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 때마다 느껴지는 게 PD님이 기안이 하는 말을 잘 받아주셔서 매 번 진행이 잘 되는 듯. 기안은 "잘한다 잘한다 잘한다- !" 해줘야 텐션을 유지할 수 있으니 말이예요. 베란다 스티로폼 박스의 상추 키우듯 주변인의 애정과 관심을 먹고 자라나는 유튜브 새싹 기안!! ㅋㅋㅋ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가요! ^^
수원 토박이로 남문 주변에서 살았었는데 학생 시절까지만 해도 남문이 생활권이고 항상 남문에서 돌아다녔었죠 직장인이 되고 독립하고나니 같은 수원에 살고있는데도 남문을 가본지가 너무 오래되었네요 진짜 예전엔 수원의 중심이었지만, 이제는 광교 영통 등 수원의 변두리가 더 발전하며 남문이 그냥 옛동네가 된것 같아요. 영상 보니까 너무나도 많이 변한 남문이지만, 예전 학생 시절 추억이 있는 곳들도 아직 남아있는데가 있네요. 언제 시간내서 산책한번 가봐야겠습니다.
패션왕 부터 좋아하게 되고 네이버에서 먹고자는 모습보고 팬이되고 점점 깊게 알게되면서 뭐나 열심히하는 모습에 완전 사랑하게되었는데 지금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거 보니까 너무 뿌뜻하고 기분이 좋네요. 희민님 항상 하고싶은 일 다 하면서 즐겁게 지내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