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DT0815 아주 좋은 말씀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칠월달에 베트남 갈 때 한국에 몇 개월 정도 데리고 있을 예정입니다 왜냐하면 한국어를 가르켜 도 잘 진도가 나가지가 않네요 한국에 뿌리도 중요합니다 한국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답니다 그리고 가고 싶어 하기도 하고 살고 싶어 하기도 합니다
딸의 얼굴이 혼혈이라서 그런지 참 예쁩니다.. 늦은 나이에 얻은 딸이라서 더 예쁘고 귀중할 건데,, 모두 해주고 싶으시죠.. 그래도 너무 공주처럼 대하지 마시고 안 되는 것은 안된다고(처지에 안 맞는 것을 무리하게 요구하는 것) 꼭 넘지 말아야할 선이 있다고 알려주세요.. ㅡ스로 통제할 수 있게… 아니면 비싼 물건은 ‘네가 돈을 좀 모아서 사거라’라고 하세요.. 물론 그렇게 키우신 걸로는 안 보입니다..
전체적인 분위기 눈이 정말 닮았습니다. 너무 예쁜 따님을 낳으셨군요. 베트남에서 인기 많겠네요. 한국와서도 예쁜 얼굴이라. 어딜가든 인기 많겠네요. 저도 예쁜 딸 낳는게 꿈 입니다. (건강하게 자라주는것으로도 감사하지만...) 예쁘게 태어나지 않을꺼면.... 차라리 남자를 낳는것도 ??ㅎㅎ 뭐 아버지들은 딸이 예쁘지 않더라도 본인 딸들이 가장 예쁘다고 딸바라기지만 정말 딸이 예쁘기까지하고... 이런다면.... 와... 그리고 딸이 예쁘면 뭔가 본인도 약간 그 자존감이 올라가는 그런게 있는거 같아요 내 유전자가 낳은거야 사장님 관상도 전체적으로 순하시며 좋은 인상인데 어찌 똑같이 그리 닮았는지 그 아버님의 느낌도 닮았는데 또 엄청 예쁘기까지하고... 진짜 자랑스러우시겠어요... 부럽습니다... 내 유전자를 닮은 내 딸이 예쁘기까지 한다면 그것이야 말로.. 최고 아닐까요?
댓글들 보면서 스트레스가 생기시겠어요. 댓글 달기까지, 단 1분도 고민조차 안해본 몇몇 사람들이 사정도 모르면서, 20년을 자기일이라 고민한 사람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는 이게 옳다 그르다 하는 소리 들어야 한다는 게. 딸을 가장 잘 아는 것도, 딸의 행복을 비는 것도,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는 것도 남이 아닙니다. 헛소리로 댓글 달고 싶으면 최소한 1년을 치열하게 고민해보고 1년 뒤에 달아라. 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