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이 관건이 되겠네요. 말씀대로 전통 프레임 온 바디 스타일은 트럭 베드와 캡이 완전히 불리되어 있죠. 더군다나 호주는 일본 도요타 랜드쿠르저70과 하이럭스, 그리고 이스즈 디맥스 등 쟁쟁한 픽업들이 꽈악 자리를 잡고 있는 나라다보니 어정쩡한 디자인과 성능이 통하지 않으니 제대로 칼 갈고 만들거 같습니다. 특히 호주는 실용성을 위해 포터나 봉고에 있는 평평한 베드를 따로 얹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트럭베드 분리는 필수라고 봅니다
모하비도 풀체인지 좀 해주세요. 기아님들아. 18년째 사골 우리는건 좀 너무하잖아요? 어차피 타스만 개발하는김에 보강한 프레임으로 모하비 새로 하나 내줘도 되잖아요? 진택이 형님 말대로 이 터프한 디자인을 픽업으로만 쓰긴 아까우니 껍데기 씌워서 모하비로 출시 좀 해줘요 쫌!! 전기차 시장이 당분간 주춤할테니.. I6 3.0 디젤 엔진 넣고...
현대 기아에서 무조건 프레임바디 차량은 나와줘야됨. 각 브랜드를 대표하는 스포티한 차도 꼭 만들듯 정통 프레임바디 suv도 필요함. 왜 제대로 투자를 안하는지 너무 이해가 안가는데 현재 북미 시장에서 현대 기아차가 평판이 괜찮음. 분명 포드레인저 콜로라도 지분은 상당히 뺏을뿐더러 포러너 타코마도 야금야금 뺏어먹을수 있을텐데. 타코마를 타고 다니지만 토요타와 지프만이 오프로드차량 시장 점령한게 너무나 안타까움.
07:24 위장막 사진만봐도 승객석이 계속 나오는 다른 외제 픽업트럭이랑 다르게 유독 좀.. 뒤로 밀려있는 듯한 느낌.. 비율이 좀 이상함;; 저 위장막 사진에서 본넷 길이 좀 짧아지면서 승객석 앞으로 좀당겨야 뒤에 적재공간도 길어짐과 함께 딱 픽업트럭의 비율인데 본넷이랑 짐칸길이가 똑같고 정가운데에 승객석있으니까 비율이 왤케 진짜 못생겻냐;; 바껴서 나오길 빌어본다 제발...
타스만 기반으로 SUV 출시하고, 도요타 랜드크루저 보다 살짝 낮은 가격대 차량을 만들어, 볼륨존 시장을 공략하면, 글로벌 시장에서 꽤 팔릴것 같다. 동남아, 호주, 한국 등.. 팰리세이드처럼 좀 심심한 차량 보다 이런 차를 찾는 고객이 우리 나라에도 년간 3, 4만 정도 되지 싶다.
타즈매니아섬 호바트에서 내렸을때 그 을씨년스러운 바람이 기억나네요. 지바겐도 호주군납될때 시험용 몇대 퍼져서 서스펜션보강해서 들어갔었죠. 호주에 대 자연이 많지만 타즈매니아는 특히 아름답기로 유명하죠. 기아가 잘 준비해서 세계 각지를 누비는 명차를 하나 만들면 좋겠네요. 도요타 말고 기아차를 볼 날이 많아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