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온수기는 물을 저장할 탱크가 필요하고, 물을 데우는 시간도 오래 걸리는데, 기술자가 개발한 온수기는 특별하다? 유리관에 신소재 물질을 코팅하면 전류가 흘러 물을 빠르게 데울 수 있다고 하는데, 이 유리 히터 온수기에는 어떤 기술이 있는지 알아본다. #YTN사이언스 #과학기술 #온수기 #히팅기술 #유리히터온수기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science.ytn.co...
온수기에 탱크가 있는 이유는 순간가열식으로는 순간적으로 너무나 많은 전기를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탱크식 온수기는 소형의 경우 1500w, 대형의 경우 2500w가 일반적이고 이정도의 순간소비전력은 일반 가정용 전선이나 멀티탭전선 구성 또 여타 장치들과 동시 사용했을때 여유가 있는 수준이지만 순간가열식의 경우 최소4~6kw 이상급을 사용해야 겨우 일반적인 사용환경을 구성할 수 있는 정도입니다. 이정도 소비전력은 일반적으로 가정용 콘센트에 시공되는 2.5sq 전선의 최대사용전류에 겨우 부합하거나 그것을 넘는 수준입니다. 수많은 온수기 업체들이 괜히 탱크방식을 쓰는게 아닙니다. 순간가열식은 현실에 잘 맞지 않기 때문이죠.
@@SS0007771 ㅡㅡ말이 맞아요. 석영관 파이프 발열체로는 특허가 나지 않았을거고 저 코팅액은 중국회사건 한국회사건 레시피가 달라서 특허를 낼 수 있죠. 제가 알기로도 10여년전에 이미 중국에서 면상발열체 특허가 있었죠. 먄상발열체란 석영관이나 석영유리나 세라믹 표면등에 1,000도 가까운 온도로 고열로 증착코팅하여 발열을 하게 하는 기술인데, 쉽게 말하면 LED만들때 웨이퍼에 갈륨 비소같은걸 증착하면 빛과 열이 나오는 것과 비슷한데 저것은 빛은 나오지 않고 열만 나오는 탄소체 저항같은 물질이겠죠. 아무리 생각해봐도 상업성이 없어서 투자 받기는 힘들겁니다. 상업성이란 가격경쟁력이나 또 효율등을 모두 교려해보아야 하는데 일단 가격경쟁력이 없어요. 게다가 내구성도 없고 고장이 나지 않게 만드는 기술이 더 중요하죠. 내구성이 없으니 고장은 충분히 예상되고..
@@arikim-tv6577 ㅋㅋㅋ 엔간하면 댓글 안달라다가..딱봐도 벌써 생산 설비가 1대 있는디 뭔 투자를 왜(돈놀이하는 사람들한테 자선사업?) 받을까요??? 내가해도 저걸로 돈금방벌면 확장식으로 기계 개선하면서 한대.두대..세대...직원뽑고...내구성만 있으면 대박갔구먼...에효....아무쪼록 곡해마시고 Hap a nice day sir~~
이 제품의 상용화가 어려운 이유. 1. 기존 히터방식에 비해 가격대비 기대수명이 큰 차이가 없다. 2.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난방,온수를 대체할 수 없다. 3. 시장이 협소하며 시 장 경쟁자들과 상대할 특별할 차이점은 존재하지 않는다.(온수기만 사용하여 온수를 사용하는 세대의 경우 온수 품질을 따질 여력이 없다.) 4. 결국 전기를 열에너지로 변환하는 과정이며 전환효율은 히터와 같다. 5. 아주 특수한 실험적 환경의 순수 가열 등의 제한된 수요만 존재하며 시중보급은 어렵다.
예전부터 써왔던것과 별 다를바없는 방식입니다 사실... 써모블럭이라고 커피머신에도 많이들어가요 일반 보일러에비해 온도편차가 있는게 가장 큰 단점이며 가열에 드는 시간이 적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지만.. 유량에 따른 온도변화에 취약하죠... 금속을 썻냐 유리를 썻냐 그정도의 차이입니다 사실상
네 맞습니다~ 조금 아쉬운것은 그게 차이긴 한데..보일러가 보이는곳에 두진 않으니 커버를 씌우면 깨끗한 내부는 보이지 않을거고.. 전도율도 금속이 훨씬 높죠 ㅜㅜ 보통 동관을 쓰는 이유도 열전도율 때문이고요.. cpu 수냉쿨러도 cpu와 접촉하는 부위는 구리인거를 생각하시면 될것 겉습니다 :)
@@drmphy 온돌에 전기 열선을 바로 깔아 .. 전자파와 지릿찌릿한 감전 일어나는 샤례가 많지만 잘 알려지지 않고 업체에서는 자기네들만 쓰는 이상한 검침기기로 아무 이상 없다고 함. 마치 전기장판.. 그래서 온수난방을 선호하는것임 . 근데 이거 2년전 껀데 요즘 상용화 됬는지 아닌지 모르겟음 .
온수탱크용 온수기랑 비교하지 말고, 전기순간온수기랑 비교해야죠. 뜨거운 물 콸콸 나온다고 표현하고 있는데 물의 열량은 그것은 물이 지나가는 속도와 양에 비례하는 것 아닌가요? 전기순간온수기는 동파이프에 히터를 붙여 놓은 것이지만 열효율적 측면에서 저 방식이 특별히 낫다고 볼 수 있을 지 의문입니다. 같은 전기에너지를 사용하여 더 높은 열량을 낸다면 그것으로도 의미가 있겠으나 그런 소재가 있었다면 이미 누진세로 걱정하는 가정용 난로에서 적용이 되었을 것이기 때문에 열효율은 동일하다고 보입니다. 차라리 석영관에 코팅하는 비용으로 일반 PTC 소재나 탄소섬유를 석영관에 칭칭 감는 것이 엄청 싸게 들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런 히터들의 재료비는 중국에서 1,000원미만으로 들어 오니까 석영관에 감아 써도 2,000원미만으로 동일 기능을 갖는 파이프를 손쉽고 안전하게 만들 수 있잖아요? 반대로 그런 식으로 증착 코팅을 하려면 엄청난 전기가 들어가는 전기로에 수시간 가열 증착을 할텐데 전기세가 만만치 않고, 접촉단자를 만들기 위해서는 또 파이프 양단에 별도의 접촉단자용 코팅을 하고 거기에 또 금속단자를 감아서 석영관이 꺠지지 않게 부착해야 하지 않습니까? 일이 엄청 많은거죠. 2,000원 미만으로 만들 것을 그런식으로 제작하면 한개의 단가가 1만원에 육박할 수도 있어요. 거기다가 석영관과 금속 단자간에 밀착이 보장되지 않아서 조금만 사용하면 부식되기 시작해 접점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밀착성을 보장할 수 없다는 것이죠. 또 PTC같은 것은 세락믹 밀봉으로 열선이 외부와 완전히 단절되어 있어 안전하지만 석영관 자체 코팅은 발열체가 오픈된 구조로 감전 사고나 누전사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그리고 아랫글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석영관이 잘 온도차에 의해 잘 깨진다는 것입니다. 내구성이 얼마나 뛰어난 지 모르겠지만 일반 석영관 히터들도 켜진 상태에서 찬물이 튀기면 깨집니다. 직접 석영관을 특별히 강도높게 제작하는 기술이 없다면 그문제는 해결할 수 없을 겁니다. 박근혜대통령도 그걸 보고 신기하다 생각하고 상을 줬나 모르겠지만 면상 발열체 코팅은 중국에서도 이미 오래전에 특허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단지 증착 코팅 때문에 고열의 전기로의 열에 쉽게 깨지지 않는 석영관에 코팅했을 뿐이잖아요? 아래 댓글에서도 저마다 신기하다 생각하고 많은 칭찬들이 있지만 모두 과학적 기본 지식을 바탕으로 하지 않고 단순히 온수통이 필요없다는 말에만 현혹된 것 뿐이죠. 온수통 없는 전기순간온수기에 비해 무엇이 더 좋은지 설명이 필요합니다. 가격이 싸다던가 내구성이 더 뛰어나다던가 전기세가 덜 나온다던가 대체 기존 히터들에 대비해 장점이 뭔지 단 한가지도 생각이 나질 않네요. 기술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쉽게 현혹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그리고 온수기 기술에 응용된다고 들고 나온 것 부터가 틀렸습니다. 온수기나 보일러로는 매우 부적합하고 시장성도 없습니다. 팬 히터로도 사용해서는 안되는 이유가 먼지등에 의한 화재의 위험성도 커서 역시 용도에 맞지 않죠. 아래 댓글에는 차량용 유리 어쩌고 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차량같은 큰 유리를 석영유리로 만들어 고열 증착 코팅할 사업가는 없겠죠? 역시 과학을 무시하면 그런 허무맹랑한 용도를 주장하기도 하죠. 이것을 사업화 하려면 대박날 진짜 용도는 따로 있는데 여기다는 말하지 않을래요.
@@OTL-x4f 영상에서 이미 800도까지 발열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말은 800도 이상, 즉 적어도 1,000도 이상에서 증착해야만이 800도까지 견디는 발열체 제작이 가능함을 의미하게 되는 것이죠. 님이 지적하신 액체분사식으로는 에어로졸 형태로 뿌린 후에 증착하려면 즉 차가운 상태에서 뿌렸다가 1,000도 가까운 고열로 구운다는 뜻이되는데요, 그렇게 되면 고른 발열을 위한 균일도가 나오질 않습니다. 때문에 증기증착은 맞는 것으로 보이는데, 먼저 석영관을 가열한 후 특정 구간에서 저 액체를 고열로 증기를 발생시켜 그으름 입히듯이 증착시킨다고 보여집니다. 때문에 자동차 유리 자체를 넣을 수도 없겠지만 석영유리로 만든다고 해서 고비용때문에 어려울 것 같습니다.
@@꼰대시절 그리고 넌 인간성 매너가 전혀 없는 놈 같아서 그만 차단 해야겠다 별 논리적인 요소도 없고 댓글조 보아하니 논쟁이 될만한 주제도 없고 ㅋㅋ 그럼 내 글에 반박할만한 내용을 좀 올려보던지 전기요금 배관 길이의 열에 의한 효율성과 실용성 부분도 너딴 빙딱은 많고 많다라는 것 쯤은 알고 있지 ㅋ
가스비는 저렴하고 효율이 좋음. 전기는 일단 화력발전소도 효율이 40%가 안되고 송전중에 10% 날아가고.. 전기로 인한 예열 효율이 좋아도.. 전기를 만드는 과정에서 효율이 낮기 때문에.. 저 방식이 효율을 장점으로 내세우기는 애매하다.. 1) 가스 -> 물 가열, 2) 가스 -> 전기발전 -> 전기 -> 물가열 두 과정 효율을 비교해야함. 일단 간편해서 협소한 공간에는 효과가 있을 것 같음.
홈페이지에서 사양서보니, 일단 사양서에 KW/h라는 단위부터 잘못되었네요... 그래도 공돌이가 아닌 사람에게 설명하려면 그럴 수 있겠다 싶어, kW/h를 kW라고 생각하고 넘어가려는데... 만약 사양서가 잘못되지 않았다면... 샤워기용 WH - 100의 경우, 정격 전력이 10kW... 대략 4인 가족 기준으로 1인당 하루에 샤워 15분씩, 아침저녁 두번 한다고 가정하면, 하루 온수기 사용 시간 2시간... 10kW x 2h/일 = 20kWh/일 20kWh/일 x 30일/달 = 한달에 600kWh!!! 일반 4인 가족 한달 평균 사용 전력이 400kWh 정도이니, 이 제품을 사용하면 1,000kWh 사용하게 된다는...헉... 만약 계산이 맞다면, 전기 요금 걱정은 나중에 하더라도... 이 제품 달기 전에 집 계통도부터 살펴, 현재 깔려 있는 전선 굵기나 차단기 사양부터 확인하고 바꿔야 될 듯하네요... ... 사양서에 값을 잘못 기입했길 바랍니다...
전기 많이 먹을것 같은데... 온수탱크를 쓰는 이유는 열량을 그나마 덜 먹게 하려는겐데 Q = G C dT Hr 이니까 1리터로 봤을경우 관을 통과하는 시간 10초 그리고 온수온도를 50도 냉수입구온도를 30도로 생각했을때 8,372W 온수탱크의 경우 탱크 용량 1리터 대략 1분의 시간동안 가열한다고 볼때 1,395W 왜 1분이라고 하냐면 뭐 더 길게봐도 되지만 온수탱크는 일정온도까지 온도를 올리는 시간에 대한 제약이 온수를 안모으는쪽보단 없다고 봐야하니까. 또 냉수입구온도가 일정치않아서 겨울철 여름철 내보내는 온수의 온도도 전혀 일정치않음.... 온수탱크의 경우 온도스위치등을 통해 온수탱크 내부의 온수를 일정온도로 유지시킬 수 있어서 온수의 온도가 어느정도 사용까지는 일정하다고 봐야함 결론...... 저 유리관히터를 쓰더라도 온수탱크를 쓰는게 낫다...
찾아본 내용 알려드림. 라온닉스 순간급탕기인 것 같은데 일단 가정용으로 사용 불가능이라고 나와 있음. 가장 작은게 시간당 3000와트짜리고, 제원상 온도는 30도까지만 설정되어 있음. 샤워 불가능. 아얘 설명서로 용도가 세면, 컵 세척이라고 나와 있음. 따듯한 물로 샤워하려면 수온이 40도 가량은 나와줘야 하는데 그건 시간당 8000와트짜리부터 있음. 여기서부턴 가정용 전기로 사용 불가. 아 시발 이럴꺼면 전기 순간급탕기를 사고 말지.
전기용 순간온수 시스템도 이미 있는데, 물론 그것보단 효율이 좋겠지만 1kw 당 나오는 열량도 어차피 다 한도가 있어서 그래봤자에요. 아마 일반적으로 가정집에서 쓰는 보일러 만큼 효율을 내려면 아마 10kw 이상 전기가 필요할걸요? 그럴려면 집안 배선부터 다 바꿔야 하는데 특수용으로는 모르겠지만 가정집은 한계가 있을거에요
저 제품의 장점은 좀더 청결한 물을 먹는게 아닐까싶어요 돈 절약 보다는 , 탱크용 온수기는 아무래도 녹, 그리고 탱크 안에 곤충부터 작은 동물 사체 그런게 들어가서 오염될 여지가 있지요 가정집서 탱크 비파괴 검사를 할수도 없고 미국이랑 중국서는 물맛이 이상해서 공용 물탱크 체크하다 죽은 시신 발견도 함 , 단독주택이 주거형태 대세인 외국서는 저거 유용할 듯 싶어요 한국은 아파트 천국이라 애매
사실 유리관 히타 오래전부터 나와서 쓰고 있는데 충격에 약하고 온도변화에 따른 파손 심하고 여러 업체들이 생겼다 없어지고 해서 형태나 모양에따라 구입해서 난방 .발열히타등등 현장에 사용했다가 문제생긴적 많아 지금도 애을먹고있음 높은 온도에서 조금의 흔들림이 이나 충격에 파손됨.
@@kksg9012 저탕식 온수기의 경우 일정량의 물을 일정온도로 뎁혀 유지하는 에너지가 필요한데 이 제품은 탱크 없이 순간온수를 만들기때문에 절감 된다는 뜻인듯합니다. 순수 온수 생성 에너지는 같을 것 같습니다. 또한 내구성에서 반영구적으로 유리하고 위생적이다라는 장점을 가진 듯합니다.
@@President-Loon.s.g 충격에도 약하지만 급격한 온도 변화에 더 욱 위험하다능... 비습한 제품이 카본을 이용한 온열 시스템을 개발한 기업이 있는데 (전기보다 저항이 낮고 고열을 발생 시킬수 있음) 그 회사 단점이 반복 적으로 쓰다 보면 어느날 깨짐...그거만 깨지면 교체 하면 그만이지만... 파이프 안에 석영 유리 가루가 돌아다니기 시작하고... 서비스로 깨지면서 누수가 발생하기도 함 생각해 보셈.. 도시.산 바다 주변이든 날씨가 매우 춥다 아씨발..외치는 상황에 물 온도가 5도 이하에 얼음도 미세하게 생기거나 파이프가 얼어 버리는 경우가 생길 정도로 온도 가 내려간 곳이나 지하 파이프 이지만 온도가 낮은 도시 건물 이라면 물을 가열 하는 순간 순식간에 100도 급으로 올라간다고 보면 됨... 차가운 물이 만나는 부위는 온도 변화가 발생하게 되고 취약해짐 그러다가 깨지면... 누수... 차가운 물이 다른 관을 덥치면 (1번이 깨지면서 아래 2번3번4번의 더 높은 온도로 작동 중인 경우) 다 위험한 애들이 되니 전부 갈아야 정상이 됨... 근데 이게 언재 깨질지 모르니...예비 부품을 보관하게 되는 거임... 일반 유리 보다 강하지만... 반복 적으로 쓰다 보면 어느날 깨지거나...(생산시 미세한 이물질이?기포가? ) 근데 석영 유리는 유리 중에 최강의 강도를 가짐...온도 변화에도 버티는 힘은 강함 단지... 강철도 여러번 반복 적으로 힘을 받으면 피로도가 증가하여 박살 날수도 있는 거처럼... 유리라는 재질 자체가 그게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