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 신축 후 얼마전 이사와서 이것저것 배워서 만드려고 하는데 너무 많은 도움이 됩니다. 돈 여유도 없고 앞으로 전원생활 하려면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은 배워야 할 것 같은데 이런 설명들 너무 감사할 따름 입니다. 아직은 처음 해보는 것들이라 두려움이 앞서지만 실패와 시행착오를 통해 배울거라 생각하고 마음을 다잡네요. 고놈님 영상 볼수록 저희집 짓는 과정을 생각하면 날림공사 였다는 생각이 들어 마음이 씁쓸합니다. 예정에 없이 급하게 집을 짓게 되어 잘 알아보지 않고 건너건너 소개 받아 급하게 결정한 탓이라 누굴 탓할수도 없네요. 최소한 집을 지으려면 집을 짓는 대략의 공정이나 자재에 대해 알아보고 여러 업자분들 만나봤어야 했는데 말이죠. 고놈님 같은 분에게 집 지었으면 지금 같은 후회는 안하고 있겠죠. 그래도 전원 생활이 좋긴 하네요. 이것저것 해보고 꾸미는 재미가 있습니다. 영상 감사하고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기둥의 양쪽을 자질을 잘하셔야... ' 고놈님 영상이 유익해서 자주 보는 사람인데요. 전에도 한번 댓글 올려드렸었는데, 오늘도 보니, 잘 이해가 안갑니다. 자질 어쩌고 하는 자막으로 올려진 것들 보니 진짜 영문이어도 이 보다는 쉬울듯 해요. 작업내용이 어려워서가 아니라 설명이 어려운겁니다. 작업 내용은 평범한데 설명이 어려워요. 오늘도 드리는 말씀인데요. 시청자 타깃이 초보가 아니라면 저도 할말이 없어요. 그런데 초보들을 위한 영상이라면 좀 초보들도 이해가 되게 쉽게 설명 좀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머고니누고-c5v 님의 집을 짓는 겁니다. 도면에는 사이즈와 두께가 표시 되어 있습니다. 님은 왜 그걸 무시하고 남의 말을 듣고 집을 지으시려 하시나요? 문제가 생기면 남에게 떠넘기실려고요? 본인과 가족의 터전입니다. 도면에 표시된 사이즈를 사용하셔야 나중에 보상이라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걸 성의 없다고 말하시나요? 제가 이거 하시라 저거 하시라 하면 다 하실건가요?
@@gonomtv 저는 어줍잖게 훈수두려는게 아니고...화재가 나면 용접부가 녹아서 분리 될 경우를 말씀드린겁니다 화재 난곳 보면 빔 빼고 다 녹아버리죠..... 각관 c헝강 다요...용접부 녹는거 진짜 별거 아닙니다 겪어본 바 노답입니다.......케미컬은 완젼 정석 시공일때나 세트정도 인장력이 받춰주지 저도 케미컬은 절대 안합니다 쉽게 말하면 짜기 힘들어 저도 별로입니다 베이스판에 엘앙카+ 볼팅이 내진 기본이죠...항타력있는 볼팅 ... 철근 배근할때 135도 훅 거는것처럼요..용접부는 쉽게 시간이 지나면 끊어지기도 하고 화재에 쉽게 녹습니다 위 동영상에경우 앙카판과 철근심 과의 분리가 저는 추후 문제가 될수 있다고 생각이 살짝들었습니다.......볼팅은 기둥재에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좀 오버인듯 하기도 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