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연히 들어와 오진택기술사님 말씀 100% 가슴으로 와 닿네요. 1993년도에 1년 만에 기사1급 2개를 합격한 경험을 오기술사님의 말씀을 들으니 그 땐 그 합격비결을 몰랐었는데 듣고보니 저도 크게 봐서 오기술사님이 했던식으로 공부했던 것 같네요. 원하는 직장에 다녀 나태해져 기술사는 도전하지 않았는데, 저도 오기술사님이 말씀 의도 100% 공감합니다. 특히 매일 데일리 테스트 2문제는 핵심으로 보입니다. 감히 근처에 가지 못한 사람이 한 줄 적고 갑니다. 50대 후반으로 평생 고입, 대입, 입사 등과 하물며 운전면허시험까지 수많은 시험을 한번의 실패없이 한번에 합격한 사람입니다. 첫직장에서 즐곧 30여년 안정된 직장생활하고 있는 나 자신이 부끄럽기까지 하네요. 왜 그리 꿈을 낮게 잡아 살아왔고, 실패를 각오하고 더 높은 목표를 위해 도전하지 않은 안주한 삶을 살아왔는지에 대한 후회하는 마음까지 드네요.
그냥 천재라고밖에 설명이 안대는거같네요.영상마다 다르지만 보통 기술사 응시조건을 다채웠다는 가정하에 기술사 2년안에 취득하면 빨리 취득했다고 하는데 10개 취득하셨는데 40대중반이라는건 대략 기술사 시험조건을 빨리잡아도 대략 29~30 이정도일텐데에 45까지만 15년에 10개라는건 산술적으로 1년반에 하나인데 천재이면서도 기술사 하나있으면 그걸로 어지간해선 평생직업으로 먹고사는데 지장없을텐데도 계속 공부하신게 존경스럽네요
다른거는 다 동의 하지만 3년 하루 10시간은 당연히 말이 안됩니다. 전업으로 하는 사람 아닌이상 불가능한 소리죠.. 이건 그냥 멘탈잡는 강의여서 그런거같은데 실제 학원가면 하루 실평균 공부시간 5-6시간 3년이야기하십니다.. 메이저 기술사 기준.. 직장다니면서 하루 실평균 3년으로 5-6시간이면 인간이길 포기해야합니다
도대체 한국의 기술사 시험은 얼마나 전문성과 심도있는 과학적 전문영역이 아닌지 어떻게 분야가 다른 최고의 공학적 엔지니어 시험 자격을 10개씩이 취득할수 있는지 자격시험이 얼마나 문제가 많고 허점이 있어서 한 개인이 최고의 공학전문기술자격을 그리 쉽게 한두개도 하니고 10개씩 취득할 수 있는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