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초반 다인오디오가 제시한 C1 C2 C4 세 모델은
다인오디오 뿐만 아니라 스피커사에 길이 빛날 컨피던스 트리오로 기록됩니다.
그로부터 새 버전 컨피던스가 기회될 때까지는 16년이 걸렸는데
다인오디오 스스로도 그 다음을 뛰어넘기가 쉽지 않았다는 것도 큰 이유였습니다.
대규모 어쿠스틱 테스트 시설 '주피터'를 만들고 나서야
다인오디오는 새로운 시리즈들을 다시 쏟아내기 시작했고
특히 하이엔드 트위터의 고전이자 전설이 되어가는 에소타(Esotar)의 최신형 버전 3를 탑재한 다인오디오 최상위 클래스로서의 컨피던스가 비로소 새로 피어났습니다.
더 두텁고 크게 굴곡진 강력한 배플을 시작으로
DDC(Dynaudio Directivity Control) 렌즈 기술과
후면의 헥시스(Hexis) 공명 감쇄 시스템
그리고 새롭게 개편된 네오텍 MSP 콘 재질 미드레인지와 베이스
내부에 문도르프 네트워크 구성과
맨 바닥에 X 디자인 베이스에 이르기까지
기존 컨피던스의 흔적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All New Confidence'라 칭하고 있습니다.
잠시 잊고 있었다면
그리고 아직 신형 컨피던스를 모르고 계시다면
함께 보시지요~
00:00 오프닝
05:04 시청
09:48 다인오디오에서 컨피던스란?
19:29 컨피던스 사운드
25:14 클로징
12 авг 2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