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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 떼기도 전에 알파벳을 뗀 아이인데.. 왜 지금 말을 제대로 못할까요?│놀이가 아이의 삶에 미치는 영향│어릴 때 노는 게 중요한 이유│신년특집기획 - 놀이의 힘│ 

EBS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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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8년 12월 31일에 방송된 <EBS 신년특집기획 - 놀이의 힘 1부 놀이는 본능이다>의 일부입니다.
놀이는 선택이 아닌 생존
갈수록 가속도가 붙는 대한민국 사교육 열풍, 학습의 갇혀 놀 시간이 사라져가고 있는 대한민국의 아이들.
UN 아동 권리 협약에서도 명시할 정도로 당연히 누려야 할 아동들의 ‘놀 권리’는 우선순위에서 밀려난 지 오래다.
대한민국 아이들이 놀이 현 주소, 이대로 괜찮을까?
“남보다 더 먼저 하면 망합니다. 뇌가 발달하기 전에 가르치면 망해요. 오히려 뇌가 망가지니까!”
(가천 길병원 뇌과학 연구원 서유헌 원장 )
기저귀도 떼기 전인 19개월에 스스로 알파벳을 뗀 6살 예찬이.
대문자와 소문자를 구분하고 한글보다 영어 단어를 더 자유롭게 구사했던 예찬이는 지금 국어도 영어도 못하는 아이가 되었다.
놀이의 부재와 너무 이른 교육으로 인해 조음장애와 불안증세, 전반적 발달 장애와 더불어 대인관계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찬이!
예찬이에게 이런 문제가 나타난 이유는 어린시절, 놀이가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과연 놀이란 무엇이며, 또 아이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
옥스퍼드 대학, 세계 최초로 놀이를 연구해온 패들연구소의 소장 화이트 브래드는 놀이를 이렇게 정의한다.
“인간이 이런식으로 진화해온 이유는 어린시절에 놀이를 허용해 주었기 때문입니다.
저희가 연구를 통해 발견한 바로는 놀이는 인간 성장을 위한 모든 측면의 중심입니다 ”
아이의 성장과 발달에 영향을 미친다는 놀이, 제작진은 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뇌파 실험을 통해
놀이가 뇌발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를 과학적으로 증명해보고
초등학교 입학 전에 숫자와 문자 교육을 하지 않는 교육 선진국 핀란드에서, 놀이에 대한 그들의 교육적 철학에 대해 들어보고자 한다.
✔ 프로그램명 : EBS 신년특집기획 - 놀이의 힘 1부 놀이는 본능이다
✔ 방송 일자 : 2018.12.31
#골라듄다큐 #특집다큐 #신년특집기획 #놀이 #교육 #육아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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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окт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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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475   
@이깨꼭
@이깨꼭 9 месяцев назад
핀란스 수업에서 하는 걸 우리나라에서는 유치원에서 해요. 초1 부터 우리나라는 앉혀서 학습 시작하고 선행을 하지 않으면 절대 따라 갈 수 없는 속도의 학습입니다. 한글은 ㄱㄴ부터 가르치는데 2주정도면 바로 읽기 시작되고 1학년 학기말에는 이중모음 이중받아쓰기 마무리됩니다. 특히 수학은 그 한글을 읽고 이해하지 못하면 절대 풀 수 없는 문해력을 갖추어야 되는 정도예요. 부모의 욕심이라고 치부하기엔 억측이 있어요. 학교에서의 가르침 방식도 좀 달라져야할꺼같아요. 공감댓글이 달려 더 첨부하자면 한글보다 수학이 더 빠릅니다. 초1인 아들 수학좀 시켰다고 생각했는데 심화문제들 단원평가하는거보고 맘급해졌어요. 국어는 단순받아쓰기가 아니고 글 읽고 주제파악 하여 요약 하기도 나와요. 왜 초딩때 논술학원 보내는 엄마들 극성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사립아니고 공립학교의 이야기입니다. 초상의권이나 대치동아이들은 느린진도 일 수 있겠지만 열심히 놀고 적당시 한글만 가르친 엄마들은 후회하더라구요.핀란드처럼 흙에 노는 유치원 보냈다가 1학년 1학기에 아이가 엄청 힘들어했어요.
@user-ou2ut8kh9d
@user-ou2ut8kh9d 9 месяцев назад
학교교육과정이 문제네요. 교육과정은 학교 탓이 아닙니다! 국가에서 정해져 내려오는 것이니까요.
@young9153
@young9153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맞아요. 작년에 초1 입학시켰는데, 한글 받침 없는거 잘 읽고 받침은 조금 어려워하는 상태로요. 선생님께서는 자음모음부터 하니까 괜찮아요 하셨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가져온 숙제가 3+6=9를 보고 1. 3더하기 6은 9와 같습니다. 2. 3과 6의 합은 9입니다. 이걸 써오는 숙제를 가져왔더라구요. 결국 저희애는 학습 부진아되어 학교끝나고 남아 선생님께서 공부 봐주셨어요. 학부모 입장에서 문제 많다고 생각합니다.
@Lee-yd3zo
@Lee-yd3zo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극 공감하고 갑니다 방송보고 도움될만한게 있을까 하고 들어왔는데 ㅠ 학교에서는 이미 아이들이 배우고 왔다는 전제하에 수업 가르치는게 느껴집니다 그런데 우리아이만 신나게 놀고 간다? 말도 안되네요
@김-x1f3o
@김-x1f3o 9 месяцев назад
핀란드는 언어교육이 정해진 나이가있습니다. 정해진 연령 이전에 언어교육을 하면 그것은 불법입니다.
@Soerinparklove
@Soerinparklov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무리 이야기해도 교수가 집필진인 이 시스템에서는 반영이 안됨
@짜근엄마-v7r
@짜근엄마-v7r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요즘 젊은 부모들을 보자면 , 어린데도 한글이니 영어니 숫자를 가르치려 하면서 막상 살아가면서 필요한 상식적예절이나 절제는 어리다고 말하며 관심을 두지 않더라구요. 아이들 만 한살 넘어서도 눈치가 다 있답니다. 우리나라 교육이 바로 설려면 공부 우선이 아니라 배려와 절제 존중의 가르침이 우선이라 생각됩니다.
@user-23wekmf145
@user-23wekmf145 9 месяцев назад
??? : 꼭 공부 못하고 돈 못버는 애들이 이런말 하더라ㅋㅋ 라는 댓글이 여기저기서 보일 정도니 진짜 심각함...
@나는나인나
@나는나인나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공감합니다
@도도마미-c8h
@도도마미-c8h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극공감합니다
@이곤-z5z
@이곤-z5z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휴 공부와 돈이랑 왜 연관 짓는지 그렇게 말한 당신은 잘했나봐?라고 싸우고싶네
@continuously.learner
@continuously.learner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지극히 옳으신 말씀
@꾸리꾸리마수리
@꾸리꾸리마수리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좋은 프로그램입니다만, 참으로…한국의 변화를 위해서는 우리나라 교육이 바뀌어야 합니다. 정시를 보세요. 어려운 문제를 빠르게 풀어야 고득점이 나오니 그걸 가능하게 하려니 다들 어려서 사교육을 시작하고 반복 훈련하다보니 창의력은 말살되고 문제푸는 기계가 되는 청소년을 구하려면, 우리나라 교육이 바뀌어야 합니다. 요즘 아이들 정말 너무 안쓰러워요.
@haim7512
@haim7512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부모는 아이의 정서만 잘 돌봐주면 절반이상은 성공한거고 + 많은걸 보여줘서 아이가 스스로 하고 싶은걸 만들어주면 완벽한 부모임.
@user-23wekmf145
@user-23wekmf145 9 месяцев назад
ㄹㅇ.. 어짜피 90% 절대다수는 중소기업 생산직 현장직 물류업 등등 평범한 삶을 살아야하는데 자식의 생각은 하나도 안들어보고 부모 고집으로 상위 10%만드려고 강요하다가 모든걸 다 놓치고 아무데도 못끼는 진짜 불쌍한 아이 만드는데에 다들 돈을 쏟아부음
@もしもしかめよ-e2u
@もしもしかめよ-e2u 9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23wekmf145 정말 이거 현실이에요 맞는말씀입니다
@user-23wekmf145
@user-23wekmf145 9 месяцев назад
@@もしもしかめよ-e2u 죽어라 20년을 노력했는데 대기업 못가면 사무직 해봐야 오히려 학창시절 공부 전혀 안하고 놀거 다 놀면서 즐기던 생산직 현장직 애들보다 돈을 못번다는 사실에 미쳐버리죠 심지어 그동안 쏟아부은 사교육비 학자금대출 노후대비 안된 부모까지 생각하면 완전 인생 그 자체가 손해임 학창시절 평생 걔들을 인생 루저나 될 것들이라고 깔보던 애들인데 말입니다😩
@다크라이집사
@다크라이집사 9 месяцев назад
학교는 그냥취업위해 졸업장따는 기관이다 돈도없고 공부못하면 그냥 가방만메며 왔다갔다하며 자격증공부나 하는게 이득이다
@다크라이집사
@다크라이집사 9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23wekmf145ㄹㅇ돈도없고 공부머리안되면 걍 학교는 단지 졸업장따기위해 가방만메고 왔다갔다하고 자격증공부나하는게 이득
@gafy798
@gafy798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잘 놀아본 아이가 공부도 잘한다는말이~~맞는듯~~ 놀면서 집중력 협동심 양보 배려 체력등 정말 많은 것들을 배울수있는 것같아요!
@ruru7161
@ruru716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놀아본 경험만이 전부가 아님 놀 줄 아는 능력이 타고나야 함
@냥냥-z7i
@냥냥-z7i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떻게 노는지가 중요하죠. 환경이 중요
@이곤-z5z
@이곤-z5z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배움이 다양한 게 중요 그렇게 실패와 실수와 성공과 방법 터득함
@extreme_pessimist
@extreme_pessimist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소위 대치동 키즈였고, 어릴적부터 학원 학원해서 수능과 대학은 원하는 곳으로 갔었습니다만 그 지옥같고 곧터질 시한폭탄같은 시간은 누구에게도 특히 제 자식에게는 겪게하고싶지 않습니다.. 결국 지금 돈벌이는 전혀 상관없는것으로 하고있는데다가 세상은 그렇게 좁은곳이 아니더라구요.
@free_yeon
@free_yeo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2222222222 저도요 ㅋㅋ 저는 목동 제 동생은 대치동 키즈 지금은????? ㅎ 전 전문대가고 동생은 대학 안가고 백수입니다.ㅎ
@yeonseonjeon6118
@yeonseonjeon611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대치동 키드인데, 공부도 좋아하고 해외박사까지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을 굳이 학원에 돌리고 싶지 않습니다.. 어릴 때 했던 취미들을 하나씩 하나씩 그만둬가면서까지 공부에 열중했던 게 의미가 없어요. 학계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는 데에 학업 말고도 중요한 게 많거든요.
@맵프-k2w
@맵프-k2w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송파에서 진짜 치이면서 공부했는데 지금보니 의미가 없더라구요.. 방학인데 아침에 노란버스 기다리는 아이들 보면 불쌍하고 안타까워요
@heart-of-people
@heart-of-peopl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 영상에 의하면 어릴 때 안 놀았으면 전두옆이 덜 발달해서 공부를 못해서 대학을 못가야 하지 않나요?
@berlepsch7355
@berlepsch7355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말 이상한 내용전개네요. 둘째의 저런행동이 영어조기교육때문이라는건가요? 참내... 저건 그냥 둘째가 adhd등 발달문제가 있는 겁니다.
@kaandol
@kaandol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자폐 스펙트럼인데요? 엄마 좋아하는거 보니깐 그래도 약한듯. 빨리 치료해줘야....
@낭만농부-e7c
@낭만농부-e7c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런 영상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한국 아이들은 진짜 불쌍한듯....
@트윈문
@트윈문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영어일찍 땐다고 수능 100점이랑 서울대 무조건 가는것도 아닙니다 나이에 맞게 시기에 맞은 양육법을 택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알파뱃을 일찍 떼었다고 영어에 재능이 있다고 장담할수도 없구요 좀더 아이가 관심을 다양하게 가질수있게 폭을 넓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따지고 보면 사교육을 이렇게까지 하게 만드는 한국 교육체계가 제일 문제이긴 합니다만 아이가 잘 이겨내서 바르고 올바르게 자라길 빌겠습니다
@happyday821004
@happyday821004 9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sm7hh1wf5e그건 케비케일듯 늦게 시작했는데 영어 잘하는 애도 있음요 그래도 미취학또는 초저까지는 노는게 맞을듯 뛰어 놀아야
@SeungEon14
@SeungEon14 9 месяцев назад
​@@happyday821004늦게 시작했는데 잘하는 아이들은 사교육은 안받았어도 책도 많이 읽고 성실한 아이들
@fieldlinda9105
@fieldlinda9105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냥 적성의 문제임.. 공부도 적성임
@hermanjang
@hermanjang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서울대 나온다고 다 성공하는건 아님
@mr.k2010
@mr.k201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나이에 맞는 양육법이라는 것이 아이가 10살이니까 10살에 맞게 가르친다는 것은 아닙니다. 청소년기에 사춘기가 일찍 오는 아이도 있고 늦게 오는 아이도 있습니다. 키가 중학교때 많이 크는 아이도 있고 고등학교때 많이 크는 아이가 있죠. 15살에 뼈의 나이가 17살이면 17살의 평균과 비교해야합니다. 공부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이가 7살인데 뇌의 나이가 10살이면 10살을 기준으로 평가해야합이다. 그러니 9살 수준의 인지 능력을 보인다면 그 아이는 나이에 비해 빠른게 아니라 느린것으로 판단해야하죠.
@halfbyolk
@halfbyolk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솔직히 이런 서구 선진 교육 아무리 말해봤자 한국에서 노동시간도 줄이지 않고 어떻게 적용하란건지 모르겠음. 현실은 학원 뺑뺑이 하기 싫어도 업무시간 한가운데에 하교해버린 애를 봐줄 사람이 없어서 학원을 전전하는 신세가 되는거임. 거기서 비슷한 애들하고 어울리면서 비슷한 삶을 살게 되는거지.
@uquw394u8
@uquw394u8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영어 나중에 다 커서 배워도 의사소통도 잘 할 수 있고 심지어 박사논문도 쓴다. 진짜 중요한 건 논리력이다. 언어논리, 수리논리. 기초가 중요하다. 그리고 인격, 사회성, 호기심, 관찰력이 함께 해야 한다.
@旅人-p3e
@旅人-p3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게 정답이죠. 당연한거지만 모국어를 잘 해야 외국어도 잘 하는 겁니다.
@깨끗한발냄새
@깨끗한발냄새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런건 아이들에게 어떻게 키워줘야할까요..😢
@jameslily9793
@jameslily9793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맞음 아이탤런트가 중요한것같음 아이가 수학을 좋아하는데 굳이 영어를 5시간 가르칠필요는없음 부모가 넓게봐야함ㅎㅎㅎㅎ
@fkalsh
@fkalsh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쉽게 말하면 놀이 등을 통해 순수 뇌 발달을 먼저 시켜야 나중에 공부도 더 잘 할 수 있다 정도겠네요
@replyliveonearth
@replyliveonearth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부모가 무얼하라고 대단한 압박감을 주는것처럼 보이지 않는데요 조심스럽게 기질적인 원인으로 보입니다만...
@싱아-k7m
@싱아-k7m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 영어유치원 강사지만 우리애한테 영어 안 가르쳤어요 모국어가 느린아이라 .. 병설 유치원에서 한글 수업 없이 놀이교육하라는 정부 방침 때문에 6.7세 그냥 놀았지요 하지만 현실적으로 좁은 반에 인원은 많지 놀이교구는 적지 ..ㅜ 실현 가능한 교육법이 아니여요 1학년 들어갔더니 선생님이 한글 수학 너무 안된다고 집에서 지도해달라고 하시더라구요 교과서가 창의성 사고력도 담느라 산으로 가고 어려워지고 한국아이들 다 천재인건지 ..느린아이는 공교육 따라가기도 힘드네요
@free_yeon
@free_yeo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공교육이 문제입니다. '이미 다 알고있지?' 라는 속도.
@규진황-e5d
@규진황-e5d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부 방침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secna001
@secna00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게맞아요. 선생들 이런건집에서 배워야지라는 마인드이고, 진도늦게가면 안되기땜에 몇명늦어도 그냥 강행시킴
@imjh9757
@imjh975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맞습니다. 이미 다 알고있는 아이는 칭찬을 받아요...ㅎ허허
@용똘2
@용똘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학교에서 배워야하는걸 집에서 지도하라는게 어이없어요
@노래듣기-u5s
@노래듣기-u5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릴 때 영어단어 몇 개 말한 거 가지고 한글 공부를 게을리하다니 쩝;;
@smyle98
@smyle98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다문화가정에서 키운 아들 12개월에 영어, 러시아어 알파벳, 한글까지 배웠어요. 왜 그렇게 배우고 싶었는지 생각해보니 엄마랑 옆에 있고싶어서 그런거였어요 본인 배우고 싶어서 아니라 엄마랑 시간을 보내고 싶었어요
@공포채널-p8p
@공포채널-p8p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놀고 싶을 때 열심히 놀아야 자기만의 색도 생기고 에너지도 생기고 사람 가려서 만나고 후에 좋은 사람도 만난다.
@힝-x4x
@힝-x4x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여섯 살 엄마인데 엄마가 애를 잘 관찰하다가 관심을 보이는 시기를 잘 포착해서 놀이식으로 가르치면 금세 금세 깨쳐요. 준비 안된 아이에게 억지로 하라 그러면 얼마나 싫겠어요. 저는 관심 보이면 뭐든 놀이나 게임 식으로 하니 학습에 대해 일단 아이가 긍정적으로 받아 들이더라고요. 저도 어릴 적에 부모님이 공부하라고 강요한 적이 없는데 알아서 다 했어요. 그냥 제가 책 좋아하면 책 사주시고 피아노 치고 싶다 그러면 피아노 학원 보내주시고 그러셨는데 내가 원해서 하니 재밌어서 열심히 했고 초등 땐 책만 엄청 읽었는데 중 2 때 맘잡고 공부하니 포텐 터지더라고요. 학습을 즐거운 것으로 생각하게 해줘야 해요.
@ehdguswn
@ehdgusw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근데 다른 정상적인 두 아이들을 보면 엄마의 조기 교육때문이라기보다...아이의 문제이지 않을까 생각...자폐나 경계성지능의 아이들의 경우 영어에 관심이 많고 부모들이 우리아이 똑똑하다고 생각하지만 거의 그게 전조 증상인듯...
@지구인구75억
@지구인구75억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첫째 아이는 말하는게 똑 부러지고 진짜 똘똘하게 느껴졌거든요. 둘째가어릴때부터 영어, 알파벳에 파고든것 부터가 자폐의 영향이 아니었을까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엄마가 강압적으로 공부를 강요하지도 않았을테고 누나도 있고 동생도 있어서 놀려면 충분히 놀 수 있고 자극 받을 환경인데, 혼자만 다른걸 보면 타고난 영향이 큰듯합니다.
@rosita2017
@rosita2017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같은 생각입니다. 모국어가 부족했던건 다른 원인이 있었겠고요. 영어가 늘지않은건 어린시절에 알파벳.단어 위주로 해서 그런듯 하네요. 리스닝 위주로 노출해줘야해요
@marsnar
@marsnar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holyfamily_
@holyfamily_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제 말이요 너무 단편적이고 전체를 왜곡 하는 방송이네요
@ddt4650
@ddt465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건 남여차이입니다. 우리 아들도 영아때 유튜브 영어보도 한글보다 먼저 영어로 색을 표현했습니다 누나는 인형놀이를 하자고 하고 아들은 블록쌓는걸 좋아합니다 이걸 사회성문제 경계성지능이라고 판단하기엔 이 아이는 고작 6살입니다 남자아이 6살은 여자아이 6살보다 통상적으로 느립니다
@user-be1il1hr1y
@user-be1il1hr1y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초저 학년 때까지는 자유로워야 한다고 생각해요. 최소 유치원 때까지만이라도 사교육 못시키게 했으면 좋겠음. 특별한 능력이 있어도 과하면 아니함만 못함. 전 그냥 초3때까지 막 놀게 함 ㅋㅋ
@산신령-z6z
@산신령-z6z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기저귀 떼기 전에 쓸데없이 알파벳은 왜 가르침 ㄷ ㄷ ㄷ 아니 뭐든지 순서가 있는건데 알파벳이 도대체 그때 왜 나오는건지… 알길이 없음. 영어쓰는 나라에서도 그나이에는 알파벳도 모르는데 쌩 한국사람이 그 갓난애한테 그걸 가르치는 의미가 뭔지
@윤희성-q5k
@윤희성-q5k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알파파 베타파 두가지 뇌파를 이분법적으로 나누고 학습을 지겹다고 정의하는게.. 특히 저정도 초등학생한테 적합한가요? 유사 과학 아닌가요? 전체적인 영상의 취지는 이해하겠다만 저 장면은 좀 억지스러워요
@냥냥-z7i
@냥냥-z7i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되게 웃긴게... 공교육 교사들이 자기 자식들 풀어키운다고 하나도 안가르치다가 나중에 애들이 바보가 되서 왕따되고 사회성 잃고 뒤늦게 부랴부랴 공부시키다가 다 놓쳐서 결국 유학보내고는 애들 더 삐딱해지더군요..ㅠㅠ 겨우 사는 집 자식들이 고만고만한 학원에 다니며 또래들과 놀기도 하고 언어 자극받고 엄마도 좀 덜 관심갖는게 애들이 더더 건강하고 대학도 잘 가더라고요. 공부는 습관이라 그냥 주 2~3회 2시간 정도만 노출시키거나 학원같은데서 조금 해둬도 기본기가 있으니까 본인 의지가 있으면 금방 따라가더라고요. 너무 못놀게 달달 볶는 부모들이 문제죠. 완전 방치하는건 진짜 큰 문제를 일으켜요. 방치와 방목은 전혀 달라요. 자유롭게 놀게 하되 적절한 공부 지도와 생활 규칙은 반드시 가르쳐야해요!
@김경한-p6q
@김경한-p6q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걍. 원래 자페성향 있는애~ 그런애들 문자 집착해요. 정상애는 들이밀어도 쳐다도 안봐요 그나이엔....
@잠만보-z9c
@잠만보-z9c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래도 문자 숫자 집착하고 습득하는 자폐애들은 고지능 고기능 자스에요..진짜 지적장애 동반하는 자폐아들은 문자 숫자 집착없어요..몬든 자폐아들이 문자집착하는건 아니에요..😅
@nostalgia4041
@nostalgia404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맞는말씀~~ 제대로 알고 계시네요
@ksinhappy
@ksinhapp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제가 봐도요. 일단 그런 쪽의 제대로 된 진단을 받을 필요가 있어보여요
@fullmoon_spring
@fullmoon_spring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보자마자 딱.. 감각추구,사회성,로봇말투,언어지연..
@EfiskDlos
@EfiskDlo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자폐스팩트럼 어느즈음 있는 아이맞아요.
@donotsm
@donotsm 9 месяцев назад
한자녀 가정들이 많아지면서 아는것도 별로 없는 부모가 욕심만 많아지니 이런애들이 엄청 생기는듯 양육에 놀이와 방관이 얼마나 중요한건데 본인은 어릴때 공부를 안해봤으니 그냥 공부를 시켜야한다는 막연한 생각이 애를 병들게 함...
@wsk-k2i
@wsk-k2i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상아인데도, 모국어를 못하는 아이가 있을 수 있다는 건 듣도 보도 못했네. 늘, 누구든 모국어는 원어민 수준으로 말한다는게 틀렸다는 걸 오늘 처음 알았다.
@chacha-dy2js
@chacha-dy2j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래도 엄마가 노력하는 모습이 멋지다 몰랐던 부분을 인정하지 않고 자기가 맞다고만 우기는 사람도 많은데 당시 6살이면 아직 늦지 않았을테니 예찬이가 더 잘 자라고 있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juliasgarden6968
@juliasgarden6968 9 месяцев назад
한국 부모의 가장 큰 문제는 자식을 부모 마음대로 하려고 든다는 거라고 생각해요. '자식은 마음 대로 안 된다'라는 말이 있는 이유가 사실은 그렇게 하려고 드는 부모가 너무도 많기 때문이겠죠. 그래서 자기가 정한대로 자식에게 공부하라고 강요하고 윽박지르는 것을 너무도 당연하게 생각하는 부모가 많다는 거죠. 이런 억압도 아동학대입니다. 하지만 자식은 의지할 데가 부모 외에는 없기때문에 그때는 말을 듣지만, 그런 강요와 억압이 자식의 정서에 굉장히 안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강요당하는 분노와 억울함, 반발심 등이 내면에 차곡차곡 쌓여서 내향적으로 자식을 좀먹어가고 외향적으로는 다른 사람에 대한 분노 또는 기피 현상을 일으킬 수 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 분노와 원망이 부모를 향하게 될 수도 있지요. 저는 공부하라고 강요를 받지는 않았지만 법대를 가야한다는 엄마의 세뇌, 넌 법대 아니면 다른 건 하기도 싫고 못한다는 가스라이팅을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부터 받아서 미약한 반항 끝에 엄마의 사랑을 포기할 수 없어서 결국 법대를 갔어요. 고3 되어서 법대 안 간다니까 절 계속 설득하다가 나중에는 투명인간 취급하더라고요. 하지만 인문사회 계열이 저랑 적성이 너무도 안 맞았죠. 제가 가고 싶어했던 과학고를 보내줬거나, 언론/창작 쪽으로 전공하는 것을 허락해줬다면 제 인생이 훨씬 잘 풀렸을 거예요. 수능 상위 0.5프로 받고 명문대 법대 갔던 사실은 지금 제 인생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아요. 오히려 인생의 긴 부분을 낭비하며 몸과 마음이 병들게 됐을 뿐이죠. 아이가 정서적으로 늘 안전하고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키우고, 아이가 뭘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파악해서 자기가 좋아하고 잘 하는 것을 더 계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라고 생각해요. 내가 잘못하면 부모에게서 미움받고 버림받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억지로 공부하는 게 아니라, 부모에게 무조건적으로 사랑받고 보호받는 느낌을 받으며 자란 아이는 세상과 맞설 때도 두려워하지 않을 거예요. 어릴 때 언제 혼날지 몰라서 불안해하면서 큰 아이는 세상과 사람들도 두려워서 피하게 되기 쉽고요.
@doesntmkesense
@doesntmkesens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걸 아는 부모들이 더 많아야해요ㅠ
@이티사랑-x3r
@이티사랑-x3r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백프로 공감합니다. 힘든 여건에서도 잘자라신게 글에서 보입니다^^
@u-xp9dw
@u-xp9d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유치원에 붙어있는 미술학원같은데라도 보내주세요 석고상 그리거나 찰흙 지점토 이런거 만지거나 수채화 한 장 그리면서 감정 표현하고 한나절 멍때리면 그게 치료입니다
@joy6093
@joy609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우리나라 교육과정은 너무 급해요. 아이 혼자 공부할 수 있는 속도가 아닙니다.
@꽃의은하수
@꽃의은하수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역시 옛날처럼 노는게 최고라니까 어렸을땐 얼음땡 하면서 인생은 쫓고 쫓기는거라는걸 배웠잖아ㅎ
@EPark-gb7fh
@EPark-gb7fh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영어 때문이 아니라 여자애 둘이 짝이 잘 맞아 같이 놀고 아들 혼자라 외로워 보이는데요. 아들은 다른 방식으로 놀아줘야 하는데 엄마가 보기엔 너무 과격해보이죠. 자기표현이 딸보다 떨어지니 오해만 받고 억울함이 쌓이고… 그런 세월이 길어지니 우울해지죠.
@냥냥-z7i
@냥냥-z7i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맞아요! 영어가 아니라 아들은 과격하게 놀아주는 자극이 필요해요. 차라리 동네 태권도나 보습학원 다니게 하고 엄마는 공부관심 끊고 책만 자기전에만 재밌게 읽어주고 밥만 잘 주면 진짜 잘 커요. 친구들이랑 놀게 해주는게 제일 좋아요. 놀이터를 위험하게 (?) 잘 만들어주는게 좋은데 아예 없애니 ... 엄한 민원에 무능한 공무원들이 아무렇게 실행하니 ... 에휴
@피오나-n8o
@피오나-n8o 10 дней назад
​@@냥냥-z7i놀이터... 이젠 공놀이도 못하게 해놨어요 아이들 포기하고 농구 배구 축구 못하고 다들 학원으로 뺑뺑이 돌려야해요ㅠ 진정한 놀이는 없어지고 사교육만 남있죠ㅠ
@mopelove0492
@mopelove0492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예찬아 항상 밝고 긍정적인 아이로 자라길 바라❤
@오민석-j7j
@오민석-j7j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음악, 미술, 운동은 재능의 영역이라고 보면서, 공부는 노력의 영역이라고 접근하는것 부터가 망하는 지름길임, 초5~ 중2까지 학원에서 진도 따라가거나, 뛰어넘는 정도 봐서 중간이면 사교육에서 거리 두고, 진짜 기본만하면서 다른 능력, 취미 찾도록 하는게 노후자금 보존하고, 아이도 지옥 안가는 방법이죠
@솜구리-c3x
@솜구리-c3x 3 месяца назад
아이마다 잘하는 것들이 다른데 한국의 부모들은 아이의 재능과 관심사를 싸그리 무시하고 닥치고 공부를 시키죠. 그게 진짜 문제입니다.
@haim7512
@haim7512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미 다 알고있음 저 때는 몸을 많이 움직여야되고 자유로운 사고과정이 많이 있을수록 좋음. 글자 자체가 형의상적인 분석 행위이기에 어려움. 책 읽는게 쉬우면 성인들은 다 책 읽는거 좋아해야지 그래서 어렸을때는 읽어주는게 좋음.
@냥냥-z7i
@냥냥-z7i 9 месяцев назад
핀란드 학생은 행복해도 국가경쟁력이 떨어진다는 사실. 핀란드 사람들은 자조적인 비판을 잘 하는데 모두가 행복한 멍청이가 된거 같다고 한데요. 핀란드가 겨울과 밤이 길어서 국민 대부분이 우울. 햇빛받으려 생존을 위해 그냥 밖에서 놀게 하는거지 딴 이유없어요. 거기도 상위 그룹은 사교육, 유학 다 보내고 기득권 유지하느라 난리. 인간의 본능이죠.
@나너누-h4z
@나너누-h4z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와 생각치도 못해5어요 복지국가라 그런줄,,
@양날-w7c
@양날-w7c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이생각함.. 국가경쟁력 우리나라 탑입니다
@이석-l1j
@이석-l1j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기득권층들은 자기들이 누리는 것들 포기할 수 없어 자기 자식들 혹독하게 공부시켜요 우리나라 국민들이 똑똑하니 간파하고들 그들처럼은 아니어도 좀 낫게 살아보려고 아둥바등 따라가려하다보니 이런 부작용들도 발생하는 거구요 그래서 전 국민들이 먹고사는 문제에 매달리지 않아도 기본소득은 벌게 해주는 국가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공붛할 놈은 공부하고 기술 배울 사람은 기술배우고 예술하고 싶은 사람은 예술할 수 있는 국가적 시스템이 마련됐음 좋겠어요 이재명이 기본소득 주장하는데 필요한제도같아요
@s23song
@s23song 9 месяцев назад
핀란드 너무 좋아보인다. 아이들이 얼마나 행복할까
@ykk1732
@ykk173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놀이로 공부시키고 싶죠....근데 현실적이 학교 교육상황이 놀이로 즐기기엔 너무 준비할게 많아요 ㅠ 초등입학준비에 다 선행을 해서 가야 따라갈수있는 현실이 정말 힘들더라고요. 학교를 배우러 가야하는데 알고 가야한다는게 아직도 이해안되네요
@피오나-n8o
@피오나-n8o 10 дней назад
현실이.. 사회가... 이러면 평생 남탓하다가 남들과 똑같이 아이들 힘들게하며 키우게될거에요 지금은 아이가 조금 못해도 괜찮아 분명히 본디의 재능을 키우며 잘 자랄거라고 믿어주어야하고 종국에는 공부를 잘 못해도 잘살거라는 믿음까지 편안하게 될때까지 엄마가 마음공부를 해야해요
@꿀꿀-k8v
@꿀꿀-k8v Месяц назад
보다가 궁금한데 아이가 셋인데 둘째만 영어 학습을 했는지 궁금해요. 영상을 봐도 다같이 보고 엄마표 영어 놀이를 해도 세 명 다 같이 앉아서 하지 않았는지요...? 딸 두 명이 없을 때만 한 건지, 딸 두 명은 정말 그 시간이 눈감고 귀닫고 있었는지.... 유독 한 명만 문제가 생겼는데 그게 100% 가정환경 탓이라는 게 설득력이 있는지요?
@dum6230
@dum623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무 사교육 안시킨 친척동생이 의대감 공부는 재능임
@라면중독-h1f
@라면중독-h1f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재능과 환경이죠. 환경 역시 매우 중요합니다.
@라면중독-h1f
@라면중독-h1f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나쁘-e9s 네.맞습니다.그러나 아이의 소질을 파악하고 서포트해 중간이라도 가게 만들어주는 것 또한 적당히 현명한 부모와 재력이 뒷받침-환경이라는 것이죠.
@yulha9664
@yulha966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나쁘-e9s운동재능없는애를 축구선수시킨다고 계속운동시키면 애가 죽어나는거지 공부도 마찬가지
@Kangkangminminkungkumg
@Kangkangminminkungkumg 3 месяца назад
재능이라고요 ?
@Kali82user
@Kali82user 2 месяца назад
맞아요 재능임 운동 미술 음악적 능력 그런거 다 재능인거 인정하면서 왜 공부는 재능이라고 그러면 인정들을 못하는지 모르겠음. 다만 같은 양을 해도 재능 있는 애들은 더 빨리 습득한다는 것.... 남들보다 하는게 쉬워보인다면 그건 재능의 영역 맞음.
@이슬비-p3h
@이슬비-p3h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018년 동영상인가요? 예찬이는 어떻게 됐나요?
@swincs
@swinc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요즘 애들 우울증 많이 걸릴듯 저 국딩때 1학년때 줄긋는거 먼저 배움 그다음 가나다라.....이렇게 배움 그리고 영어도 중학교 1학년 때 배움 그것도 알파벳 부터 시작 요즘 애들 쫌 안쓰러움
@huali2116
@huali2116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놀게 해주고 싶은데 놀이터에 아이들이없어요ㅠㅠ
@마이쩡-z7z
@마이쩡-z7z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마자요.😢
@ddt4650
@ddt465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비학군지에 이사가세요 아이들 많아요 ㅋㅋㅋ
@dodori_012
@dodori_012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유튜브 영향인지 8세 누나도 키즈유튜브 컨텐츠에서 나올법한 어투를 쓰네요 ;;
@hyooon9504
@hyooon9504 9 месяцев назад
혹시 이 영상을 보면서 남 탓 좋아하는 특성에 딱 맞게 "맞아. 역시 한국의 교육체계에 문제가 있어. 다 뜯어고쳐야 해" 하는 부모가 있나요? 부모의 포기 못하는 욕심과 이기심이 아이를 오히려 무너지게 하는 것은 아닐까요? 그렇게 아쉬우면 그 대학은 아직 늦지 않았으니 본인이 가시고, 아이는 자립적인 인간으로 키우시기 바랍니다. 이 영상을 보고 또 여기에 맞추어 키우겠다면서 아이를 puppet 처럼 굴려서 무력한 천조각 같은 사람으로 성장시키지 말고 스스로 설 수 있는 진정한 성인이 되도록 해 주었으면 합니다
@junecitron1088
@junecitron1088 9 месяцев назад
한국의 교육체계에 문제가 있는 건 맞지 않나요? 요즘 초등학교에서는 선행학습을 안해가면 '어머님 이 정도는 집에서 해서 보내주세요'라고 선생님들이 부모한테 전화합니다... 이게 정상은 아니잖아요
@llxxxttttss
@llxxxtttts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교육방법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 부모의 자격지심 대리만족. 예전에 '세상의이런일이' 라는 프로그램인가 에서도 비슷한 경우가 있었슴. 엄마가 공포스럽게 강압적으로 영어 단어 암기시켜서 내 딸 천재라고 나왔는데, 결국은 발달지연아였던가.
@もしもしかめよ-e2u
@もしもしかめよ-e2u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릴때 이때를 놓치면안되는게 인지 정서 발달인데 정날 잘못하고 있어요
@errorwindows-1
@errorwindows-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직 정서적으로 완성되지 못한 불안정한 시기에 어린나이부터 시청각자료만 주구장창 틀어주면 저런 문제가 생기는거 같다. 엄마가 직접 소통하고 해야는데
@독고-z4p
@독고-z4p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초등학생 딸 셋둔 아빠입니다 문제는 애들 학교친구 부모들 나오면 꼭 물어보는말 따로뭐해요? 학원 몇개다녀요? 어디학원이 좋아요? 휴
@itmasspeaker684
@itmasspeaker684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독일에서는 초1때 아이가 알파벳 떼고 오면 수업에 제외시킨다네요.....그 아이땜에 알파벳 모르는 애들의 학습권에 방해된다고
@grace-cd9fb
@grace-cd9fb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 멋지네요…!
@냥냥-z7i
@냥냥-z7i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거긴 이중언어처럼 영어를 하게끔! 교육정책과 교과과정이 잘 되어있어요. 시험도 우리나라가 유별나서 그래요.
@ddt4650
@ddt465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 시간에 으쓱해하며 재미있게 논다면?
@퓨마-s3e
@퓨마-s3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ddt4650 그러거나 말거나 다른애들 공부에 지장안주면 되죠
@ddt4650
@ddt465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퓨마-s3e 그니까 ㅋㅋ
@생각왕씽킹
@생각왕씽킹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희ㅡ아들도 영어 발음이 웃기데요 웃고 좋아함...36개월인데 아직 엄마, 아빠도 못함.. 자폐스펙트럼이네요
@지야-p3f
@지야-p3f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댓글이 의외네요. 올해 초2 올라가는 아이 키워보고 느낀건데 확실히 공교육 교육과정은 쉬워요. 교육 전문가들이 모여서 만든 이유있는 수준으로 받아들여지더라구요. 그런데 문제는 사교육이죠. 여기 시골인데도 주변 친구들 구구단 다 뗏어요. 학원 공부방 안다니는 친구도 드물구요. 취학전 받침있는 어려운 한글 떼고 세자리수 받아올림도 해요. 저 전공이 교육학이라 좀 흔들리지 않는 편인데도 듣고 있으면 불안해지더라구요. 왜냐하면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쟁이란 필수불가결인데 초1부터 선행한 친구들한테는 경쟁에서 밀리고, 이게 아이 자존감을 낮출까봐 걱정됐어요. 아이들도 본인 스스로와 친구를 비교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아.. 지금 내가 너무 안일했나 이런 생각에 사교육 시켜야하나 엄청 고민중이랍니다ㅠ
@cona2100
@cona210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공동육아 어린이집 한번 알아보세요. 비가오나 눈이오나 매일 나들이 나가고, 매일 친구들과 마당놀이하면서 아이들이 자라고 있어요. 초등학교입학전에 위와 같은 환경과 놀이로 가득찬 생활을 아이에게 선물해주고싶다면 공동육아어린이집이 최선일거 같습니다!!
@sooyonkang
@sooyonkang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선행학습과 학원에 미친 학부모들 입시 위주의 사회 이 둘이 없어지지 않는 한 좋은 교육이 뭔지 아무리 얘기해봤자 도로아미타불입니다
@이희영-m3e
@이희영-m3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리석은 부모들욕심에 멍들어가는 애기들 걱정입니다😢
@secna001
@secna00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초등학교갔는데 선행학습안해오면 교사한테 전화와서 **가 이런걸 못해요. 이런거 안해주셨어요? 요즘엔 다 배워서 와야돼요 휴.. 한숨쉬고 이럼. 작년에 사촌이 겪은일임. 그리고 학교에서 가르치는것도 선생들 대부분 이런건 알겠지 하고 대충 넘어가기 일쑤임. 알파뱃하나 한글단어 하나도 아직 모르는 아이들도 있는데 너무아쉬움 저렇게 한명 놓치면 그아이는 이제 그 과목은 포기하게 됨
@Zenosish
@Zenosish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교사들 전문성이 개판이라서 그렇습니다. 가르치는걸 남한테 전가하는 선생이 스승소리 들을 자격이 있는지 요즘 스승대접못받는다고 삐져있던데 ㅋ
@iilililiiillliililillilili
@iilililiiillliililillilili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언어 학습에 있어서 정론은 없지만 Chomsky 언어학자의 LAD 이론이 있습니다. 어릴 적에는 LAD라는 장치(Language inquisition device)가 발현되어 언어 발달이 잘 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일찍이 언어발달 시기에 영어와 한국어를 동시에 가르치는 학부모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chomsky의 이론이 각광받지 못하고 한계점을 드러낸 점이 있습니다. 바로 LAD이론에 의하면 발달 시기에는 언어학습이 매우 빠르고 문제없이 학습되어야만 하는데, LAD발현시기에 이중 언어를 학습한 아동은 이중 언어는 커녕 단일 언어조차도 성공적으로 학습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성장 시기에 언어 발달이 빠르게 이루어진다는 점은 누구나 부정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다만 그 원인을 아직도 제대로 규명하지 못했죠. 확실한 점은, 아동의 언어학습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과정입니다. 매우 어려운 것이죠. 그런데 그 양이 두 배로 늘어나고, 그 둘 사이의 연관성&지속성이 없다면 더더욱 힘들 수 밖에요. 제 2 모국어는 말 그대로 2차 모국어입니다. 먼저 1차 모국어부터 정립시킨 후 지식의 개념에서 접근해야합니다. 아동들은 언어를 통해 사고를 합니다. 그래서 최소 구체적 조작기 이전까지는 혼잣말을 많이 하죠. 혼잣말이 아이의 사고과정입니다. 내적사고가 불가능합니다. 언어발달이 늦어진다는 것은 사고력이 뒤쳐질 것을 암시합니다. 발달 시기에 사고력의 뒤쳐짐은 곧 뇌발달의 저하를 가져옵니다. 언어발달은 매우 중요합니다.
@YoonKyeongChoi
@YoonKyeongChoi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동들은 언어를 통해 사고한다' 라는 글이 와닿네요. 하이데거가 말한 '언어는 존재의 집'이라는 글과 상통하는 것 같기도 해요 ㅎ 님께서 쓰신 댓글을 보니 유아 언어발달에 관한 정보가 궁금하네요. 촘스키를 읽어야 하나-
@tv-oe3fy
@tv-oe3fy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중딩아이를 기르고 있는 지금 직관적으로 제가 생각하고 있는 점과 윗 글의 내용이 참 유사합니다. 유아기때 모국어 발달이 아이의 사고력 발달과 언어적 감각에 얼마나 중요한지... 지금 영유를 보내고 있는 아이 엄마에게 모국어 발달의 중요성에 대해 아무리 이야기 해줘도... 그 아기 엄마 왈~ 영어를 잘하면 다른 세상으로 나아가는데 더 쉽기 때문에 영유를 보낸답니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닙니다만.. 이건 작은 걸 얻기 위해 큰 걸 잃어 버릴 수도 있는 리스크가 있는 길입니다. 또한 한 달에 200 하는 영유를 아무 부담 없이 보내는 가정이라면 모를까 부담이 가는 상황이라면...굳이...? (지금 당장 200이 없어서 영유 안보내는게 아닙니다. 아이 중고딩 가면 교육비 배로 들고 나의 노후를 생각하면? 그리고 아이들 대학을 생각하면? 등록금+용돈+주거비 정말 아찔하고 정신 바짝차려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정확히 영유는 영유가 아니죠 영어학원입니다. 그곳에 유아교육이나 교육학을 전공한 선생님이 얼마나 계실까요?? 정말 의문입니다. 저는 일 할 때 외국계 기업을 다녔는데 영어로 입사한게 아니라서 영어 풍파를 참 많이 겪었고 아이가 아기였을때 영어교육에 관심이 많은걸 넘어 지나쳤습니다. 그 때 아이들 유치원 원장님께서 모국어 발달의 중요성을 계속 강조하셨는데 지금 생각하면 정말 다 맞는 말씀이셨어요.ㅜ.ㅜ(그때 저를 잡아주신 원장님 지금도 감사하는 마음이고 제 은인입니다.) 아이를 유학 보낼게 아니라 한국에서 입시를 하게 할거면 앵무새같이 영어를 잘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글을 읽고 사고하는게 더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앵무새 영어가 아닌 사고하는 영어를 한다고 해서 영어를 못하거나 소통이 안되지 않아요.
@MelodySorrow
@MelodySorro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tv-oe3fy 동감임. 영어권 나라에서 중3때 이민와서 20년째 살고 있는 입장에서 영어는 그냥 귀만 트여주는 정도면 충분하다고 봄. 모국어부터 제대로 말하고 나서 제 2외국어를 배우던가 해야함. 국어도 제대로 못하는 애들이 영어로 말을 아무리 잘해봤자임. 이민자들 중에서 발음이 좀 구려도 굉장히 수준급의 대화가 가능한 사람이 있는반면 현지에서 태어나서 자란 사람이라도 대화 수준이 미달인 사람도 많음. 영어 유치원까지는 모르겠지만 집에서 감당할 수준이 된다면 영어책 정도는 꾸준히 읽어주는게 좋기는 함.
@dskim7508
@dskim7508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좋은 지적입니다. 촘스키의 LAD이론을 잘못 적용한 부작용 사례를 많이 봅니다. 한가지 정정하자면, LAD는 Language Acquisition Device의 약자입니다.
@dongwk2662
@dongwk2662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모국어로 사고하기 때문어 모국어가 잘 정립돼야 한
@sjjj3564
@sjjj3564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뉴질랜드 유치원 교사입니다. 여기 아이들은 자유롭게 스스로 원하는걸 찾아서 어릴땐 solo play를 주로 하고 2~3살 부터는 자기 또래 아이들과 같이 놀고, 싸우기도 하고, 서로 쉐어하고, 도와주고 하는 가운데 사회성과 언어습득을 합니다. 물론 창의성은 놀이를 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발달합니다.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그때부터 영어 알파벳도 배우고 숫자도 배우기 시작합니다. 물론 계중에 어떤 아이들은 부모가 미리 가르치기도 하지만 유치원에선 아이들에게 강요하지 않습니다.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그림도 그리고 블럭등을 이용해 본인이 원하는 다양한 모양으로 만듭니다. 물론 놀이로 합니다. 선생들은 아이들에게 강요하지 않고 본인들이 원하는 것을 찾아서 할 수있도록 도와줍니다. 핀란드의 교육과정과 아주 비슷하다고 할까요.
@free_yeon
@free_yeo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와 뉴질랜드에서 유치원 교사시라니....관련 교육학 자료나 읽어볼만한 서적있을까요. 저희 아기는 아직 어리지만. 최대한 기준 지키면서 아기 스스로 탐색해나갈 수 있게 키우고싶어요.
@쌓기놀이
@쌓기놀이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지금 말씀하신것을 한국 유치원에서도 한답니다. 다만, 무언가 더해질 뿐이죠. ㅎㅎ
@splubjk564
@splubjk564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강아지는 왜 좁은 케이지에 가두고 키우고....;;;잠깐 앞부분만 봤어도 영어 교육만 하고 같이 행복하게 대화하는 시간이 없다는 게 보였는데 역시나... 강아지도 아이도 풀어놓고 같이 행복하게 키울 수 있어요.. ㅠ그냥 다 짠해보이네요
@sacholong
@sacholong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외부인이신 촬영팀이 계시잖아요. 안전에 대한 우려로 가두신 것 아닐까요? "우리 개는 안물어요~"라며 외부 기사님 왔는데도 풀었다가 물림 당하는 경우의 사례가 많아서 제발 부탁한다는 뉴스 기사도 있는데요. 영상 속 부분이다보니 전체는 모르지만 저렇게 좁은 곳에 늘 묶어두진 않을 것 같아요. 매일 저렇게 키운다면 정말 문제지만요😡
@행복-v3f
@행복-v3f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모국어가 잘되야 외국어도 이해 흡수력이 생긴다. 그래서 학자들이 초3부터 외국어를 교과과정에 시작하는 이유
@체리-w6g
@체리-w6g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뛰어놀아야 하는 아이들을 초등하교 들어가자마자 학원 뻉뺑이 돌리고 어디 쳐박아놓고 의자에 앉혀서 공부만 하라고하니.. 흐르는 물을 어거지로 막으면 녹조라떼가 되듯 아이들도 뛰어노는게 당연한 이치인데 그걸 막아버리니 나라가 병이 들지. 근데 현실이 그럼. 아이들을 위해 부모는 돈을 벌어야하고 같이 놀아줄 시간이 없고 회사에선 눈치주고 사교육비는 어마어마하고 학원을 안보내면 친구를 사귈수가 없고 사교육을 안할수가 없는 현실임. 5년전 영상인데도 변한게 없다면? 결국 이 나라를 좀먹어가는건 누구다? 아~무 관심도 없고 지들 밥그릇 싸움만 해대는 정치인들이다. 정치인들이 다 죽어야함..
@iilililiiillliililillilili
@iilililiiillliililillilili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늘봄인지 뭔지 그거 해서 이제 아침 7시부터 저녁 8시~9시까지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돌봐준다고 함. 부모들은 쌍수들고 환영하는데, 과연 아동들이 환영할지에 대해서는 고민해봐야함. 친구들과 노는거 즐겁지. 근데 부모랑 있는 게 아동 정서 발달 상 훨씬 좋을텐데... 학부모들이 늘봄 도입에 반대해야하는데, 학부모들 조차 노예마인드가 몸에 배어서 늘봄 대찬성임. 결국 교사들도 자기 애 못보고 남의 애 돌봐주면서... 자기 애도 남에게 맡겨야하는 상황까지 되어버렸음. 이 사회는 하향평준화만 될 뿐임.
@user-Griezman
@user-Griezma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iilililiiillliililillilili 잘모르나본데 부모랑 있는게 발달상 좋다뇨 초딩만되도 엄마한테 쓴소리 듣다가 굉장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가스라이팅 당해서 가출고민할 정도인데 시도때도 없이 공부만 해라 영어점수 가지고 쪼이겠죠 울조카들도 초딩인데 어마한 공부량이 반기들던데
@iilililiiillliililillilili
@iilililiiillliililillilili 9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Griezman 그건 엄마가 문제인 것 같은데요?
@dear2707
@dear2707 9 месяцев назад
​​​@@iilililiiillliililillilili 님아 맞벌이가 많아서 애를 돌봐줄 시간이 필요해서 그러는 거지 무슨 공부 시킬라고 그러는게 아니랍니다 뭔 소리세요 만약에 지킴이가 있는 놀이터면 돌봄 안보내고 그리로 보냅니다. 국가 정책이 못 따라가는 걸 어쩌겠어요 누군들 놀리고 싶지 참내 여러가지 바깥놀이에 보드게임 또래랑 적절한 사회관계속에서 자유롭게 놀게 해주는 곳 있으면 200퍼 보내고 싶구만 그런데가 있어야 말이지 그나마 학교가 친구들도 많고 그러니 돌봄겸 방과후 시간을 보내도록 하는 거지 어쩔 수 없는 거임
@ddt4650
@ddt465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ㅋㅋㅋㅋㅋ 정치인을 죽여야한고? 학군지 일부현상이니가 대치권 정치인만 죽이면 되나? 비학군지에 가면 놀이터에 애들이 빠글빠글하다 ㅋㅋㅋㅋㅋㅋ 다 부모선택이지
@기몰라로
@기몰라로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빨리 가는 아이가 멀리 가는게 아닌데, 우리나라 부모들은 조금이라도 뒤쳐지는것에 너무 불안감을 느낌.
@JPark-f5k
@JPark-f5k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자폐스펙트럼 같아보입니다만...
@행복한생각-l9e
@행복한생각-l9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영어부터 배워서 발음이 그런듯 한데 크면 괜찮아질듯 우리아들도 그랬음
@Justsleep-hv1pg
@Justsleep-hv1pg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몇살때부터 좋아졌을까요?
@정유희-l2t
@정유희-l2t 9 месяцев назад
6살이 말못하는건 심각한겁니다
@keip1162
@keip116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애키우는 아빠인데요. 유아기때부터 잠자기전 책을 2.3권씩 매일 읽어줘도 아이가 6.7세에 한글을 못뗀 집도 있나요? . 조기교육이네 학교과정 어렵네 하는데 제가볼때는 기초도 안하고 탓하는 부모도 많던데.. . 매일 책 읽어주고 낱말퀴즈 같은거 하면서 한글읽히고 보드게임.블럭놀이하면서 수학 익히고 이런건 그냥 교육이 아니라 기초에요.
@유로라-c4b
@유로라-c4b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진짜느끼는거지만 우리나라 틀에박힌 교육 하루빨리 도려내어야 합니다 이런잘못된 학습교육때문에 사회에 나가면 문제들이 발생합니다 성폭력 도둑질 도박 학폭등 이런게 다 잘못된 학습 교육. 때문입니다
@melongmelong2473
@melongmelong2473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이가 한글 못떼고 초등학교 들어갔는데 담임선생님한테 죄인 취급 당함..
@retinabc
@retinabc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스퍼거 자스검사 받아보셔야할듯
@Hosaimdang
@Hosaimdan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딱 보자마자 목소리도 그렇고 아스퍼거 생각했어요~~
@Gloria_Aria
@Gloria_Aria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인생은 답이라는 게 없는데, 문제의 정답을 1개로 찾는 행위 자체가 다수의 인생을 획일화하는 방향으로 이끈 것은 아닐지
@시청자-w3o
@시청자-w3o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중국어가 뭔 대세 ㅎㅎ 많은 인구가 쓰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얼마나 다양한 국가에서 쓰느냐가 중요하죠. 그렇기 때문에 영어가 국제 통용어인거구요. 중국어는 중국에서만 쓸뿐 아니라 국가호감도가 낮은 국가이기 때문에 소프트파워조차 없어서 대세가 되긴 힘들겁니다. 어감도 좋지 않죠. 스크립트를 누가 썼는지 모르겠지만 조금 다른 세계에 살고 있는듯 하네요 ㅎㅎ 저는 저든 제 자식이든 중국어를 배우거나 배우게 할 생각이 1도 없습니다.
@쭌쓰팜스토리
@쭌쓰팜스토리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이가 아이 존재 자체로 사랑받는게 아니라 어느순간 아이가 부모의 트로피가 되면서 서로 어긋나고 힘든듯요....
@미스틱브로스튜디-q7v
@미스틱브로스튜디-q7v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모두가 문제라고 인지하고 있지만 누구도 바꾸려 하지 않은 우리 교육 시스템, 싸울 힘이 없어서 우리 아이들이 망가지는 것들 바라만 볼 수 없는 현실.. 우리 아이만 아니면 된다는 안일함에 점점 삶에 의미를 잃어가는 성인을 키워내고 있다는 생각..
@loulougro
@loulougro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청년 자살율 줄이고 행복지수를 높이는 첫걸음은 공교육 개편이 아닐까... 좀더 행복한 인간이 될 수 있는 기반을 닦을 시기에 책상 앞에 앉아 공부만 해야 하니 전 국민이 사회성이 떨어지고 불안 우울 지수가 높은건 어쩌면 당연한 결과겠지. 해외 살면서 느끼는 것 중 하나는 여기 사람들은 공부를 특별히 잘한 것 같지는 않은데 남의 말을 들을 줄 알고 자기 생각을 주장할 줄도 알고 문제가 생겼을 때 포기하지 않고 다른 방법을 찾아가면서 해결하는 능력이 뛰어나다고 느껴짐. 결과적으로 행복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살게 되는 듯.
@denaosi9233
@denaosi9233 9 месяцев назад
호기심이 생기고 알아서 길 찾아가는게 아이인데, 어른의 조급함이 그 길을 망친다. 놀이로 생각할 것을 '공부'로 만들어 버리는 바보.
@이은화-q1g7r
@이은화-q1g7r 9 месяцев назад
학교가 사교육을 부추기는면도 있다 선생님들은 한글은 다 끝내고 왔다고 전제하고 수업하는걸 보면서 참 답답했다 학교와 선생님들이 편한쪽으로 가느라 사교육을 묵인한것은 아닐까
@ggyuns-e2g
@ggyuns-e2g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교육의 노예들이 키우는 불쌍한 아이들.
@Gdori97
@Gdori97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상인을 비물리적으로 장애우로 만드는건 또 처음보네
@지은이-t5w
@지은이-t5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문제는 사회성이 떨어진다 한국말도 제대로 안 가르치고 영어유치원 다니고 소통이 될까요 저건 부모의 욕심일뿐이다 나도 부모지만 과하다는 생각이 든다
@park1244
@park1244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희는 아이가 해외에서 태어나서 집에서는 무조건 한국어 사용과 책을 정말 많이 읽어줬어여 한글떼고 혼자 한글동화책 매일 매일 매일 읽었구요~~ 그리고 아이가 친구들과 마음껏 놀도록 매일 밖에서 뛰어놀게 했어요 현지애들 외국인들 중국인들 다같이 매일 노니까 자연스럽게 현지어랑 영어는 되더라구요
@짜파-j2e
@짜파-j2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근데 어떤부모들은 정서적으로 꼭 해야될일을 쓸데없는거라 생각하고 중요시 생각안해서 커서 문제가 발생함.
@공-y8h
@공-y8h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서보다 공부를 우선시하는 헬조선 교육에 세뇌 된한국부모들의 공통점이죠
@ABC-bf8ru
@ABC-bf8ru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게 ^^요즘 젊은^^ 부모들만이 해당 되는 문제가 아니에요 90년대부터 시작된거나 마찬가지고 (여고괴담1 보면 무슨 말인지 알걸요) 저 학창시절만 봐도 학년 오를수록 음악체육기가사간이 줄여들었어요 자습시간으로 대체해서 국영수 공부하도록 몰아갔죠 실습실도 조금씩 사라졌고요 그게 다 학부모들의 요구로 사라진 거에요 일상에서 가장 밀접된 성교육도 대충 안전교육도 대충이죠 왜? 입시가 중요하니까 고학력자 백수가 당연한 사회에서 정착한다는 건 어려우니까 그런 현실을 학생들도 알고요 당연히 가치관에도 영향가죠 부모 중에도 이런 교육환경을 당연시 받고 자런 어른 많을 걸요? 성인이 되어도 스팩 쌓고 자격증 따고 시험에,서류에, 면접에 계속해서 자격을 심사받는다고 생각해보세요 괴로워요 중고등 입시 코칭하는 프로 있던데 보세요 수학을 다양한 방식으로 풀어보며 사랑해도 어릴 때부터 입시준비한 친구를 이기지 못해 나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자책하는 학생도 있어요 만약 내 자식이라면 이런 미래를 선물해주고 싶을까요? 차라리 어릴 때 다 때고 성인된다면 편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하죠? 경쟁과열은 부모님도 컨트롤 할 수 없는 거니까 늦게 시작했다는 이유로 꿈도 펼치지 못하면 우리 아이가 너무 불쌍하니까 불투명한 미래라도 어느정도 보장 받고 싶은 심리에요 이걸 ^^젊은^^학부모의 문제라고 몰아가지 마세요 청년 취업와도 겹쳐 있고 이전에 배운 입시위주교육도 있고 개인의 불안도 숨어 있어요 그 젊은 학부모도 누군가의 자식이었음을 알게되면 누구탓이라고 손가락질 못할걸요 당신이라도 그랬을 거니까 이비에스는 교육방송이고 아이들 입장을 생각하니 그렇다쳐도 일부 댓글은 연탄재 함부로 차지 마세요 당신도 안 그럴거라는 보장 없어요 이 다큐는 미래의 당신을 보여주기도 해요
@Kangkangminminkungkumg
@Kangkangminminkungkumg 3 месяца назад
중2 인데 솔직히 학원에서 선행 하거나 숙제 하루만에 다 못할양 내고 그런거 보면 진짜 죽고싶다는 생각도 남 애들 학교 수업시간 보면 애들 거의 학원 숙제 하고 있음 숙제량 ㅈㄴ 많으니까 이가 보면 울나라 진짜 왜 이라는지 모르겠음
@이니이니-x1h
@이니이니-x1h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친오빠가 만 2살 때 통문자로 한글떼고(안가르침) 암기력도 좋은 아이였음. 근데 본인이 관심있는 분야 아니면 쳐다도 안 보고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도 싫어하고 한 가지에 꽂히면 그것만 함. 엄마는 지금도 ‘쟤 자폐아 였어~’ 할 정도로 말도 느리고 모든 행동이 다 느렸는데 머리만 좋았음. 근데 그 당시가 90년대 초라서 정보도 없고 할머니가 병원가야하는 것 아니냐 해도 그냥 냅 둠. 우리 아빠 신조가 초등학생까진 놀게하기여서 6학년까지는 하고싶은 거 위주로 하게 함. 오빠는 피아노 좋아해서 계속 침. 30대 중반이 된 지금은 그냥 졸ㄹㄹㄹ라 평범한데 그냥 좀 머리 좋은 사람이 됨. 영교과라 애들 영어 가르치고 사회성도 나이드니까 자연스럽게 생기고. 엄마 아빠가 ‘애가 천재인 것 같아!’ 하면서 이것저것 안시킨게 다행이라고 생각함. +사실 아빠가 아이큐150이라서 미만 잡은 영재로 안 보인다고 함^^…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아빠 왈 머리가 뭐 중요하냐~ 다 소용 없다~ 이런 마인드임ㅋㅋㅋㅋㅋㅋ
@박혜경-v6i
@박혜경-v6i 9 месяцев назад
혹시 제가 여쭤보고 싶은부분이 있어요 아이가 친오빠의 성향과 비슷해서 궁금한부분이 있어서요
@KimVelly
@KimVell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말도 느리고 행동이 느린거하고 머리 좋은거랑 상충되지 않음? 뭔 말하는지 모르겠음..가독성도 떨어지고 애초에 자폐는 장애라서 치료가 안된다는데 자폐였다는 것도 자폐도 아닌데 병원 진단도 없이 맘대로 판단했던거 같고
@user-lh7uc3gz
@user-lh7uc3gz 4 месяца назад
우리나라는 국가정책과는 상관없이 부모들이 자발적으로 선행학습을 시키고 있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습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한글을 떼고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것이 현실이라서 초 1이라고 새삼스럽게 기역니은 써가면서 한글 기초부터 다시 가르치고 있을 수도 없는 거고요 내 아이만 선행학습으로 1등을 했으면 좋겠는데 1등을 못하는 걸 보니 선행학습이 부족한 모양이다 착각한 부모들이 아이들을 더 많이 갈궈서 더 많은 선행학습을 시키려고 노력하고 있죠 문제는 내 아이만이 아니라 모든 아이들이 다 학원에 다니며 선행학습이라는 노력을 다 함께 하기 때문에 최종 성적을 결정짓는 것은 결국은 선행학습이 아닌 타고난 공부머리라는 뻔한 결과가 나올 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다 함께 선행학습이라는 힘든 달리기를 멈추고 타고난 재능만큼 공부를 하거나 기술을 배우거나 했으면 좋겠는데 어떤 부모도 그 힘든 달리기를 멈출 생각이 없으니 어쩌겠습니까?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지쳐 쓰러질 때까지 힘든 달리기를 계속할 수밖에요
@gjsxjgjsxj183
@gjsxjgjsxj183 2 месяца назад
결국 어릴때 놀아야된다는 말이 괜히있는게 아니지
@상콤허니
@상콤허니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렇게 시켜야 사회생활할수있게 만들어놓곤 어릴때부터 마냥놀아라 하면 누가놀아요ㅜㅜ
@jiya9920
@jiya992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영어니 수학이니 어려서부터 가르칠게 아니라 그전에 예의,예절 먼저 배워야된다 봐요.. 아이들 뇌도 그때그때 받아들일수 있는게 다른데 예절을 배워야 할시기에 영어,수학 가르치고 뒤늦게 인성이 부족하니 말하는게 또래보다 늦니 하며 그때가서 가르치려니 습득이 될까요?
@아랑-e4v
@아랑-e4v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놀땐 놀구 학습 시켜야지 학습위주로 하면 소근육 대근육 필요한 시기가 있는데 놀이로 자극을 받고 학습해야하는데 공부도 보면서 체험하구 꼭 책이아니여도
@타조농장
@타조농장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전형적인 아스퍼거 양상(자폐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이 두돌 쯤 알파벳, 한글, 한자, 숫자를 암기하고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지하철 노선, 이정표,자동차 이름등에 관심을 가집니다. 치료를 통해 조❤금은 나아지기는 하지만 기관에 다니면 사회성이 많이 부족하여 교우관계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단순이 짧은 시간 친구들과 놀이에 참여한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놀이의 참여 질을 관찰해보아야합니다.
@gukisac
@gukisac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릴 때는 공부 못해도 괜찮습니다. 독서는 중요합니다. 어린 시절 좌향좌 우향우 못하던 동네 꼬마, 구구단도 받아쓰기도 못해, 아저씨가 줄담배에 소주 드시고 속상해하셨는데, 카이스트 다녀요. 4~5년 때 갑자기 독서를 많이 했다고 합니다.
@O_nioma
@O_nioma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공부를 안해본 부모들이나 저렇게 키우지 ㅋㅋㅋ 공부 해본 사람들은 저렇게 조기교육하는게 절대적 양(+)의 관계가 성립한다고 생각 안함 ㅋㅋㅋ
@teahoney1560
@teahoney156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초등학교 아이 둔 엄마 입니다. 다들 선행한다고 난리예요 ㅎ 지금 못따라가면 앞으로는 더 뒤쳐질꺼래요. 그래서 저도 영어는 선행을 시켜봤는데.. 몇년을 공부시켜보니 문제점이 뭔지 보입니다. 한페이지가 되는 영어지문 해석은 하지만 뜻을 몰라요. 단어도 외우지만 뜻을 몰라요.. 아직 국어에서조차도 나오지 않는 용어들이 나오거든요. 이게 뭔가 싶더라구요. 저 나름 학창시절 공부 잘했는제(의치약한 중 하나) 저는 그렇게 열심히 학원 다니지도 않았는데 수능풀면 암기과목 말고는 그냥 술술 풀렸어요. 읽으면서 이해하고 머리속에 그림을 그리는 과정이 한번에 이루어지니 그냥 문제 풀면 답이 보였거든요. 영어 단어 몇개 몰라도 아무 문제 없었어요. 그런데 우리아이의 영어는 해석은 하는데 뜻을 모르는 희안한 문제에 봉착해있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잡고 머리속 그림그리는것부터 다시 연습시키고 있어요. 수학은.. 선행 안해요. 다들 사고력수학 초저부터 열심히 보내는데… 솔직히 사고력을 어떻게 수학학원에서 해결할수 있는건지 저는 여전히 의문이라.. ㅎ 오히려 국어가 이때는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시간에 책읽히려고 노력 많이했고 지금도(초4) 애가 책 안읽으려고 하면 제가 도입부 읽어주거나 한권 다 읽어주면서 흥미유발시켜줍니다(목터져요ㅜ) 저도 시행착오 겪었지만 선행은 아직은 아닌것 같아요. 어릴적부터 책 많이 읽어주고 아이가 글에 관심을 보이면 한글정도만 학교가기전에 공부시켜주는게 맞는것 같아요. 선행은 좀더 공부시켜보고 이 애 머리가 선행을 받아들일수 있을 정도로 비상하면 그때 고민해보고 아님 현행으로 계속 가려고 생각중입니다. 그게 아닌 선행은 정말 모래성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vitamin625
@vitamin625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ㅋㅋ 일찍 배워서 잘 한다고 공부까지 잘 한다고 생각하는거 진짜 멍청하다....
@hhhhh-gp7fs
@hhhhh-gp7f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이래서 놀이유치원도 생겼지요. 놀이를 가장해서 영어로 수업을 하는 ^^
@ju7song473
@ju7song473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애가 사회적으로 발달할 시기에 공부만 주구장창 시키니까 타이밍 놓치고 애가 점점 자폐아에 가까워지네
@오민석-j7j
@오민석-j7j 9 месяцев назад
핀란드 교육제도 본받아야 되는거 모르는 사람 아무도 없음. 하지만 그렇게 남탓하다 내 아이는 그냥 반에서 중하위로 쳐저서 수포자, 물포자, 영포자 줄줄이 포기하다, 음악, 미술 재능마져 없으면 그냥 고3때는 병풍으로 역할바뀜. 그리고 사회 나와서 떨어진 자존감으로 세상탓만 하면서 사회생활 시작함. 이 모든게 10년 안밖에 결정되버림. 시스템을 바꾸려면 10년? 택도없는 시간인데, 유토피아 부르짖다가 결국 현재에선 사회조직에서 병풍역할이 됨. 결국은 싫든 좋든 이 시스템하에서 5년 ~8년 시간안에 승부봐서 선행으로 전문직으로 가던가, 아님 개발직으로 가야 살만한 세상이라 쉴틈이 없으며, 남탓, 사회 탓할 시간도 없음,. 시간은 지금도 흐르고 있는게 팩트임.
@솜구리-c3x
@솜구리-c3x 3 месяца назад
유태인들이 애들 어떻게 가르치는지 우리나라 부모들이 좀 보고 배울 필요가 있음. 사교육에만 의존한 아이가 똑똑할거 같아요? 저는 사교육 1도 안했는데 고등학교때 중상위권이었습니다. 학원 한 개도 안 다녔어요. 그렇지만 엄마가 어릴 때 책을 엄청 사주시고 같이 책도 읽고 토론도 하면서 책읽는 재미랑 습관을 들였어요. 영어공부도 혼자 척척했어요. 영어동화책 미국 드라마 등등 시청각 교육으로 영어 독학했구요. 엄마는 드라마 보고 스마트폰 쳐볼 시간에 애랑 대화하고 같이 공부하면 안됩니까? 학원에 무조건 떠넘기면 그게 답이에요?
@user-23wekmf145
@user-23wekmf145 9 месяцев назад
한국의 상황은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같네요 학부모들도 오로직 애들 상위 대학 보내는데에만 집중하고 학교 수준이 낮다 싶으면 바로 민원 오지게들 끊임없이 박아대는 것 부터 어떻게 좀 해결 되어야..😅 "그러게 누가 공부 안하래?" "그래서 님 대학이?" 현재 대한민국에서 좀만 논쟁하다 의견차이 갈리면 이런 소리부터 나오는게 괜히 만들어졌겠어요..😟 대학 진학률이 얼마나 미쳐 돌아가면 전공조차 안따지고 막 뽑는고 정년까지 최저임금 남짓밖에 못 버는 일인데도 서류지원에 4년대졸이 필수일까요 "고졸은 멍청하다" 이런 생각이 대한민국 전역에 깔린 것도 괜히 만들어진 일이 아니죠 어짜피 90%는 중소기업 생산직 현장직 물류업 등등 해야하는 구조인데 다들 10%만 노리고 죽어라 사교육 투자하고 학대하니 애들도 그런 가정을 부정적으로 인식하여 가정을 꾸리길 거부하고 죽어라 20년을 노력했는데 대기업 못가면 사무직 해봐야 오히려 학창시절 공부 전혀 안하고 놀거 다 놀면서 즐기던 생산직 현장직 애들보다 돈을 못번다는 사실에 미쳐버리죠 심지어 그동안 쏟아부은 사교육비 학자금대출 노후대비 안된 부모까지 생각하면 완전 인생 그 자체가 손해임 학창시절 평생 걔들을 인생 루저나 될 것들이라고 깔보던 애들인데 말입니다😩
@LDH.freerider
@LDH.freerider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선행학습은 교사의 교습권을 침해함. 교사들은 월급외 자기 권리를 침해 당하는지 관심이 없슴.
@lllllliiiillliiiiii
@lllllliiiillliiiiii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관심이 많음. 제일 관심없는 게 월급이라 안타까울뿐. 교사는 민원에 허덕이느라 교습권까지 생각할 겨를도 없지만.
@Beautifulandhonest
@Beautifulandhonest 9 месяцев назад
6살이면 그래도 어렸을 때니 지금은 잘 지낼 듯요...저희 첫째 언니가 7살 때 말했는데 둘째 언니조다 말이 느렸대요. 그치만 초등학교 때부터는 공부 잘했고 지금 사회생활도 잘하고 있어요. 6살이고 자폐나 장애 아닌 듯하니 예찬이도 지금은 잘 지낼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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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의 기쁨 1부 [스스로 놀아야 큰다]
4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