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인 아파트에서 혼자살기~ 왠지 여유롭고 느림의 미학이 있어 보여요 이제 거의 모든 나라가 배달의 시대군요 수박이 3000원이면 한국 20년전 가격?ㅎ 전기 발전이 취약한 곳에서는 커피포트가 항상 차단기를 떨어지게 만들더라구요 한국은 이제 가을의 시작이네요 준비하는 여행에서도 다치지 말고 안전하게 여행하길 빌어요!
오래된 건물은 차단기 용량이 높지 않아서 가전제품 동시에 사용하면 내려갑니다.. 전자렌지, 전기 스토브, 온열기 등등 이런 제품들이 전력 많이 먹지요.. 예전에 이탈리아 플로렌스 에어비엔비에서 전기 스토브에 라면 끓이다 브레이커 내려간 기억이 나네요. 근데 그 집은 차단기가 벽에 걸려있던 미술품 뒤에 숨어있어서 주인 아저씨가 와서 리셋 해줬더라는.. 😂😂 아저씨가 전화로 짧은 영어로 페인팅 페인팅 뭐라고 하는데 못 알아들어서..
웅진님 미안합니다. 쇼파라고 하지요, 알고 있어요. 한국식으로...그런데 SOFA를 쇼파라고 발음을 하시나요? 소파이지요. 쇼파라는 말은 고치셔야해요. 미안합니다. 그럼 소니는 쇼니인가요? 그리고 러시아는 요즈음 남자가 안보여요. 전쟁나가서 죽기도 하고 전쟁 끌려가기 싫어 탈출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