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시기하고싶다 남들이 하는건 다 쉬워보이죠? 최고급 프랑스 요리도 요리책만 있으면 할수 있는거니까 셰프도 필요없겠군요. 아파트도 콘크리이트 하고 나무만 있으면 아무나 다 만들수 있죠? 댁같은 분은 열번 고쳐죽을때 까지 배워도 포도 심는법도 못 깨우칠겁니다 쯧쯧쯧 닉네임 부터 참 저급하십니다 ^^
정말 대단하네요. 한그루에서 4천송이가 달린다는 것을 눈으로 보고야 믿지. 안봤으면 거짓말이라고 했을 것 같습니다. ㅎㅎㅎ 그렇게 많은 포도가 열리려면, 나무가 땅속에서 얼마나 많은 양분을 취할 수 있어야 가능할까요... 친환경이 아니면 절대로 못할 것 같네요. 한 분야에 뚝심있게 매진하신 모든 분은 참으로 존경받아 마땅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더 좋은 소식 주세요~! ^^
@@왕중왕-d5r 아쿠아 포닉스는 완벽한 농법이 아닙니다. 식물마다 필요한 영양분이 조금씩 다르고 물고기에서 나오는 부산물의 영양분 중 일부가 쌓이면 문제가 생기고 물고기 똥으로는 식물이 자라기 적합한 영양분을 공급하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근데 저걸 저렇게 판을 크게 벌릴 정도로 노하우가 쌓였다면 수익과 수확물의 품질을 떠나 그냥 존경할만한 분이긴 합니다
도덕현님 포도를 먹어보고 그의 농장을 방문해서 두눈으로 확인한 사람입니다. 도선생님이 저 포도밭 처음 만들때 이천평 밭에 친환경 퇴비값만 일억오천 들었습니다 그가 사요와는 퇴비재료에 축분이나 어떤 똥도 전혀 안들어갑니다 사용후 폐기되는 버섯배지를 주재료로 쓰고 사람이 먹는 감식초랑 전복껍질가루 대나무톱밥 숯등 땅을 건강하게 만드는 일에 돈을 아끼지 않는 그의 밭에는 올해 함그루에 오천송이가 달리게 될겁니다. 포도의 맛은 일반 포도가 주로 단맛이 나는데 비해 이 포도는 달고 새콤하며 항기롭고 감미롭습니다. 품질이 떨어진다는 댓글을 다신분은 실제로 먹어보고 말한것인지 모르지만 제보기에는 그냥 배아픈 사람인듯 하네요
@@fhb 맞는 말씀입니다 달수는 있겠지만 품질유지가 문제겠지요! 집에서 먹을 샤인1주 키우는데 접목5년생 한주에 1킬로짜리 130송이 정도 달았습니다 확실이 늦게 익고 당도가 떨어지더군요! 가정에서 먹는 정도로는 괜찮을듯 합니다 많이 다는건 그냥 눈요기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농사를 전혀 모르는 소리일 수 있겠지만 , 상식적으로 어미개 10마리가 10마리씩 백마리를 낳는 게 낫지, 한마리가 100마리를 낳는 게 좋은 걸까? 무리해보이는데...(덧붙이는 댓글)답글 다신 분들 계서서 제 댓글의 본뜻을 덧붙여 설명드립니다. 저 나무 한그루가 잘못되면 일년 농사 망치는 일도 있지만, 동물처럼 식물도 체력의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개 한마리가 낳을 수 있는 마릿 수가 있고, 개의 임신 적정 연령이 있고, 체력의 한계, 다산의 부작용이란 게 있을 법 한데, 과연 포도나무 한 그루가 저 멀리까지 물과 영양분을 보내는데 본 나무나 열매에 어떤 한계나 부작용, 부실함이 있지 않을까...
기술자분이 말한것중에 묘목사와서 여러개 심는것보다 땅에서 직접 묘목을 키워서 그중에 잘크는놈 하나 골라서 키운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저정도로 토양에 정성들이면 그냥 묘목여러개 사와서 키우는것보단 좋을거같습니다. 하나를 키우는거지만 그만큼 저 토양에 잘 적응된 좋은나무이니깐요
포도는 솔직히 저 어조씨가 능력자이기도하고 엄청 노력하는거라서 그러려니하는데 물고기는 부작용이 생각보다 많음 일단 여름은 상관없는데 추워지기 시작하면 히터도 틀어줘야함 하우스 내부에 수분디 존재하면 외부보다 내부가 더 추워짐 그리고 물을 순환 시키려면 어느정도 모터도 있어야하는데 그거 전기세도 어마어마함 또 하난 시설 유지보수할때 재료들이 환경오염 더함... 사람들이 초기에 스프링쿨러로 물주다가 다 때려친것처럼 안하는데는 이유가 너무 큼 그리고 저렇게 모종집에서 상토가 아닌 흙으로 모종키우면 불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