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 전 쯤 배관 세척작업 의뢰드렸었습니다. 팀장님께서 말씀하셨던 것 처럼 예상 보다 적은 양의 작업을 하실 경우 예상 견적보다 훨씬 저렴히 청구해주십니다. 여러 배관세척 업체에 의뢰해 보았지만 일통처럼 원인을 정확히 알려주는 업체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을 청구하는 업체는 경험해 본적 없네요! 팀장님 화이팅 하세요!
모르니까 그러는거죠 /없는 살림에 돈 한두푼 드는 것도 아닌데 하는 김에 부탁하는거죠/보통 크게 만힌게 아니면 5~10만원에 시간도 얼마 안 걸리고 금방 금방 뚫는데다가 하는 김에 부탁 하고 그러면 어차피 시간도 얼마 안걸리니 해줌 (저렇게 내시경써가며 하는게 아니라) 문제는 어르신들 암것두 모른다고 많이 받아 쳐 먹는것들이 태반이라는 겁니다 영상에서도 5~10만원 받는거랑ㅍ다르다고 계속 언급하자나요 그거랑은 다르다고
@@user-td1lf8zg6o 영상에 나온 진상이냐? 컴퓨터나 기계처럼 복잡한 것도 아니고, 업체가 배수구 뚫으면서 기름 쌓인 거 내시경으로 상대방 눈에 직접 보여주는데, 예시를 들어도 왜 수리 기사가 달라는 줘야 한다는 개똥철학을 전파하냐? 모른다고 벼슬도 아닌데 알아볼 생각은 안하고 지가 아는게 전부인양 진상짓하는건 정당하다고 생각하나봐? 잘 모른다고 아이폰 수리하러 삼성as센터에 갈 놈이네? 솔직해지자 ㅋ 모르는게 아니라 알려고 하질 않잖아 ㅋㅋㅋㅋ
@@user-td1lf8zg6o 불렀으면 달라는대로 주는거고 부르기전에 가격 확인하는거고 불러서 왔으면 가격얘긴 하면 안되는거고 협의되지 않은 얘길 꺼낼거면 당연히 추가지불 생각하고 꺼내야하는거죠 눈탱이치는놈들이 어르신들한테만 눈탱이 칩니까? 저사장님이 눈탱이쳤어요? 그리고 돈주기로하고 사람 불렀으면 꼭 달라는대로 다 주세요 불러놓고 딴소리하면 그게 진상인거니까
선댓글 후감상입니다. 아니 사람좋은 우리 팀장님이 화를 내실 정도면..... 어휴... +) 답답해서 영상 보면서 구간을 적었네요. 게다가 작업하신게 3월이신데 저녁 8시 넘어서까지 고생하셨으니 지치신거 보고 얼마나 안타까웠는지 몰라요.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ㅠㅠ 3:54 막힌게 눈에 보이는데 없다는 소리하는 사람 4:24 작업 중간에 오셔서 비용 깎아달라는 사람 (아니 공용이라니까요..) 5:02 아침드라마인가... 5:16 3층 뚫렸는데 뚫어달라는 사람 등장 (아니 현장에도 없으면서..) 5:56 무조건 비용 깎으려고 우기는 상황 (아니 사람좋은 우리 팀장님을..) 8:55 사이다 구간 11:24 왕건이 하나 발굴!
하수구의제왕 채널에서 언젠가는 이런 내용이 올라올꺼라고 생각했습니다. 항상 잘 뚫어줘서 이제 안심하고 물 쓸수있어 감사하다. 오래 고생했는데 이렇게 해결해줘서 고맙다 이런 현장 영상을 주로 올리셨던것도 있고, 대체적으로 오래 고생했기 때문에 해결만 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하수구제왕팀을 부르는 분들이 대부분이라 좋은 결말이 많았기도 했을껍니다. 하지만, 공용으로 사용하는 것에 비용을 내야하면 얼굴색부터 바뀌는 경우 아주 흔합니다. 나는 불편한거 없는데 내가 왜 돈을 내야하냐 부터 그거 좀 불편하다고 비싼돈 들여서 업체 부르냐는 경우까지 정말 답없는 분들도 많습니다. 건물주도 결국 임차인이 있어야 돈을 벌고 건물을 유지할수 있고, 다른층 분들도 그 기름때가 결국 계속 쌓이면 2층 3층 막히는거 시간문제입니다. 그리고 내시경, 플렉스, 고압세척장비 이런것 있다고 간단하게 하는것 처럼 보이지만, 작업을 준비하기 위한 과정부터가 피곤한게 하수구 작업입니다. 거기다 필연적으로 따라올수밖에 없는 냄새 그리고 작업 시작해서 꼼꼼하게 작업구역도 찾아야하고 특히 내시경 장비는 계속 들고 이동해야하고 아주 피곤한 작업입니다. 내가 노력하고 고생해서 얻는 이익이 귀하듯 다른이가 내 어려움과 불편함을 해결해주는 비용을 따지지 말고 가격 들어보고 못할것 같으면 애초부터 하지 맙시다. 모쪼록 저런 사람들을 앞으로는 만나지 않길 바라며, 하수구의제왕팀을 응원하겠습니다.
동네 뚫는 거는 10만원 미만이긴 한데...저렇게 뚫진 않죠;;; 2-30년 전 그대로... 주둥이 스프링 손가락 같이 생긴걸로 그냥 구멍내는 걸로 끝~ 해서 보통 1시간 미만인데... 저렇게까지 하는데, 동네에서 가볍게 구멍 내주는 거하고 비교하면 김새지.. 진짜..ㅡㅡ;;; 문제는 구멍 뚫는 것도 엉망이라는 건 아니지만, 또 막히는 경우가... 요즘에는 가정집에도 나도 있긴 하지만, 전동 드라이버에 꼽아 사용 하는 구멍 뚫는 것 정도는 있는데... 저렇게 깨끗하게 되진 않지... 저렇게 뚫으면 구멍 뚫고 2-3년 쓸거 몇 배는 더 쓰는데... 동네 하수구 꿇는 데서 저렇게까지 해주는 곳이 어디있나... 하수구의 제왕이 동네라면 패스~;;; 10만 미만에서 저렇게 해주면... 신문에도 났겠다... 완전밤까지;;; 갑갑하다..ㅠㅠ 확실히 어떤 사업이든 사람 상대하는 게 가장 힘들죠 ㅠㅠ 그래도 23만명 대부분이 응원하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뚫었다지만 기름이 저정도로 돌처럼 단단한거 보면 엄청 오래된 기름인건데 동네에서 내시경도 없이 쥐구멍만한 크기로 물길 내고 물빠진다면서 8~10만원 받는거 보다 이렇게 확실히 문제 지점 알려주고 내시경으로 확인도 시켜주고 다 하는데 왜 저렇게 승질내는건지 팀장님이 부처님급인데 그런 팀장님을 화나게 만드네 ㄷㄷ
진짜 너무 고생하셨네요… 유튜브에 안 올라 온 장소들에서도 이런 일들이 많으실 수도 있는데 정말 너무 정신적으로 고되실 것 같아요.. 아무런 증거자료도 없이 뚫었습니다하고 돈 받아가는 것도 아니고 이렇게 꼼꼼하게 작업 해 주심에도 불구하고 동네에서는 이만큼만 받는데 왜 비싸게 받냐 하는데 그러면 동네에서 싼 가격으로 100번 부르세요 하고 싶네요..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최뉴비님도 더 스킬업 하셔서 팀장님과 최강의 콤비 모습을 보여주시길!!😊
저희는 동네에서 20만원주고 뚫었는데 진짜 한달도 못되어서 또 막히고 오물 다 뭍어 있는 기계 끌고 들어와서 그거 닦느냐고 고생하고, 진짜 세탁기 돌리면 물새고 난리도 아닌채로 살다가 하수구 제왕에서 와서 뚫어주시고 몇달이 지났는데도 아직까지 잘쓰고 있습니다 진짜 내시경 보면서 다 설명해주시고 다 뚫은 거 보니까 걱정도 안되고 마음도 편합니다 괜히 동네에서 싸게 싸게 하는 것보다 하수구제왕에서 한번에 확실하게 하는게 훨씬 더 경제적입니다. -하수구제왕 덕을 본 안양 호계동에서-
아니... 그 사람좋으신 팀장님이 왜 화를 내셨나 했는데 정말 우기면 다인줄 아네요.... 진짜 새까만 밤이 될 때까지 너무 고생하셨는데... 너무 합니다 진짜 ㅠ 내시경으로 14m가 찍히는데 5m라고 ㅠㅠㅠㅠㅠ 정말... 어휴.... 진짜 너무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ㅠㅠ!!
사람을 보는 것도 그사람의 능력이고 안목이죠. 제가 견적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유투브에서 하시는 작업 모습들을보면 뚫는다는 개념을 그냥 물이 흐르게끔만 하는게 아니고 새배관처럼 만들어주고 그걸 확실하게 보여줌으로써 지금의 견적을 받으시는거라고 봅니다. 사람이라는게 참 재미있죠. ㅎㅎ 퍼포먼스를 내줬으면 하면서 가격은 쌌으면 바라고.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장모님 가게 인테리어 하면서 바닥 배관 가스 전기등등 담당자분드로가 작업하면서 힘든것은 여러사람에 따라 비용이 천차만별도 있고 어느정도 비슷한 것도 있으니 잘 알아보고 해야 하는게 맞고 하수구의 제왕 업체처럼 정당한 비용 미리 얘기하고 거래하는 곳인데도 무조건 깍아달라고 소리치고 하는 사람들도 저러면 안되지요...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특히 저역시 음식점을 하는데 예전 기름 막힌것(돌덩이) 뚫고 난 다음부터는 정말 기름 안버리고 키친타올로 기름 닦고 쓴후부터는 막힌적 없어요. 일주일에 한번씩은 찜통에 물 펄펄 끓여서 배관에 확 부어버리고...당해본 사람은 절대 절대 배관에 기름 안들어가게 조심하지요.^^
저도 처음엔 에어컨 그다음엔 정수기 그러다가 배관일 잠깐 일 배우고 싶어서 해봤는데 힘들고 고되지만 일 자체는 보람 있고 좋습니다 막힌거 시원시원하게 뚫는맛도 있고 고객들 표정 밝아지는거 보면 기분도 좋구요 역시 제일 문제는 고객응대였어요 사람들이 어디서 주워듣고와서 그런지 몰라도 10만원이면 해주는데 그러고 있으면 그냥 일배우러 온건데도 짜증이 팍 나더라구요 그 사람들이 못 뚫어서 부른거면서 왜 그런소리들을 하는지 사장님은 정말 젠틀하고 친절하신겁니다. 저랑 같이 다니던 사장님은 진상 고객 만나면 그냥 싸우고 일 하다 말고 장비 다 들고 철수했었어요
힘내세요 양심없는 사람은 기업 블랙리스트에 올려서 의뢰 받아도 가지 말도록 합시다 이익이 좀 줄 겠지만 양심없는 사람 짤라야 합니다 양심없는 사람 걸러내기 위한 블랙리스트 올려서 의뢰 받아도 못 가게 하고 대면으로 사과해야 블랙리스트 해제 하는 식으로 대응하는 것도 해야 합니다
작업 하러 오시기 전에 비용을 먼저 이야기 했을텐데 저렇게 깎아달라 하는건 문제가 있는거죠. 처음 부터 비싸다고 생각했으면 부르지 말았어야 하는거지.. 같은 상황의 작업이면 다 같은 비용을 청구할텐데 한 곳을 깎게 되면 다른 곳하고 차별이 생길텐데.. 저도 얼마전에 작업을 받았었고 개인적으론 비싸다고 생각은 했지만 작업하는 과정 다 지켜보고 잘 뚫어주시고 친절하게 설명도 잘 해주셔서 기분 좋게 드렸고 주변에 배관문제 생기면 추천해드려야겠다 생각했는데 저런 분들 보면 참 많이 안타깝네요.
예전에 작업비용 얘기하시는 영상 보니까 매우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주시던데 이런 말도 안되는 진상들 때문에 그런거 같네요;; 저런 사람들이 꼭 다른곳이랑 비교하면서 인건비같은 요소를 매우 우습게 알던데 이래놓고 나중가서 또 진상짓을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렇게 영상으로 증거자료를 남겨놓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참 신기한게 저 나이대 사람들은 비슷비슷한 성격과 마인드를 갖고 있어서 상대하기 너무 힘들죠;; 자영업을 하지만 저 나이대 사람들이 가장 짜증나고 반말찍찍에 도무지 상식적인 대화가 안되니까 손님으로 오더라도 그냥 정석대로 상대하죠. 더 말을 섞거나 아는척도 안합니다. 동네 누수업체들 부르면 그냥 스프링이나 넣구 빙글빙글 돌리다가 끝나는데 전문장비 갖고 오면 당연히 비용도 차이나는걸 이해를 못해요;;;;;; 대신 확실하게 인과관계를 알 수 있는데 기술은 따지면서 돈은 적게 주려하니 ㅡㅡ;;
제가 느껴보니 우리나라는 65세 이후로 꼰대나 분노조절장애가 너무 많아요. 물론 가끔씩 40대 정도 젊은사람들 중에도 좀 있고요 미안하내요~ 나 포함 우리세대 위로는 다 죽어야 해요 그래야 우리나라가 좀 나아지려나?? 살다보면 실수로 잘못을 할수 있지만, 나이만 내세우지 사과는 절대 안하죠.. 나이 대접을 받으려면 술선수범을 하고 잘못된 행동을 했을땐 나이의 상하를 떠나서 사과도 할줄 아는게 남녀를 떠나서 대인배지. 막 우길줄안 알았지. 하여튼 위세대가 문제에요 젊은세대도 유교문화 없어졌다고, 어른들에게 함부로 하지말고 기본예의만 좀 서로 지켜주면 밝고도 명랑한 사회가 될텐데 하여튼 저런놈들 때문에 앞세대로써 젊은세대에게 너무 미안하내요~
오래된 건물관리하다보니 이런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나 저희 건물도 지울때 잘못지어서 구배가 잘못된곳이 많더군요. 저런 장비 자주 봤고 일반적으로 막힌곳 구멍만 내주는거랑 가격차이가 비교도 할 수 없게 비싸더군요. 하루종일 고생하셨는데 얼마 받으시는지는 몰라도 제가 자주 의뢰해본 결과 기본이 70~80 정도하고 작업이 힘들고 길어지면 120이상도 하더라구요.
현장에 있다 보면... 참~ 여러가지 일 겪죠. ㅋㅋㅋ4:57 돈받고 일하는 사람한테 "오신 김에 그냥" 이런 말이 쉽게 나오는 분들은 그냥 말 섞기가 싫어요. ㅋㅋ 참... 공사 하다 보면 자재 그냥 돌라고 하시는 분, 드릴 사용하는거 보더니 자기 집 액자 걸게 피스 하나만 뚫어주면 안되냐고 해서 하나 정도는? 생각해서 뚫어 줬더니 방마다 돌아 다니면서 다 뚫어 달라고 하시던 분. 시원한 음료수 한잔 하라고 주는데 술을 섞어 주시던 분... 정말 화나는 일이 너무 너무 많죠.
팀장님이 진짜 잘 가르쳐 주면서 일하시고, 말씀도 조근조근 엄청 잘 하셔서 믿음이 확 갈거 같은데... 진짜... 저도 현장일을 하지만 현장상황에 대해 말씀드리거나 그러면 뭐 맨날 깎아달라고 하시는데... 진짜.... 일 은 어차피 해야되는거니까 하는건데, 옆에서 이것저것 참견하고 끼어들고 하면 진도도 안나가고, 예상시간보다 더 걸리고... 힘이 두배 세배는 더 듭니다... 그 일에 대해서 잘 모르시면 옆에서 물어볼순 있어도 참견은 하지 맙시다...
고시원은 사람이 많이 살아서 물 틀어놓고 지키지 않으면 누군가 와서 물낭비한다고 욕하면서 끕니다. 거기다가 저녁시간이었던 것 같으니 엄청나게 고생하셨을 듯 하네요 ㅎㅎ 일 잘 한다고 소문난 분들 보면 이런 경우 꽤 많이 당하시는 듯..솜씨가 좋으면 가격은 당연히 비싸다는 걸 이해 못 하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특히나 부른 사람과 돈 내는 사람이 다른 경우면 더 그런 듯 ㅎㅎ
특히 주로 아파트 같은 경우가 보통 그래요. 왜냐하면 계약맺은 업체하고만 무조건 쓰도록 되어있고 그걸 어기면 그 업체에 위약금을 내도록 되어있는 경우가 많아서 세입자가 하수구 막혔다고 하수구의 제왕을 부르면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는 무조건 계약맺은 업체에게 위약금을 내야되는 구조인 경우가 상당히 많다고 해요. 우리 아파트는 SH에서 설립했는데도 그런 구조고요. 그나마 아파트 주인이 양심적이여서 일통배관과 계약을 맺었을 경우는 그나마 다행이죠
저희 셋방 내놓은 집이 워낙 노후 됐다보니 건물 공용배관이 많이 노후 됐다고들 하시드라고요 그래서 교체 작업을 할려고 가견적을 여러군데 받아보니 천단위가 넘어가는데 4세대 밖에 없는데도 1세대가 나는 이상없으니 못내겠다 하니 복장 터지도록 화났었는데 그때 생각 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