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구역으로는 충남 금산인데 전북 무주에 생활권이 있는 매우 특이한 마을을 소개해주셨네요. 궁금해서 지도를 보니 금강이 정말 구불구불 U자 모양으로 흐르고 있어 한쪽으로만 통행할 수 밖에 없군요. 방우리 마을은 우리 같은 객들이 한번쯤 찾아와서 힐링하기 참 좋은 강변마을입니다. 인위적인 강둑이 없이 강변에는 바람결에 갈대가 일렁이는데 강건너 배타고 건너가보고도 싶어요. 정말 아름다운 강변마을 자연 풍경입니다.
제가 어릴적 부터 꿈꿔왔던~ 제일상서롭고 아늑하고 볓이 잘들고 동네가 옹기종기 살짝있고 앞에는 다슬기가 있을법한 조금탁트인 넓은 개천에 앞에는 아늑한 산새들이 펼쳐져있고 마치 민속촌 골목처럼 되있는 동네의 어느 마당이 있는 감나무가있고 작은 시골집....항상 꿈꿔옵니다.ㅎ 별거는 아니지만..이런 환경의 집이. 혹은 동네가 한국 어딘가에 있을줄 아뢰오...거기를 꼭 한번 가고 싶다는,,,,꿈..사진이라도 찍어보고 싶다는..대한민국에서 최고의 베스트 시골동네를 찿고. 방문하고싶다는 생각이죠...
선바위 지나 오른쪽 오르막길 따라 고개 넘어가면 숨겨진 비경이 펼쳐지는 있습니다. 소수력발전소가 있고, 모래섬에서 야영하면서 빠가낚시 끄ㄸ내주게 잘되고, 다슬기 많기로는 으뜸 이지요. (고개 넘어가는길은 무척 가파라서 자동차후드(본내트) 끝에 도로는 보이지 않고 하늘이 보이는 스릴넘치는 고갯길)
오지트레일님. 재미있게 보는 구독자입니다. 항상 아쉬운점이 하나 있어서 글을 올려봅니다. 촬영할때 카메라를 너무 빨리 휙휙 돌립니다. 그래서 집에서 tv로 보면 너무 어지럽고 어떨땐 멀미날것 같아요. 방송국 카메라처럼 천천히 그리고 화면대상을 멀리잡고 찍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