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옆집사는 딸아이 아빠입니다 유튜브 즐겨보고있었는데 이렇게 댓글은 처음 달아봅니다 항상 마주치실때마다 너무 밝게 인사해주시고 저희 딸도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전부터 영상 봐오면서 어떻게 되었을까 하는 궁금함에 자주 들어왔었는데 안타까운 소식에 저도 살짝 울컥하네요 힘내시고!! 더 건강한 투복이가 찾아올겁니다~! 힘내세요!!
아기 다시 와요. 다시 온데요. 놓고 온게 있어서 잠시 가지러 간거래요. 늦지 않게 빨리 온데요. 그러니까 엄마 울지 말래요. 다시 만날거니까 조금만 기다려 달래요. 힘내세요. 시간이 얼른 지나서 품에 예쁜 아이 안고 계시길 바랍니다. 이번에는 뱃속 말고 가슴밖으로 안으시길 응원할게요
안녕하세요 유라 선생님! 이제서야 이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두유 문 앞에 두고 갔던 아이 엄마입니다. 지난 영상으로 어렴풋이 임신 되신 걸 알고 마음속으로나마 깊이 축하하고 있었었어요. 이런 힘든 일이 있으셨다니.. 얼마나 많이 우셨을 지.. 울면서 얼마나 많은 자책을 하셨을지.. 가늠 조차 되지 않네요.. 유라 선생님이 아이들과 수업해주시는 걸 보면서 아이들에게 얼마나 진심인 지 눈에 정말 훤히 보이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저도 모르게 선생님께 마음이 가서 선물을 두고 왔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처럼 힘든 순간들, 언젠간 웃으며 이런 일이 있었다고 말할 수 있는 시간이 정말 올 거예요! 귀엽고 예쁜 천사가 아직 달리기가 느린가보아요👼🏻 선생님 부부에게 곧 와다다다! 하고 금세 오기를🤍
영상을 보는 제가 다 눈물이 나네요.. 이 예쁘고 따뜻한 부부에게, 가족에게 다시금 건강하고 사랑스러운 아가 천사가 찾아 와주길 간절히 바랍니다 더 건강하고, 더 예쁘게 찾아오려고 아가가 조금 더 늦나봅니다 유라님, 쫑구님 힘내세요 유라님 몸조리 잘 하세요 늘 응원합니다
10년전 있었던 일이 생각나 영상보며 같이 울었어요 10년전 우리 첫아이도 집을 예쁘게 지어놓고 눈이 아주 많이 오는 날 가버렸어요 그 날 저는 소파술을 하고 회복실 침대에서 남편과 함께 병원이 떠나가라 엄청 울었었네요. 소파술 이후 병원 처치 받으러 다니는동안 배부른 산모들보고 부러워서 또 울고 우리 아가는 왜이리빨리갔나하며 또 울고 그렇게 먼저 아이가 가고 나서 한달정도 지났나 지금의 첫째가 와줬어요 그 아이가 이제 10살이에요 제가 겪은것처럼 머지않아 곧 다시 좋은소식 생길거에요! 응원합니다 ♥️
저도 쫑알부부 요즘 잼있게 잘보고 있는데 .....아구....참....뱃속에 아이와 이별하셨네요! 넘 맘이 아파오네요! 언젠간 다시 또 귀여운 아이가 다시 찾아올 기회가 있을테니까! 그때까지 힘내시길 바랬으면 좋겠어요! 꼭~꼭 힘내세요! 아기는 꼭 다시 찾아올수 있고 다시 생길 기회가 있으니까! 꼭 힘내시길 바랬으면 좋겠습니다! 꼭 힘내세요!❤❤❤❤❤
아기가 아주 재밌게 놀다가 엄마아빠 사는게 너무 행복해보여서 왔는데 엄마아빠가 아직도 신혼처럼 행복한게 보여서 다시 놀다 와야할거같아서 좀더 쉬다오려고 잠깐돌아간거에요~ 조급해 마시구 행복하게 지내시고 계시면 우리 아가천사 쉬다가 올꺼에요❤️❤️❤️ 저는 순자엄마,쫑알부부 초기때부터 봤었어요 애셋 임신 출산 하며 힘들어 할때 순자엄마,쫑알부부 보며 스트레스를 풀었답니다!! 우리 아가들은 뱃속에서부터 쫑알부부를 봤었어서 잠시 놀러간 친구에게 이제 엄마아빠가 준비 다됬대 천천히 다시 돌아와 꿈에서 얘기해준다고 옹알이로 확답 들었어용😊😊 힘드셔도 으쌰으쌰 꽁냥꽁냥 지내시다보면 우리 아가 놀다가 다시 올꺼에요❤
저 유튜브에서 처음으로 댓글 남깁니다. 저는 재작년 시험관 3번째에 아기 천사가 찾아와 주었어요 아기가 거꾸로 있어서 수술날짜를 다음주에 잡으려고 했는데 36주에 갑자기 태동이 느껴지지 않아 찾아갔더니 심장이 안 뛰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아기가 하늘나라로 가게 되었습니다. 엄마의 잘못은 절대 아니예요. 저는 수술후에 몸 관리 다시 해서 6개월 후에 시험관 다시 해서 정말 정말 떠나간 아기가 다시 선물을 주었는지 작년에 아기천사가 다시 찾아왔고 지금 7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어요 유라씨도 정말 정말 예쁜 천사가 다시 찾아올거예요~~ 힘내세요 홧팅!~~
안녕하세요 저는 강원도에 거주하고 있는 35살 순자엄마 쫑알부부 애청자입니다 저희부부도 인공수정 3번 시험관 3차까지했는데 첫번짼 화학적 유산 두번째는 계류유산 세번째는 지금 15주차 쌍둥이를 임신중이에요 저희 와이프가 유산을 했을 때 서로 부둥켜울고 너무너무 슬펐는데 쫑알부부님들 처럼 부부애가 더 좋아졌거든요 그런데 와이프가 유산을 하고 이런말을 하더라구요 애기별에 무언갈 놔두고와서 다시 가지고 온다고 했다고 없어진게 아니고 다시올거라고 그렇게 저희부부는 힘을 냈어요 그러다보니 2번 유산한 아이가 정말 기적처럼 쌍둥이로 온거 같아요 투복이도 아가별에 무언갈 놔두고와서 가지러갔을거에요 금방다시 온다니까 그동안 몸조리 잘하시고 임신준비잘하셨으면 좋겠어요 항상응원하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바래요 영상보면서 감정 이입이되서 저도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ㅠㅠ 많은사람들이 응원중이니 항상 화이팅하시길바래요^^ 쫑알부부 순자엄마 화이팅입니다
유라씨! 저도 작년 12월에 유산 하고 지금은 임신 13주차 임산부가 됐어요. 건강한 아기가 찾아오려고 그런걸거에요. 저도 유산하고 며칠내내 울기만 했었는데 엄마 슬퍼하는게 마음 아팠는지 건강한 동생을 보내주더라구요. 그러니 유라씨도 꼭 건강하고 예쁜 아기 만날 수 있을거에요. 정말 온마음 다해서 응원해요.❤️
눈팅만하다 첨으로 제마음 몇자 적어봅니다... 마음이 넘넘 아리네요...😭 오래전부터 유라님의 일상을 맘 속으로 넘넘 응원했는데... 저도 겪어본 경험이 있어서 임신을 하는 사람들이 저와 같은 경험이 오지 않고 순산하기를 늘 불안 불안한 맘이 생겨버린것 같아요. 임신준비부터, 시험관 그리고 아이가 찾아오기까지 그 간절한 마음을 알기에, 속상해지네요. 영상속 쫑알부부님을 보니, 너무 현명하게 잘 이겨내는것 같아서 더 뭉클하네요. 토닥토닥해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임신이 되었다는 것은 또 아이가 찾아올거라는 희망이 되더라구요. 건강한 아이가 곧 찾아올것 같아요. 늘 지금처럼 몸건강, 마음건강하게 지내길 바랄게요.🙏 두분 넘넘 응원드려요. 화이팅🤗
유라씨랑 쫑구님이 너무 행복하게 지내셔서 엄마랑 아빠 .. 더많은 행복 누리시라고 아가가 늦게 찾아오나바요 ㅎ 마음이 아파서 눈물이 나는건 이해는 되지만 항상 울이쁜 유라씨 눈에 눈물 보단 .. 웃음 보고 싶어요 ㅎ 장애인콜택시 기사분이 60살에 손주같은 늦둥이 아들 초딩 1학년을 키우고 있다는데.. 금술이 너무 좋아도 아가가 늦게 찾아온다는 말도 있어요.ㅎ 어느날 갑자기 쫑구씨 닮은 개구진 아들이나 이쁜 유라씨 닯은 이뿌 눈을 가진 딸이 찾아올거예요 ㅎ 지금처럼만 늘 웃으며 행복하게 지내다 보면 짠~하고..보물이 나탈거예요 ㅎ 유라씨.. 종구님 홧팅.. 늘 응원하겠습니다..
임신해도 아기가 배 속에서 나올때까지 늘 불안해요, 특히 병원가는 날에는 더더욱요! 유퀴즈에 나오셨던 산부인과 명의가 말씀하시길 붙어있을 아기는 붙어있는다고 하더라고요!! 이제 임신을 해보셨으니까 앞으로는 예전보다 어렵지 않게 찾아올거에요!!! 저희는 건강히 아들을 보고 두 번째는 자궁 외 임신으로 엄마 몸이 망가져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아기를 낳기 전까진 임신과 출산이 이렇게 어렵고 신비로운지 몰랐어요, 무엇보다 유라씨 기운내시고요 다시 찾아올 아기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유튜브를 보며 처음 댓글을 달아봅니다 저희 부부도 유산을 경험 했었습니다 보는내내 눈물을 참고 봤네요 4년이란 시간이 흘렀는데 그때 기억만 떠오르면 눈물이 나려 합니다 그 아픔을 묵묵히 잘 견뎌준 제 와이프에게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힘든 시기를 보내고 지금은 돌 지난 너무 사랑스러운 딸과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분명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기가 찾아올겁니다. 힘내세요.
저도 오래전에 시험관은 아니지만 6개월차에 유산한 경험이 있었죠 많이 울고 힘들었지만 그후에 너무예쁜 딸을 낳아서 지금 그딸이 24살입니다 비록 8개월 미숙아로 태어났지만 병치레 없이 너무 건강하고 착한 딸내미에요.ㅎㅎ 이제 곧 유라씨에게도 좋은 소식이 있을거에요 힘내세요
저도 작년에 8주차 계류유산을 겪었는데 영상보며 너무 공감이 되는내용이 많아 댓글남겨요~ 저는 소파술을받았었는데 바로옆 수술장에서는 아기울음소리가 들리는데 저는 아기의 흔적을 지우려고 수술대에 누워있다는 생각에 너무 가혹했지만,, 회복실에서는 제옆침대에 중기유산한 산모가 누워 통곡을 하는 소릴듣고 유라님생각처럼 중기유산보다는 초기유산이 낫네... 생각하며 그 산모분께는 죄송했지만 위안을 삼게 되더라구요~ 저와 남편이 함께 안좋은일을 겪어본게 처음이기에 저희또한 그일을 계기로 뭔가 더 단단한 부부사이가 되기도했고요. 첫임신때는 자연임신이였는데 그후 시험관으로 넘어와 현재 다행히 임신성공하여 15주차입니다. 시험관하신다하여 더 응원하게되네요~ 지금 아기를 품고는있지만 저도 다 떨친듯해도 아직도 작년유산때 생각하면 눈물이나더라고요... 잊기는힘든기억이지만 그래도 잠시나마 임신의 기쁨을 알게해준 첫아이였기에 고맙기도해요~ 임신이라는게 끝날때까지 마음놓을수는없지만 저도 이렇게 아픔뒤 성공했으니 좋은기운드리고싶어요:) 힘내세요!
저는 계류유산 후 1년 4개월만에 자연임신 성공해 현재 22주차 접어든 예비맘이에요 다시 아가가 찾아와주길 기다리던 1년 4개월이 참 힘들고 지치기도 했지만 쫑알부부님이 말씀하신것처럼 그 경험이 저희부부를 더 끈끈하게 만들어주었어요 보면서 옛날 생각에 눈물 광광 흘리고 댓글까지 남기고 갑니다 좋은 생각만 하시고 다시 찾아올 아가를 위해서 몸 잘 추스리시길 바라요 아가가 발이 작아서 천천히 올 수 밖에 없다는 말이 기다림에 큰 힘이 되더라구요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좋은 소식 올라오는 날을 기다리며 늘 응원하겠습니다 쫑알부부 화이팅~!!
저도 시험관 두번째 만에 예쁜 아가가 찾아와서 지금 육아중이에요~ 저도 주변에 오픈하면서 많은 위로를 얻었어요~~ 순자엄마 채널 보면서 유라님께 넘 빠져들었어요❤❤ 사랑스러운 유라님과 쫑알부부에게 이 아기여서 이렇게 늦게 찾아왔구나 하고 고백하는 그날이 오길.. 기도하고 응원해요! '늦게 피는 꽃은 있어도 피지 않는 꽃은 없다' 남들보다 좀 늦으면 어떠랴. 이루고 싶은 일들을 하나 둘 이루면서 내 삶을 살면 되지. 비록 남들처럼 봄, 여름에 꽃피우지 않아도 늦가을 피운 국화가 찬바람 안고 더 선명한 빛을 발하지 않는가.
저도 아이가지려고 하루에 임테기를 두번씩하고 자연유산도 3번이나했어요 분명 수치가임신이여서 의사가 임신이라고 까직도 얘기했는데 그날 저녁에 임테기해보니깐 선이 흐려지더라구요 저녁이라서 그런가? 하고 아침에다시해보고 피보고 놀래서 응급실가서 확인도 해봤고 몇번에 유산하다보니 나중에 지쳐서 에잇 안해! 신랑이랑 그냥 하고싶은거 다하면서 행복하게 살래 돈굳었다 !! 이러면서 즐기면서 살자 그러면서 있었는데 어느날 대상포진이왔어요 너무 즐겼나? 하고 혹시하고 테스트했는데 두줄이 ㅡㅡ 나 즐기고있는데 방해꾼이 턱!! 하고 방해하러 왔더라구요 너무장난스럽게 글을 썼지만 오해하지마시고 봐주세요~^^ 그냥 마음을 행복하게 조금더 릴렉스하게 생각하시면 예쁜아가가다시올꺼예요 너무 마음에 담아두지마시고 쫑구님이랑 더끈끈해졌으니 즐기면서 사시면 좋은일이 반듯이 찾아올꺼예요 항상 응원합니다 귀여운 유라씨^^화이팅^^
다시 하시면 됩니다 저도 첫아이 4년.. 걸리는순간 유산1번 둘째 5년걸리는 사이 유산2번...둘째 앞에 보낸아이는 안좋은 위치에 착상이 됐음에도 심장이 활발하게 뛰었는데 한주한주 갈때마다 심장이 느려짐을 지켜보며 천천히 보내주었습니다 ㅜㅜ 난임병원다니며 기쁨과 슬픔을 저도 많이 겪어봐서.. 그심정이 어떨지 알아요.. 근데 더더더 건강한 녀석이 오려고 하는거라네요 힘내시고요 금방 또 올테니 마음 잘 추스리고 힘내세요... 저도 그렇게 힘들게 온 아이들이 중1 초2 네요 언젠가 환하게 웃으며 예쁜아이들 안으실겁니당 그럼그럼요
저도 지금 제 아이가 저에게 오기까지 3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어요.. 5번의 유산 그리고 시험관 3차까지 오래걸렸지만 희망 놓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언젠간 끝이 있지만 아기가 발이 작아서 엄마 아빠한테 오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나봐요.. 꼭 이쁜 아가 오실거에요! 영양제 잘 챙겨드시고 식단도 잘 챙겨 드세요!!
두딸 엄마 예요 큰아이 낳고 자연임신 딸쌍둥이가 7개월차때 유산됐어요.. 수술 끝나고 병실로 올라오면서 아기울음소리가 들리는데.. 미친듯이 눈물이 쏟아지더라고요 호르몬변화때문에 한참동안 남편을 힘들게 했어요.. 유라님이 이야기했던 부부가 더 돈독해졌다는 말 공감해요 첫아이 낳았을때보다 유산되고 남편과 더욱 가족이 되었어요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어느덧 큰딸 14살 작은딸 12살이 되었네요.. 두분 힘내시고 몸조리 잘하세요 건강한 아기가 곧 아빠엄마에게 찾아올꺼예요 댓글 처음이예요.. 많이 아팠을 두분 생각하니 댓글에 손이 가네요.. 몸도 마음도 잘챙기세요
항상 유투브는 보기만햇지.. 댓글은 처음 남겨보네요... 저도 올 6.19일에 자궁각임신으로 수술해서 4주 5일차에 유산햇는데.. 그맘 정말 잘알아요.. 세상이 무너질꺼같고 정말 하염없이 눈물만나오고.. 어떠한 위로도 통하지않던 그날은 날짜,시간 조차도 잊을수없더라고요.. 그 상실감이란....말로 표현조차 안되죠.. 다행히 옆에 하나뿐인 남편이잇기에...저도 버틸수잇엇어요 끈끈한 부부관계가 생기셧다는말씀듣고 깊이공감합니다. 항상 재밋게 유투브 보고잇엇는데.. 힘내세요~!! 더 건강하고 이쁜아기가 찿아올꺼에요~ 같이 믿고 기다려봐요 😊
궁금해서 소식 기다리고 있었는데 하기 어려웠을 얘기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4월에 인공수정 1차 하고 자궁외임신으로 6주차에 수술받았구 유라님처럼 머리로는 짐작하며 인터넷의 여러글들로 희망도 얻었다가 마음의 준비도 했다가 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잘 안되었지만요 ㅎㅎ 그래도 제 글을 읽고 누군가가 이런사람도 있구나 하는 위로를 받을 수 있다 하여 처음으로 댓글 남겨봅니다! 저는 비록 몸에 상처는 남았지만 쫑알부부처럼 부부사이도 돈독해졌구 더 건강한 애기가 찾아올거라고 생각하며 지내고 있어요~ 유라님도 다른 예비엄마분들도 모두 화이팅~!
저도 이번에 7주차떄 심장소리까지 들었는데도 아기집이 약하다고 하셔서 조심한다고 했는데도 피비침부터 복통이 시작되더니 하열아닌 하열하더니 자연배출로 둘째를 보내고 다시 준비중인데 너무나 공감되고 어떤 맘이신지 너무 잘알거갈아요…저희 같이 힘내서 다시 이쁘고 건강한 아이 기다려봐요…!!ㅠ저도 지금 다시 열심히 기다려 보려고해요!
저도 재작년에 첫아이가생겻었다가 똑같이 하필 제가 출장가잇을때 딱 5주차때 와이프가 하혈을한다고 울면서 전화와서 안심시키고 일 다때려치우고 바로 집으로 달려가서 와이프를달래줬던 기억이나네요 와이프앞에서는 든든한남편처럼보이려 눈물을보이진않았지만 다음날 혼자출근하는길에 진짜 운전대잡고 왜나한테 이런일이생기는거야!!! 하면서 하늘을원망하면서 진짜 어린애처럼 울었던기억도나요 ㅠㅠ 지금은 작년에 임신해서 올해식목일인 4월5일 3.6kg의 이쁜 여자아이가 아주건강하게태어나서 댓글달고있는 지금 아이가벌써 인생 81일차네요 지금은 시간이 지나고 괜찮아지셨다하더라도 그마음 너무 공감되고 잘이겨내셔서 저도기쁩니다 안된다는법 없습니다 꼭 희망끈 놓지마시고 조급해하지마시고 지금처럼 건강하게이쁜사랑하시면 꼭 좋은결과 있을거에요 항상 영상보면서 응원할게요 같이힘내요~!!!
저도 초기때 유산돼서 소파술하고 3-4개월 후에 임신 다시 시도하래서 너무 딱 3-4개월 지나고 하면 좀 강박에 시달릴것 같아 6개월지나고 자연스럽게 시도했어요 두번만에 성공했어요~ 저는 유라님보다 한살 어려서 비슷한 또래라 유라님 마음을 잘 알것 같아요~ 커피를 줄였어요 디카페인으로 바꾸고 2번먹던걸 한번으로요~ 그리고 운동을 열심히 하니 운이 따라줬던것 같아요! 희망 잃지마시고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자궁외 임신같은 특이한 경우는 웬만하면 잘 일어나지 않야요 그래서 산부인과 선생님들이 맘스홀릭이나 맘어플 보지마라고 하더라구요. 내가 찾는 걸 검색하는 족족 온갖 사례들이 많아서 괜히 걱정만 늘어난다고 안좋다고요 ㅠㅠㅋㅋ 유라님아직 젊으니까 슬퍼하지마시구요!! 나중에 아기 키우면서 그땐 그랬지~ 하고 웃는날이 올거에요 기도하겠습니다 쫑구님~ 유라님 많이 격려해주세요🙏🏻
저는 왜 우는지 모르겠는데 ㅜㅜㅜ 저도 모르게 눈물이 질질 나왔어요. 신랑 각시 두 분이서 서로 위로하면서 서로 의지하면서 슬픔을 이겨내는 모습이 보기 좋고 예뻐요. 아마도 곧 멋진 엄마 아빠가 될 수 있을것같아요! 아가들 발이 작아서 천천히 오는거래요. 아가야! 다와가지?!
아름다운 천사같은 아기가 쫑알부부 한테 짠 하고 마치 소중한 선물처럼 나타나 줄것을 믿고 늘 응원하겠습니다! 유라님도 쫑구님도 힘내셨으면 좋겠어요ㅜ 마지막 가족분들의 모습이 참 뭉클하기도 하고 감동도 느껴짐.. 모두가 축하해주는 그 장면 곧 다시 보게 되리라 믿으며 두분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그리고 제발 악플들.. 달지 맙시다. 예쁜말 고운말만 해도 아까운 시간들이니..
저도 시험관으로 지금 유산을 두번격고 지금도 이식후 아기집과 난황을 본상태이지만 아기가안좋아서 지금 맘졸이며 심장소리를 기다리고있는상태예요 그맘을 잘알기에 얼마나 힘들었을지 이영상을보고 많이 울었네요 꼭 이쁜천사가 우리에게 와줘서 엄마라는 선물을 주는날이올꺼예요 아기는 엄마가 포기하지않는한 꼭 올꺼래요 우리 같이힘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