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소 앞에 새끼고양이 두마리를 두고 갔어요. 새벽이고 어린 아갱이라 구조를 안할수 없었네요. 얼마나 이곳에 있었는지 알수도 없고 아직 젖먹이 아갱이 같은데 누가 가져다 놓았는지...휴 급히 급식소 채우고 보이는 이이들 챙겨주고 집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분유와 초유를 먹여가며 키웠습니다. 후원해 주신분 백두대간 벙궁이님 25.000원 응원 합니다. 2만원 나 님 2만원 아이들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user-jx6mg6wk5g고양이 버리는 거 이유가 있으면 책임질 일을 왜 만들었는지 저 어린 것들이 어떻게 살아갈 수가 있는지 아무 생각없이 그냥 버리는 것 생명에 대한 책임이 1도 없다는거지 그 이유가 있다 같은 족속이네 생명을 태어나게했으면 책임을지던 적어도 죽지 않게는 해야하는 것이 아닌가 무책임하게 방기해놓고 무슨 이유 그걸 쉴드치는 인간도 똑 같아 하나도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아 그리 살면 좋은가?
집사님 안녕하세요 ^^ 저도 최근에 밤사이에 비 많이 오는날 에어컨 실외기 밑에 쥐 끈끈이 덧에 붙어서 움직이지 못하는 새끼냥이 한마리 발견 하였어요 어미 고양이는 새끼 고양이 못꺼내고 😢😢😢 새끼 냥이를 구조하여서 앃겨서 끈끈이 제거를 다하고나서 재우고 아가 냥이관리 프로 젝트에 들어 같담니다 ^^ 추운 겨울이 아니여서 그나마 다행이였어요 ^^ 어미가 자기 새끼 포기하고 다른 동네로 같더라구요 ㅠ 지금은 아가냥이 무럭무럭 잘자라고 있어요 ^^ 집사님도 더위에 건강하세요 ^^
자신의 몸과 마음이 편하기 위해 남에게 떠넘기는 행동은 최악입니다. 어떤 형태든 자신이 감수해야죠. 여기 구독자분들은 그러지 마시기 바랍니다. 자신 없으면 어미 없는 새끼 고양이가 있어도 그냥 눈 질끈 감고 지나치시고 고통 감수하세요. 남에게 이런 식으로 떠넘기고 “나 좋은 일 했다.”하는거 정말 비열하고 악독힌 행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