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달수네 이야기 안해준다고 하는데 달수네에서 박문성도 라이브 중에 쪼호 하차 관련 쳇 엄청 올라오는데 다 무시하고, 여기서도 라이브 중 달수네 하차 관련 쳇 족히 300개 이상은 올라왔는데 쪼호도 다 무시했음. 쪼호 달수네에서 마지막 라이브 하던 날, 분위기 싸하게 끝났던 이후로 달수네 아예 빠졌고 두 사람 누구도 서로 이 사건 언급 자체를 안하는데 이게 뭔 뜻이겠냐고. 나이 50먹고 뭐 나랑 쟤랑 싸우고 이제 손절했다 꼭 이런 말을 귀로 듣고 확인하고 싶은거임? 꼭 말을 해야 알아먹는건가. 달수네 개편 핑계로 쪼호 코너 날리면서 인사는 커녕 언급도 안할 정도로 껄끄러운 사이라는걸 눈치껏 알아차리면 되는거지.
옆채널은 점점 축구판의 김어준이 될려고 해서 문제임. 비판도 필요할때 딱 하고 그래야하는데.. 이제는 그냥 축구판에서 비판몰이하고 여론을 만들려고 하고 질문할때도 게스트들한테 유도질문 하고 자기의도에 맞는 답변이 안나오면 나올때 까지 계속 질문하고.. 이미 질문속에 답을 만들어 놓고 질문함. 다른 사람 입을통해서 자기가 듣고싶은 답변 유도 하고 자기가 원하는 답변 나왔을때 리액션은 아~!!그렇죠!! 아~ 이 얘기 재밌네.. 자기가 원하는 답변 안나오면 그게모야~ 그러면 축구협회가 문제없다? 하면서 톤과 리액션으로 축구 협회 안까면 사람들한테 욕먹기 딱좋게 분위기 만들어감. 물론 그럼에도 재미있는 방송이고 재밌고 좋은 정보 전달하려고 노력하고 있는건 아는데.. 축구협회에 다양한 의견을 수용 안한다고 비판하면서 정작 본인은 다양한 의견을 수용할 자세는 됐는지도 돌아봐야함. 쪼호님 막방 표정 보면 얼마나 답답하고 기분상했을지 예상이됨
달수네서 마지막 방송때 쪼호형 불편해 히는거 느꼈고 그일로 사이 틀어진듯..달수형 문제는 자기가 하고 싶은 얘기(축협까기) 게스트들 한테 하게하려고 억지로 끌고 가는게 심함, 게스트들도 자기 하고싶은 얘기가 있고 하기 싫은 얘기도 있을텐데 요즘 너무 심하게 게스트들 몰아 감. 갠적으로 게스트 개성을 존중하고, 본인들 생각을 듣고 싶은데 불편할 정도. .다른 채널 주인장들은 축협 욕햇도 자기 생각을 먼저 짧고 굵게 얘기하고 게스트들은 동의를 하던 안하던 그냥 정리하는데 달수네는 자기가 듣고 싶은 얘기 할때까지 다그치는 느낌. 쪼호도 지치고 상처 받았을듯,..여기서라도 잼나게 떠들며 쪼호 방송은 계속 했으면 좋겠다~재능이 아까우니까
나도 이참에 한번 저쪽 채널 비판 얹어 보자면 이번에 fc 온라인에서 베네테즈가 뼈를 때리는 인터뷰를 했다고 봄. 솔직히 축구 유튜버들 문제있음. 난 클린스만 그정도로 까여야 했나 싶기도함. 물론 마지막에 선수단 관리 안돼서 짤린것까지는 수긍 가능한데.. 몇몇이 내가 클린스만에 대해 아는데... 로 시작해서 자기 축구지식 자랑하면서 클린스만 시작도 전부터 비판하면서 어떻게 해서든 클린스만에 대해 안좋은 프레임을 이미 깔아놓고 안좋은 이미지 만들어 가게 했음. 그게 사람들 끌어 모으는데 가장 쉬운 방법이겠지. 누군가에게 사람들이 열받을 만한 프레임을 만들어 놓고선 자기들이 긁어주는 역할 하는거.. 마치 모기를 일부러 풀어서 사람들 모기 물리게 하고 파스장사질 하고있는거나 똑같음.
@@ksw591바로 님같은 분들 때문이죠. 클린스만의 비판이 부당하다는 댓글을 달면 달려들어서 그는 비판 받아야 마땅하다는 식으로 유튜버들이 여론형성에 막강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고 그들이 프레임을 만들고 여론을 형성시키면 다른 의견은 받아들여지지 않죠. 다양한 의견이 그들덕에 묻히게 되죠. 여론을 형성시키고 선동하는 역할을 할만큼 힘이 생기면 경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