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결절에서 정상적으로 생성하는 전기는 매우 일정한 간격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동결절이 아닌 곳에서 비정상적으로 만드는 전기는 이런 간격을 무시하고 나타나는데 이런 심박동을 기외수축이라고 한다. 일찍 출현하면 조기수축(premature beat) 늦게 출현하면 이탈박동(escape beat)이다.
저는 기역 유투브 의학 방송 애청자입니다 기역선생님 방송 듣다가 노태호 선생님 성함 듣고 검색해서 찾아왔습니다. 저는 제 엄마도 고헐압과 협심증으로 52세때 일찍 이세상을 떠나셨고 제 언니도 41살때 허혈성 심장병으로 입원까지 했었고 저는 불안하고 급한 마음 분노의 마음 가질때마다 심장이 두근거리고 오늘밤 자다가 죽을것 같다는 상상도 해보곤합니다 그래서 얼마전에 허혈성심장병과 암에 관한 보험도 가입했었습니다 유능하신 노태호 선생님 방송 들으면서 제 심장이 어떤 상태인지 더 깊이 알고싶고 뭔가 의심된다면 병원가서 검사해보고 싶어서 선생님 방송 구독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네이버 블로그부터 유튭까지 많은 정보를 주셔서 감사히 잘 보고있습니다~~ 저는 요즘들어서 열기라고 할까요? 가스불 앞에서 요리하거나 드라이기로 머리를 말리거나 더운날씨에 좀 무리하거나 더운바람에 노출되면 꼭 덜컹거리면서 기외수축이 오는데 연속으로 옵니다ㅠ 평소시엔 안오구요. 초음파도 몇년전 해봤을때 구조적으로 이상없다셨으면 신경안써도 되는 기외수축일까요?ㅠ 날이 더워지니 잦아져서 걱정이되네요ㅠ
만 39살 남자 입니다. 대학병원을 가야하는 큰 병인지 선생님의 귀중한 의견을 정말 절실히...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내용 - 기외수축 + 혈압약 + 누웠을때 심장 팽창감) 가족력 고혈압으로 약 10년부터 고혈압 약을 복용중이며, 키는 174에 몸무게는 79kg이며, 몸무게 64kg때도 고혈압 이었습니다. 약은 트윈스타정40/5mg (텔미사르탄 40mg, 암로디핀베실산염 6.935mg) + 카베올정 반알 (카르베딜롤 12.5mg) 입니다. 이전에 기외수축이 심해서 카톨릭 병원에서 심장 CT와 부하검사, 심전도 등등을 해봤지만 이상 없다는 소견을 받았는데, 그 이후 동네 내과 의사 선생님이 혈압을 재는중 연속성 기외수축 증상을 발견해서 추가해서 넣자고 해서 넣은게 카베올정 같은 베타차단제 였고 그 이후 기외수축 증상은 이전 보다 다소 줄어들었습니다만, 최근 몇년사이 자려고 누웠을때 피가 가슴 중앙부로 몰리는 느낌이 들면서 기침이 발생하고 기외수축이 발생해서 놀래서 상체를 일으켜 앉으면 그 즉시 그 현상이 사라집니다. 옆으로 누워도 증상이 완화되고요. 상체만 일으켜 앉았다가 아주 천천히 서서히 누우면 심장에 피가 몰리는 느낌은 줄어들면서 1~2분 이내에 잦아듭니다. 이대로 아침에 기상할때까지 별 문제가 없고요. 평소에 계단을 타거나 달려도 심장에 문제는 못느낍니다. 이 현상이 365일 매일 그런건 아니고 반반이라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가 다리 인대를 다쳐 누워서 다리 들어 올리는데도 심장쪽으로 피가 몰리는걸 불과 며칠전에 확인해 위기감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만약 혈압약 문제라고 할때 어떤 성분의 약을 줄여야 제일 크게 효과를 보게 될지, 그 이외의 의심 증상이 있다면 어떤 병이 의심되어 대학병원에 가는게 좋을지 부디 가르쳐 주세요... 잘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선생님 말씀을 들어보니 저는 이탈박동에 해당하는 증상을 겪고 있습니다 처음 이 증상이 나타난건 6-7개월 전부터 였으며, 어느 일정한 주기 없이 간헐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1분에 1번에서 5분에 1번 또는 어떤날은 나타나고 어떤날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위험한 증상인가요? 병원에 내원하여 심전도 검사를 받아봐야할까요? 심전도 검사를 예약했던 적이 있었지만 당시에 또 증상이 멎어서 검사를 하는날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면 소용이 없을 듯 하여 검사를 취소했었던 적이 있습니다 만 26세 남성이고 술담배는 하지 않습니다..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