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타임이 무색하게 빠져들어 보게 되실겁니다 (같이 추리해보세요!) 다른 시청자분들을 위해 스포성 댓글에는 꼭 #스포주의 를 달아주세요 이전 에피소드를 보고 싶으시다면 여깁니다 짜잔▶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3k5xJCM-fs4.html
22:20 와 2년전 연쇄살인사건이 설마 잭 더 리퍼 사건인가 하고 찾아봤는데 맞다..... 신문에 1890년 3월 28일 발행 이라고 되어있으니까 이 시점 때의 날짜는 최소 1890년 3월 28일 이후일텐데 잭 더 리퍼 사건은 1888년도에 일어났다.. 악 소름 아니 대체역사물 같아... 너무 좋은데 소름 돋아 어떡해 최고야..ㅠㅜㅠㅜ
@@여실-h8b 결론 볼려면 가장 마지막으로 가세요! 잭 더 리퍼는 영국의 연쇄살인마입니다. 주로 밤에 가난하거나 약한 여자들만 골라 죽였지요. 여자들을 칼로 찢어 죽여 '찢다' 라는 뜻의 리퍼(ripper)(찢는 자)를 써 잭 더 리퍼라고 합니다. 여기서 잭은 호칭입니다. 셜록 홈즈의 적은 잭 더 리퍼나 괴도 뤼팽이 아닌 모리아티 교수입니다. 모리아티 교수는 큰 조직의 보스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5월 4일에 모리아티 교수가 셜록홈즈를 죽일려다 되려 낭떠러지에 떨어져 죽은 사람이죠. 탐정의 적은 괴도 뤼팽이라고 다들 생각을 많이 하시는데 그건 괴도 아르센 뤼팽의 작가가 자신의 소설에 셜록홈즈를 넣었고, 그 작품이 큰 인기를 얻어 일본이나 한국 쪽에서 그렇게 생각합니다. 코난vs키드가 생겨난 지점도 이런 동아시아의 생각 때문입니다. 그리고 코난 극장판에 등장한 잭은 그 잭이 맞습니다. 휴 여기까지 읽은사람 없겠지?
난 55:29에 타냐는 단순 스토커고 글렌은 살인범이라고 생각했는데.. 46:11 옆에서 본것도 아니고 가위라고 어떻게 단정지었으며 심지어 51:21 경찰조차 흉기를 찾지못했고 33:14 겨우 가설을 세운건 흉기가 날붙이라고 가정했는데 일개 동료가 어떻게 흉기를 가위라고 단정지을수 있었을까..라고 죽은 저 사람이 진짜 드레스 만든 사람이라고 생각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