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지지난해 겨울에 로또 3등 걸리고 가족 셋이 나눈후 이걸로 학원 끊어야겠다.. 했는데 길가다 냥이 우는 소릴 들었고 강아지만 십여년 키우다 떠나보내고 다신 생명체 안키우겠다 했는데 어쩌다보니 고양이를 키우고 있어요. 그때 학원비 할려고 했던 당첨금은 병원 진료비로 다 들어갔구요. 아마 애 구조하는데 보태라고 3등 당첨을 주셨나봅니다. 기왕이면 1등을 주셔서 더 많은 아이들을 구조하게 해주시지~ ㅎㅎㅎ
What an adorable little walk, i could watch for hours, (if I had the time) Happy to see your new family member taking first steps for a new life with my new butlers and siblings. Lucky baby, thank you 🙏🏻✨🍀🎐🐱🫶💫
저도 여동생키우는 고양이가 첫배로 태어난 고양이 1마리 키우다가 고양이털알러지 있는거 알았어요... 일주일에 응급실 3번씩 실려가면서 입야시킬까 거민하다가 항알러지약인가 먹고 그나마 견디게 되었어요... 물론 지금도 천식용 벤토린 쓰면서 살지만... 그렇게 살면서 2마리 더입양해서 키우면서 삽니다. 사람마다야 이유가 있지만.. 이렇게 연이 닿은게 묘연 아닐까싶네요... 사랑으로 카워주심이 좋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