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과장님 모습이 너무 저랑 닮아서 항상 낄낄대며 보고있습니다. 딴사람과 다르게 어그로? 같이 않는 자연스러운 꽁트가 너무 재밌습니다. 잘 완성된 개그코너를 보는 느낌이랄까요, 초창기의 무한도전을 보는 느낌이랄까요? 특히 사모님과 꽁트 너무 재밌습니다. 진짜 박살납니다. 숨겨진 실력이 있어서 자연스러운것 같아요. 아 ....이말할라한게 아닌데 ㅋㅋ 갑자기아이디어가 생각나서요. 방생망 하나 만드세요 추 달아서 무겁게 내리면 둥둥 떠있는 고기 잘 살아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