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설악산을 지키는 사람들 1부 

극한직업 1위ㅡ극한직업 촬영하는 PD님 ㄷㄷㄷ

25년 전쯤 회사 동생들과 겨울철 동계훈련 하자고 오색에서 대청봉 올라간 추억이 어제 같은데! 이제는 가고 싶어도 너무 멀리 왔네요 !!!

이야 멋진직업이다 리스펙!

다들 고생하시네요 ~♡♡ 산악구조대 여러분들도 고생많이 하시는데 다른쪽에서 수고하시는 분들이 계신걸 오늘 알았습니다.

극한직업은 진짜 유익한 방송!! 그리고 재미있는 방송^^ 👍👍👍

대단. .....

대피소 멋쪄요ㆍ 바깥엔 영하30도 추웠겠어요ㆍ하산때 추위대비 잘 하시길

오피스가 설악산이야 와~

와ㅜ보기만해도 너무 무서움 ㅠㅠ

산에 철제 계단 설치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는데 어느 회차인지 궁금합니다.

아버지랑 같은 취미를 갖고싶어서 시작한게.. 등산과 바이크인데.. 지금은 아버지는 대청봉 103번 등반하시고 전이제 29번.. 저런분들이 있어서 겨울산행을 지금까지 큰 사고없이 다닐수 있었던것 같네요..

지금 오색에서 끝청까지 케이블카를 놓으려 하고 있다. 이것은 이미 설악산에 하나있는 권금성 케이블카와는 완전히 다른 상황인것이, 앞으로 서북능선과 대청봉은 행락객들로 뒤덮이게 되고 심지어 희운각 넘어 공룡으로의 진입도 쉬워지게 된다. 사실 대부분의 등산객들은 자연보호수칙을 잘 지킨다. 하지만 행락객들은 완전히 다른 얘기가 되는거다. 무엇보다 저런 기상상황은 겨울뿐 아니라 봄,가을에도 심한데, 케이블카 설치가 환경보존에 득이냐 실이냐를 따지는것 보다는 편리한 케이블카의 이용이 아이러니하게도 순식간의 인명사고로 이어질 상황들을 걱정하는 것이 더 현실적이다. 설악산은 기상변화가 심해서 한여름에도 동사사고가 발생하는 무서운 곳.. 무슨 융프라우의 관광객들처럼 산책하듯이 거닐다가 올수있는 곳이 절대로 아니다.

이번 회차 전에 방송하지 않았나요?

14:39 1박2일 출연하신분이네요!

마스크 안쓰던 때가 그립다ㅠㅠ

대청봉 코스중 제일짧은 코스지만 제일 힘들고 지루한코스.....

국립공원공단... 설악산 꼭 붙는다!

언제한거니??

22:23 저쓰레기 일부 양심업는 인간들 짓이지. 산에서 자기 쓰레기는 가지고 내려 오는게 기본인데 개념없는것들이 산에가서 저런짓하지...

15:00 어디서 배웠길래 저런 확보를 하는거지ㅎ

82년도 여름 방학때 좋은 알바 자리가 오색에 있다기에 산악부 친구 서너명이 텐트 등 야영 장비를 챙겨 오색으로 가니 할일은 당시 대청대피소 보수공사로 대청봉까지 시멘트를 저올리는 일로 시멘트 한포당 5000원 이었다 새벽 3시에 일어나 한포 올리고 오후 4시에 한포 올리고 해서 두달간 하여 약 70만원 벌었는데 당시에는 꽤나 많은 금액 이였는더 지금은 억만그을 준다해도 못한다 지금에 남은건 그때의 무리함이 관절의 휴유증으로....!!!!

온통 아이스크림이네

저럴거면 올라오질 말아야지.. 왜 저렇고 살까

신라면 다아는뎅 모자이크하심

저렇게 위험한곳을 왜 오르지

몸이저모양인데 설악산은왜오르는거냐 진짜개민폐네 헬기도다세금으로운영할텐데

지금은 중청없어졌다는데요?

몸안좋으면 무리하지말거라 건강챙기려다 건강 잃는다 알긋냐?

1빠

ㅋㅋ 설악산 오색코스는 안가본 사람들은 모르지.. 계단지옥. 급경사.. 지리산 중산리와 더불어 정상까지 가장최단코스이면서 가장 힘든코스. 오색에서 대청봉까지 2시간-2시간30분안에 들어오면 산좀타는사람들임

광고 진짜 뒤지게 넣어놨네

산장근처에서 야영좀하자~~ 여관장사도 좋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