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팁 EN 출력에 딱 맞추어서 장비세팅을 하면 부스트게이지의 회복속도가 상당히 느려집니다. EN 출력에 여유를 둘수록 부스트게이지는 더 빨리 회복합니다. 부스터는 대게 추진력은 빠르지만 그만큼 부스트의 소모는 빠르고 추진력은 느리지만 그만큼 느리게 소모하는 형식입니다. 즉,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서 부스트를 선택해야하고 비싸다고 무조건 좋은게 아닙니다 하드락온(R3)은 카메라가 저절로 적을 따라가지만 이후 R3스틱을 움직이거나 상대가 FCS성능이상으로 빠르게 움직이면 락온이 풀립니다. R3스틱을 움직이면 풀리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직접 화면에 적을 두고 락온을 하는 소프트락온과 병행하여 플레이하시면 큰 도움이 되실것 같습니다.
다양한 파츠를 조합해서 자신만의 AC를 만들어서 적과 싸워라 하는게 모티브인데 현실은 휠체어+니들OR송버드+짐머맨 조합이 PVP고 싱글이고 다 먹혀서 이거 빌드짠 유저만 잔뜩 본듯 아니면 경량 + 랜스+벙커 조합으로 중무장 유저들 사이에서 시작 하자마자 개털리고 아웃 당하거나... 여담으로 젤 중요한 락온 관련 정보가 빠진거 같아서 추가 하자면 하드 락온 상태일땐 패드 스틱이던 마우스던 움직임이 전혀 없어야 적을 잘 따라 갑니다. 마우스나 스틱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락온 풀려요
레이븐 클리어 영상은 한번 참고 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97oPdkbYTA.htmlsi=6fKE-JAbecDOD11N&t=1160 영상에도 나와있듯이 짧은 순간에 높은 충격력을 주는 무기가 정말 좋습니다. 레이븐을 조우할때 SG-027 짐머맨 샷건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장착이 가능하다면 이 무기를 끼시고 불가능하다면 충격력 높은 무기 + 근거리무기 조합을 추천드립니다
하드락온과 소프트락온의 설명이 잘못된거 같습니다. 하드락온의 경우 별다른 조종 없이도 기체를 1차락온해주는대신 2차락온 속도가 느려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프트락온의 경우 1차락온은 유저가 직접 화면내로 가져가야한지만 2차락온은 기체의 스펙 그대로 오기 때문에 하드락온보다 2차락온속도가 빠릅니다. 물론 4챕터 최종보스처럼 날랜 적일수록 화면 안에 가두는 하드락온이 훨씬 편하겠지만, 하드락온을 해야만 빨간조준점(2차락온)이 자동으로 붙는것이 아니기때문입니다.
챕터3 기준으로 미션 '월벽'도 앵벌이용으로 추천드립니다. 일단 시가지의 포대들과 MT들을 모두 처리하면 들어오는 돈이 쏠쏠하고,(꼭 벽 안으로 들어가기전에 양쪽 2층으로 설치된 포대들 전부 부숴주기. 하나당 4천원 줍니다.) 보스인 저거노트도 경량형에 어썰트 부스트를 활용해서 뒤를 잡는 방법과 위에서 수직으로 내리꽂히는 미사일을 장착하고 가면 호구도 이런 호구가 없습니다. 이러면 한번 클리어마다 대충 40만원 이상은 줍니다.
아코는 일반적인 소울라이크 게임과 전투 감각이 다른 것도 중요한거 같습니다 몇몇 보스를 빼면 패턴이 직관적이고(한박자 두박자 세박자 쉬고 공격!! 이런건 없으니 ㅋㅋㅋ) 쉴새없이 쏟아지는 총탄 미사일을 일일이 기억하고 피하는 게임이 아니니까요 돌진해서 패고 빠져서 무기 쿨 돌리면서 스태거 게이지 회복하고 하는 패턴이니 ㅋㅋㅋㅋㅋ
1. 0:44 관철? 관철은 추구하는 바를 굳건히 지킨다는 거구요, 관찰이겟죠 2. 3:00 en수치 부족 얘기하다가 하체-중량 적재 관계 얘기를 왜 하시는 건지요 그 와중에 제네레이터-en출력 얘기로 금방 또 돌아가네요 3. 3:05 팔 적재량 얘기는 왜 안하신 걸까요 4. 3:32 미사일 류가 총기 류보다 탄약값이 몇 배는 더 나가며, 난사 타입의 유닛들이 타 화기 대비 탄약값이 몇 배는 더 나갑니다. 초반 구간에 돈이 부족할 수 잇단 전제를 먼저 잘 깔아놓고서 추천할 빌드는 아닌데요 앞에 설명한 경량 2족-장거리 샷건-블레이드 빌드가 초반용으로 더 낫다 봅니다 꿀팁 맞습니까? 뭔 말하는 지도 모르겟고 알잘딱할라 해도 앞뒤도 안맞고 그냥 아 난 요래 깻음ㅋ하는 거밖에 안되는데요
설명 감사합니다 최대한 잘 전달하려했으나 미리 짜놓은 대본에 억지로 내용을 넣다가 문맥상 틀어지는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말씀해주신 모든 부분에 대해 저의 생각을 하나 하나 달고는 싶지만 댓글에 대댓글이 무수히 달릴 것 같은 느낌에 그러지 않겠습니다. 다만 다음부터는 비난의 형식보다는 함께 이야기를 하는 대화의 형식이라면 조금 더 듣는사람이 기분이 좋을 것 같다는 저의 의견도 전달드리겠습니다. 비도 오는데 좋은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