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 감독님, 프로야구라는 것에 대한 개념부터 이해하고 감독을 하세요. 프로야구는요, 말 그대로 프로들이 하는 리그인 겁니다. 본업은 따로 있고, 야구는 운동삼아 하는 아마야구가 아니예요. 야구가 직업인 사람들이 하는 리그전이고, 그런 리그에서 최고 최상의 가치는 오직 승리 뿐인 겁니다. 2군 선수들 경험 쌓아주고 육성하고 싶으면 2군 가서 하시거나 아마야구로 가서 하세요. 프로야구란 선수들 훈련하고 경험 쌓아주는 학원 야구가 아니구요, 이미 완성된 선수들이 오직 실력으로 경쟁해야하는 적자 생존의 세계라니까요? 우리나라 프로야구는 든든한 모기업이 적자를 당연시 여기고 매년 돈 꼴아박아주면서 운영하는 구조라서 프로야구의 개념이 잘 못 정립되어 있는거 같은데요, 사실 프로야구는 야구단 스스로가 승리하면서 팬들을 기쁘게 해주고 스스로 상품을 만들어 팔면서 돈을 벌어야 하는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인거예요. 마치 연예 기획사가 가수, 배우 등 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을 통해서 돈을 버는 것과 같은 비즈니스란 말이예요. 프로야구단이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방안이 뭐겠어요? 자기 팀을 응원하는 팬들이 많을 수록 유리하고, 그 팬들이 야구 보는 것을 좋아할 수록 좋겠죠? 그렇게 만들려면 뭐가 필요하겠어요? 승리. 오직 승리가 최고 최상의 궁극의 목적이어야 하는 겁니다. 최소한 팬들에게 비록 졌지만 잘 싸웠다, 다음엔 꼭 복수해주자, 이런 열의를 이끌어 낼 수 있는 경기를 보여줘야 하는 쑈 비즈니스 인겁니다. 아무리 몸값이 비싸고 꼴아박은 돈이 아까운 선수라 하더라도, 아무리 감독이 개인적으로 아끼고 이뻐하는 선수라 하더라도, 승리에 방해가 된다면 가차없이 빼야 하는게 감독인 겁니다. 이기기 위해서는 무슨 짓이든 해야 하는게 감독이라고요! 스스로 생각하기에 그렇게 할 수 없을 것 같다면 구단과 팬들을 위해서 사퇴해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선수 이범호에게 열광했던 원년 타이거스 팬입니다만, 그가 감독에 내정되었단 소식이 그리 반갑지 않았습니다. 감독이란 자리는 성적을 내야하고 그렇지 못하면 책임을 져야하기때문입니다. 승리가 최우선이지만 패배라도 납득할 수 있다면 팬은 용인합니다. 이번 롯데전 14점차 역전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 위 글쓰신 분의 의견에 이백프로 아니 삼백프로 동의합니다.
깜냥자체가 안되는 떨거지들을 감독이니 단장이니 하는 기아구단이 정신이 이상한 구단이니 관심 끊읍시다 도무지 이해할수 없는 인선으로 팀을 망가뜨리고 조롱감으로 전락시키고 망측스럽게 만든 기아구단자체가 문제입니다 어찌 이런것들이 야구단을 운영한다고 해괴한 짓거리만 골라하는지 하는짓거리를 보면 꼭 팬들 일부러 엿먹일려고 작정한것 같아 더 분통이 터집니다 협잡꾼 구단 정말 징그럽습니다 지긋지긋 합니다
아랫사람들에게 핑게대지 마라. 멍충이 감독이 전통 명문 기아 팀과 팬들에게 씻을 수 없는 깊은 상처를 주었다. 당장 나가라. 우린 멍충이 감독을 일찍이 본 적이 없다. 지금의 전력이라면 우리 집 강아지가 감독해도 우승이다. 한데 이 무슨 치욕이란 말이냐? 멍충이 감독은 당장 나가라!
13점차 경기 내주니 타자 의욕상실 투수는 겁먹어 투볼 주고 시작 타자는 끈질긴 면이 없어. 아니면 말고 크게 휘두르고 번트라도 해서 출루할 생각은 없고 컨디션 엉망인 노장들 주구장창 기용 아예 신인은 기용도 않함. 주전 굳히기 작전(주전경쟁 없음) 모두 메너리즘에 빠져있다
롯대 타자 투수 들 보라 단 한명도 껌 짹짹 씹는 선수가 있는지 기아 선수들은 성의 없이 껌짹짹 씹는 모습이 보기가 안좋다 껌 씹는 사람은 집중력이 떨어지는 역활을 한답니다 물론 긴장을 풀어주는 면도 있지만 득보다 실이 많다는 의대 박사님들이 하는말 기아가 실책 전체 1위 인것도 껌을 씹고 경기에 나오는 기아선수들이 유독 실책이 많은것도 기아선수들의 껌을 씹고 경기을 하는 이유때문에 실책 1위 한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