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느끼는거지만 일주일에 한번 이상 자주 업로드 하는거 같은데 컨텐츠 구성 글을 어찌 그리 잘 작성하는지요. 아무리 작가적 능력과 재주가 남다르다하여도, 매주 다른 주제 또는 소재를 쥐어짜야하는 작업은 보통일이 아닐텐데 말입니다. 자주 댓글 달며 소통하지 못하지만 타네님의 정성스런 결과물을 탄성과 탄복, 감탄을 연발하며 매주 소중히 감상하는 1인입니다. 아프질마시길..
명의 찾는게 쉽지않고 영업도 많아서 몇가지 기준점을 두고 판단해야 합니다. 계속 공부하는가. 환자의 고통을 먼저 생각하고 환자에게 가장 이익인 치료법을 선택하는가 치료 기술이 좋고 설비와 자재가 시대요청에 따라가는가 대략 이정도로 보는데 발품을 팔아봐야 알수있는게 많고요 큰병으로 넘어가지 않게 하는게 중요합니다. 염증은 저도 심했는데 잡균을 제거하니 그나마 좀 낫습니다. 내부의 잡균을 제거하는건 충치관리 먹을것 관리가 되겠고 외부는 맑은공기가 필요합니다. 도시는 하수도 냄새를 조심해야 하고 농촌은 축사 근처에서 공기가 맑아보여도 심호흡 하면 안됩니다. 축사는 냄새와 해충도 많으며 세균이 생각보다 멀리까지 갑니다. 이제는 통풍약 중에서 비 스테로이드쪽을 예방 치료약으로 사용하는듯 합니다. 농촌뿐 아니라 도시지역도 정보가 느린곳은 여전히 느립니다.
건강은 미리 미리 챙겨야하는데? 어느날 갑자기 아프기 시작해서 ... 제발 깜빠기좀 켜고 아파라😅 정부에서 하루빨리 의료계와 대화하며 풀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의사 선생님들이 떠나서 국민들은 괴롭습니다 높으신 분들은 전화하시면 되는 뉴스 영상 보며 ... 제발 부탁드립니다🙏
저는 50대후반인데....달걀 생선까지는 먹어요...영양제도 잘 챙겨먹고. 평생 병원 간게 10번정도일거 같아요. 운동도 하시고...영양섭취도 잘 하셔야 건강하게 살수 있는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한의사 선생님 삶도 참 좋을거 같습니다.아름다운 자연속에서 아픈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며 건강이 허락하는한 일도 할수 있고 경제적으로도 어려울 일이 없으니..
종기 치료는 그렇게 하는 거였군요. . . 군 생활할 때 엄청 커져서 군병원 갔었는데, 한 번 보자는 식으로 가위로 눌러보는 거 같더니 그 걸로 그냥 계속 파냈... 저는 이런 건 마취 원래 안하는 건가 생각했었는데😢 근데 계속 재발하고 그러신 거면 병원에서 스테로이드 처방해서 그런 걸 수도 있어요. 의사들 막 장기복용 하거나 그런 경우만 얘기하는데, 잠깐 먹다가 끊어도 리바운드 있고 그래요. 제가 그랬음;; 먹을 때는 여드름 그냥 고정으로 있던 데 없어져서 오.. 했는데, 끊고 퉁퉁 부음...
저도 늘 댓글 잘 안달고 영상만 보는데 오늘 공감이 많이 되더라구요. 질병의 원인은 알지만 고치는 엄두는 감히 낼수 없는 초3딸을 키우는 나이많은 워킹맘입니다. ^^ 마흔 중반이라 허리가 많이 아픈데 퇴근해서 다시 집으로 출근해서 집안일하고 11시까지 아등바등 ;;;;언제 오롯한 제 자신을 돌볼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그래도 오늘 이영상보니 제몸을 더 살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딜까...했는데 지인의 고향이라 반가운 마음에 검색해봤더니 오며가며 본 지명이네요. 고로..수액 이런 생각하면서 보던 지명인데 여기서 보다니 신기방기..ㅋㅋ 잠깐씩 오며가며 들르는 정도라 저렇게 유명한 한의원이 있는 줄을 처음 알았습니다. 혹시나 시간되면 들를까..했는데 아침일찍 예약해야 한다니 그것도 쉽진 않겠네요.
허리 때문에 제가 자주가던 한의원인데 젊은 사람이니 침에 의존하지 말고 운동 열심히 하라고 하셨던 말씀이 기억나네요ㅎ 다들 수술하시고도 치료 안되는 노인분들이 많으셔서 ㅠㅠ 안그래도 대기시간 장난 아닌데 유튜브 탔으니 이제 진료 못 받는 거 아닌가 모르겠군요😂 한의원 궁금하신 분들께서는 굳이 알려고 하지 마시구 집 가까운 곳 가시는 게 오히려 아픈 곳 나으실지도…한의원 갔다가 주위 둘러볼 여행지가 있고 풍경이 아름다워서 저한테는 좋았던 기억으로 남아있는데 타네님 영상으로 보니 좋네요^^
비슷한 나이대에 시골에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저도 30대 이전엔 서울이나 도시에서 살았구요. 거기에 살때는 모릅니다. 시골에 살기 시작하면 알게되는거죠. 저는 그래서 리틀타네님 채널이 꾸준히 유지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목적은 아니지만 사회고발 정도의 목적으로요. 서울에 사는 사람들이 많으니 지금까지는 법으로 강제가 되지는 않으나 앞으론 그렇게 되어야할 시대가 올겁니다. 의료, 교육, 문화 어떤 사회적 인프라스트럭쳐라도 법으로 강제되어야 하는 시기가 올거고 그게 사회적비용을 덜 쓰는 방향이라는걸 사람들이 인지하는 시대가 올겁니다. 많은 문제가 서울때문에 생기는 문제이고 서울은 사회적 인프라를 낭비하면서 과대사용하고 있고 반면 다른지역은 그 인프라를 서울에 다 뺏겼죠. (이 인프라의 기반엔 사람이 있습니다) 결국 대한민국 전체의 공멸로 이어지는 큰 사건이 벌어질겁니다. 무슨 사건일지는 저도 모릅니다. 하지만 물길이 그렇게 나있으니 필연적으로 그런 사건이 일어날겁니다. 그런일이 일어나기전에 물길을 바꾸는데에 리틀타네님의 채널이 조금이라도 기여했으면 합니다.
@@chickennim맞는 비유 아니예요? 서울사람이지만 박정희가 수도이전은 하고 죽었어야 대한민국 마지막기회는 노무현 수도이전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인데요 이미 시기는 지났고 앞으로는 돈ㅈㄴ 있는 사람은 투자로 돈 없는 사람은 일하기위해 서울로 더 몰릴거고 여유있는 사람은 시골집사서 노년즐기며 살겁니다 시골집 살여유 있으면 당연히 서울 부동산 있을거고 돈없는 사람들은 돈벌어먹고 살아야되니 서울로 몰릴거고 그사람들 월세 받아서 시골집 산 사람들은 살아갈거고 서울이 망한다? 지방은 살아남을거 같습니까 서울공화국 박살내야된다? 서울 박살나면 지방 집값 올라서 지방 살아날거같습니까? 애초에 집값이 오르면 살고 내리면 죽는다는게 저도 이해 안됩니다 틀린비유 아니란 말 하고싶었는데 길어졌네요
건강한 사람은 아픈 사람의 마음을 모르죠..특히 저 같이 어렸을때 부터 아팠던 사람에게는 그냥 다른 세계입니다. 지금은 그냥 하늘에서 내린 형벌이니 하는 생각을 하고 있고요. 매일 매일 컨디션 최하에서 살고 있어요. 인생은 불공평하지만 어려서 부터 생활습관이 잘못되어서 생겨서 내 자신에게 비난을 돌릴수도 없는 사람도 있답니다. 항상 죽음과의 경계에서 사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주세요
아 ! 재미있다. 리틀타네여 ~ 영원하라! 아니 영원히 내 곁에? 하아- 이건 아니지 ~ 그냥 좋다는 얘기- 할려 했는데 누가 먼저 똑같은 댓글을 달아 놨네요 ㅋ ㅋ ~ 아 그리고 광고를 느긋하게 다 보아드려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 궁굼해서 마치 내 AI 모바일 같다고 할까? 문 열고 아래 쪽으로 뭔가 쪼르르 달려 나오는 - 우리 사랑하는 '사랑이' 5:25 가 격하게 달려나와 ~ '타아네 리트, 을' -
목디스크 방치하면 나중에 오십견같은 증상도 와요. 특히 마우스쓰는 쪽 어깨가요. 저도 컴퓨터를 오래 하는 직업이었는데 손목저림, 어깨결림, 회전근에 문제 생겨서 오십견 증상같은 증상이 제대로 와서 병원갔더니, 그제서야 제 목이 일자목이 되어있다는걸 알았어요. 한의원 입원 두번하고 주2회씩 침치료 한지 반년넘어가는데, 이제 겨우 오른손을 귀옆까지 올릴수 있게 되었어요. (통증 지대로 왔을땐 45도도 못올렸다는;;) 명의 한의원이 아니더라도 근처 한의원에서 일주에 몇번 목하고 뒷목 위주로 침 맞아보세요.제일 중요한건 컴퓨터 사용을 조금 덜 하는거겠지만;
늘 항상 언제나 어떠한 상황에서도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오랫동안 보고싶어요! 3차원 공간인 지구에서 움직이실때, 주어진 주변환경의 동적위험+정적위험+기타 위험요소를 잠깐만이라도 생각하고 행동하시면, 각종 사건사고 위험확률이 0에 수렴됩니다! 거의 10년만에 댓글을 써 봅니다! ~😊
타네님은 항상 채식 위주로 건강하게 먹는 것 같은데, 왜 종기 같은 것이 그 시절에 발현했을까요? 사람에게 생로병사란 스스로 어쩔 수 없는 불가항력 적인 운명 같은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해서요. 그냥 개인 면역 시스템, 즉 타고난 운명 아닐까 싶기도 해서요. 어쨌든, 요즘 주위에 아프신 분들이 너무 많아서 많이 우울해 지는 중이긴 합니다.
앗 풍차 어딘지 알겠네요. 거기 가셨으면 리틀포레스트 촬영지도 가셨겠지요? 그 일대는 대구 MTB 타는 사람들이 사랑하는 코스입니당. 화산산성이 있는 화산마을이랑 빙계계곡, 리틀 포레스트 촬영지랑 화본역 등등 돌고 오지요. 저도 어릴적 종기가 수시로 나서 엄청 고생했었는데 자라면서 없어지더군요. 넘 아픈거 사실이예요.
교수급 이상 퇴직자 중에 아파트 보조 하고 일주일에 3일만 출근하고 교수급 급여 반을 지급하면 서로 윈윈 아닐까 생각함 젊은 의사들을 시골에 묻히라 하는건 무리가 있음 양질의 의사들도 전원 생활도 하고 진료도 보고 4일간은 도시에서 자기 삶을 살수 있고 시골 환자들도 일정수준 이상의 의료 혜택을 보고 국가가 의지만 있음 할수 있음 근데 지금은 무정부 상태죠
유물론에 기반한 현대의학이 뇌파측정 및 양자물리학의 산물인 빛입자를 이용한 암치료까지 등장했으나, 아직까지 심파 측정 및 심파치료까지는 아직 요원함. 유식학 측면으로 고찰하면, 6의식 심층의식 까지가 현대 과학이자, 심리학이자 의학, 7식(태 중 의식), 8의식 종자식(존재 이전) 까지는 요원.
도시에서 시골집으로 이사한지 5년. 젊을땐 상상 못한 새벽형인간으로 바뀌니 새소리도 듣게 됩니다. 해가 뜨지 않는 이 시간에 글 좀 읽고 리틀 타네 영상 보기 좋습니다. 젊을때 생각을 깊이해도 건강에 제대로 신경쓰는 사람이 많지 않는데.. 나와 같은 세대에 살아온 친구같아서 반가워요! 나는 재일교포 3세로 태어나서 내아들과 비슷한 시대를 살았다고 생각되기에 나이 먹었어도 젊은 사람을 좋아합니다. 늙은 사람답게 말이 길어졌네요😅 서로의 건강한 시골생활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