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마지막 희망은 희생의 모습으로 귀결된다. 3부: 각성 러닝타임: 6분 58초 오버워치 2 무료 플레이 시작하기: overwatch.blizzard.com/ko-kr/ 공식 인스타그램: / overwatch2kr 공식 페이스북: / overwatchkr 공식 트위터: / overwatchkr 오버워치 시네마틱 및 단편 애니메이션 모음: bit.ly/3kOwgnT
나도 옵치할때 로봇이 인간이랑 비슷한 위치를 누린다는게 이해가 안됬는데 여기서 딱 납득하게됨 아누비스라는 AI가 로봇을 조종하고 그걸 인간이 막으려고 오버워치 창설되고 오로라라는 자아있는 로봇이 희생함으로써 모든 로봇에 자아가 생기고 그것때매 전쟁을 이기게 되는 스토리라서 로봇아 원방의 대상에서 벗어나게됨 거기다 희망의 상징이 되버리니까 우리가 익히 알고있는 로봇으로 안보임 이젠 하나의 자아생명체로 느껴짐 왜 옴닉사회가 만들어진지 알겠음
오로라의 희생으로 아누비스에 잠식된 옴닉들이 의식을 깨우쳐 전쟁의 피해를 최소화 할수 있었네요 ㅜ ㅜ...스스로를 기꺼이 희생하는 오로라를 지켜봐야했을 랴오박사님의 심정은 어땠을까 싶기도 하고...이 이후로 인간과 닮은 옴닉들에게 선택의 기회가 생긴다는 부분이 좋은 영향도 있지만 그만큼의 어두운 면도 생길것 같네요 다음 스토리인 침공에서 그 부분이 확실히 나올것 같구요 고퀼리티의 떡밥에 항상 감사히 먹고 갑니다
애초에 스토리를 세계탑급 초고퀄 시네마틱으로만 진행한다는게 말이 안되는거였음. 한편 만드는데 너무많은 인력과 시간이 들어가니 1년에 1~2편 나오고 말지...심지어 영상에 그닥 내용이 없음 대부분이 캐릭터 소개영상 이것도 물론 많은 인력이 들어가겠지만 차라리 이런식으로 만들어서 자주 영상 내줬으면 좋겠음. 떡밥 한가득 풀리는데 이런방식이 훨씬 효율 지리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