나요 아님 퇴단하셨나요? 최근 발레단 무용수 명단에 없더라고요. 아시는 분~

호두까기 공연 저도 해봤는데 저것보다 연습을 조금했어요. 정말 잘하 시세요 발레리나💗 분들 항상 존경합니다~♡

정말 발레 무용수 분들은 정말 대단하신 거에요ㅜㅜ 저는 댄스 수업 중에 발레가 있어서 맛보기 식으로 토슈즈도 안 신고 하는데 정말 힘들어요ㅜㅜ

2:54 발레바 옮기는 거 연차 낮은 발레리나한테만 시키는 건 보기 싫네요. 예술계는 겉보기에는 화려하지만 이런 거 보면 좀 정 떨어집니다. 저는 교육관련 일하면서 이런 경우 거의 없거든요

발레는 운동중에 가장 힘든운동 발레리나들은 인간의 극한의 신체어려움을 전부 겪어보는 드문사람들 신체영웅들 대단하네요

저 바 잡고하는것도 쉬워보이시겠지만 저거 하나 하는데 팔을 늘려서 몇분을 버텨야되고 허리 세우고 근육 힘주고 무릎펴야되고 엉덩이 넣어야되고 고개들어야되고.. 쉬워보이는 동작하나에도 엄청나게 힘들어요.. 동작 바꿀때도 고개하나하나 체크해야함

애기땐 발레리나 분들이 되게 여리여리한 공주님 같았는데 내가 해보니깐 그냥 이 분들은 코어 전사셨음;;;;

최고가 될렴 ...사람이 미쳐야 되는구나

저희 딸이 발레리나인데.. 발레리나의 모습을 가까이에서 보는 것 같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분들은 그래도 축복받은것같네요 저 무대에 서지 못할 사람들 생각하니요

정말 훌륭합니다. 세상에서 힘들다고 하는 뱃일, 공사장 막일 보다 육체적으로는 몇 배 더 힘들어 보입니다. 하지만, 발레리나, 발레리노 여러분이 그 힘든 일을 견뎌낼 수 있는 이유는 발레 예술 자체가 좋아서일겁니다. 그도 그럴것이 발레 예술은 무용도 아름답지만, 음악 역시도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특히, 차이코프스키의 3대 발레는 무용과 음악 모두의 아름다움이 세상을 초월한 아름다움 그 자체지요. 물론,아당의 지젤 무용, 음악 역시 매우 아름답습니다. 라바야데르의 그것 역시 두말할 필요가 없지요. 그러한 아름다움을 몸으로 직접 느낄 수 있기에 그나마 그 힘듦을 극복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그러한 노고가 있기에 우리관객들이 편하게 앉아서 발레 예술의 향취에도 젖어볼 수 있는 것이겠고요. 다시한번 노고에 감사드리며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근데 세상에 쉬운직업은 얼마없는것같네::;

와...진짜...반애들이 우와~저게 사람이야 존나 유연해 짱아름답다 이렇게 말할때 뭔가 항상 억울해서 그 아름다운 뒤에 얼마나 큰 고통이 있는지 너넨 알지 못할거야...이랬는데 이 영상 너무..공감된다...

반복 또 반복 또 반복 연습이 답인거 같다 발레는 평소 체소 위주로 식사해야 할듯..

발끝에 조그만 상처가 있어도 절뚝거리고 걷게되고 통증은 이루 말할수 없는데.. 저것은 자신이 진정좋아하지 않으면 못한다. 초등학교때 티비서 발끝이 까지고 아파서 토슈즈속에 소고기 살조각을 넣는 모습을 봤었다.얼마나 아프면..

다들 경력이 어마무시한데도 되게 힘들어하네요~~ 도대체 언제까지 연습해야 정상에 오를수 있는가요???

발레 전공 하는 친구가 있는데..얼마나 아플까아ㅏㅠㅠ맘아 프댜...ㅠㅠㅠㅠ

울 큰언니 생각나네~~먹고 싶은것도 못 먹고 많이 울었면서 연습했지 대학졸업하자 마자 결혼해 임신했을때 언니가 맘껏 먹을수 있어서 좋다고 했었는데~~ㅋㅋㅋ

저얼음물찜질 5분도못하겠던데

예술이 이렇게 힘든줄 처음알았네요. 늘 보기만했지 너무 고생하시넹

한국무용 입시생인데 발레파트 하는 애들 진짜 경이로움... 나는 발레 정말 싫어하는데 싫어하는거랑 별개로 정말 아름답고 경이로움. 반대로 발레파트 애들은 한국무용하는 애들이 예쁘다는데 개인적으로 발레파트 애들이 막 뛰어다니는 거 보면 내 발이 더 아프고 내 숨이 다 딸림

발레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8자걸음인 이유를 알겠다,, 고생하시네요 진짜ㅠㅠㅠ

와 26살인데 경력15년 대단하다라고 생각했는데 29살에 경력23년도 있네...와..

외국 댄스맘프로그램 보다가 우연치 않게 이영상 보게 되었는데 내성발톱인 내가 저 토슈즈를 신고 발끝으로 선다는 생각만으로도 너무 아프네요 댄스맘 애기들이 발끝으로 서는 동작도 넘 가볍게 하고 너무 무용을 좋아하길래 돈 있고 재능있음 다 할 수 있겠다 했는데 고충이 어마무시 한것 같아요 그 애기들은 발이 아프다소리 안하든데 편집이 된건지 아님 아직 아이라 발끝통증이 덜 한건지 궁금하네요

대단하네요 놀라워요 발 얼마나 아플까요 ㅠㅜ

발레 발 끝 서는것도 대단한데 저거는 온몸 코어힘더 엄청 좋아야 할거같네요 ㅠ 진짜 넘 힘들듯 ㅠㅠ 근데 다들 이쁘시다 얼굴도 진짜 작고 비율도 좋고 다...

와~ 대단들 하십니다. 존경합니다 ^^

진짜 존경스럽네요 지금까지 발레 무용수 하면 외모적인 부분만 생각만 했던게 부끄럽네요

진짜 기괴하고 멋있다...

너무 아파보여용ㅠㅠ

아킬레스건염 때문에 엄청 고생중인데 저거 보니 내 발목이 아파 ㅜㅜ 아흑

힘내세요~!!

너무 가볍게 뛰길래 유연성만 중요한 줄 알았네요 ㄷㄷ 운동은 다 근육량이 중요한가봐요 ㄷㄷ

존경함다 너무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