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9 프랑스 라스코 동굴벽화 03:03 동굴로 들어간 댕댕이 🐕 05:32 누가 어떻게 그렸을까? 08:45 찐스코와 짭스코 11:51 인도 노스센티널 섬 13:12 섬을 찾은 외지인들 🛶 17:55 눈 감아준 인도와 미국 18:55 원주민들의 트라우마 20:06 유일한 접촉 순간 🥥 23:09 미국 공군기지 51구역 24:57 UFO 연구기지 설 🛸 27:36 조종사의 증언 28:46 밥 라자르의 정체는? 31:55 드라마 때문에 문 열린 체르노빌 ☢️
재밌네요. 라스코 벽화 이후 유럽에서만 동굴 벽화 나온다고 하다가, 최근에 동남아에서 유럽보다 더 오래된 동굴벽화 나오면서 미술의 기원 유럽이야기도 사라짐. 전곡리 아슐리안 석기 나오면서 인류 다기원설 부정되는 것처럼, 인종주의가 또한번 깨진 것 같습니다. 안다만제도 원주민들은 남인도인 계통으로 현생인류가 아프리카를 떠난 이후 가장 빨리 퍼져 나간 방향인 남인도 해변을 따라 퍼진 사람들의 직계로 진짜 오래된 혈통일 수도. 동남아 쓰나미 사태 때 인도 정부 헬기에 활을 쏘아서 생존 확인 한 이야기랑 코로나 때 비슷한 방식으로 생존 확인한 이야기도 들은 듯. 로스웰, 기후관측 기구라고 알려진 기구는 실제로 대류권과 성층권 사이까지 올려 보내서, 두 면 사이에 엄청 빠르게 퍼져나가는 소리를 캐취해, 소련의 미사일 발사를 빠르게 확인하겠다는 연구였다고. 바다에서도 핵잠수함 찾는다고 음파 늑음 작업을 했다가, 냉전이후 고래 노래 연구에 절대적 도움을 준 연구와 비슷한 목적임. 열람 제한 풀린 자료겠지만, 헐리우드 옆동네 산업보호로 인기 없는 정보인 듯. 체르노빌, 거기에도 생태계가 유지되고 적응 진화 하는 거 보면, 생태계는 강합나다. 우리가 멸종할 뿐.
1970년도에 내가 남미에서 살때, 미국인들이 아마존에서 본인들이 죽으면서 촬영한 다큐멘터리를 본적이 있다. 처음엔 인디언들은 그들을 배타하지 않았다. 하지만 한 미국인이 어린 인디언 여자애를 강가에서 강간을 하고, 그것을 다른 인디언이 보게됬다. 그리고는 미국인들의 대참사가 시작됬다. 한명씩 다들 인디언들한테 죽어 나갔다. 그걸 옆에서 촬영을 하면서도 도망치지 않고 계속해서 찍기만 하지만 나중에는 마지막 한명까지 죽으면서 자신의 얼굴에 카메라를 비추면서 죽었다. 그리고는 몇년이 흐른후에 군대가 찾아내고 다큐멘터리로 몇몇의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