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재경관리사공부할때 저도 그렇게 공부 했었거든요 2017년인가 까지는 재경이 기출답만 외우면 되는 수준이였는데 요즘은 신유형출제도 있어서 기본서개념숙지없이는 합격이 어렵더라구요 ㅋㅋ 재경카페 누가 공부법 알려달라할때 기출 + 기본서개념 제대로 숙지 기본서개념을 토대로 문제형식으로 꼬아서 내는거니 제발 기본서 보면서 개념을 익히라고 얘기해줘도 몇몇분들은 그걸 이해못하고 기출답만 와우려고 하시더라구요 제일 심했던분은 합격은 했는데 13번 응시를 해서 합격.. ㅋㅋ 재경응시료가 5만원 또는 7만원인가 인걸로알고 있어요 참.. 미련하죠
공부법 잘 봤습니다!!! 목소리가 너무 듣기 좋습니다.. 제가 기본서 당일 파트 복습후 , 기출을 진도 나가는데까지 푸는데 제가 두권씩 풉니다 ( 기본기출+신호진교수님 기출 ) 그리고 당일 틀린부분 체크한것만 자기전 , 기상후 보면서 하는데 이것만으로도 양이 좀 되서 다른 과목을 하기 힘들더군요 양을 줄이는게 줄이고 다른 과목 병행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도장깨듯이 하나씩 가야하나요 고민입니다,,
그래서 1회독하는데 오래걸린다는거군요 1.근데 모든선지를 저렇게 기본서에다가 다 하나하나표시해야하는건가요??? 2. 제가 또 기본서를 보다가 기출에서 만히 출제된것을 보다가도 뭔가 기본서에서 약간 지엽젇인 부분도 눈이 계속 가드라구요 여기서도 나오면 어쩌지 이런 불안한 마음때문에요 이런건 어떠케 해야할가요
안녕하세요 영상잘봤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영상에서 설명하신걸 토대로 질문드리면 공판기일절차라는 단어를 모른다고 하면 그 단어에 너무 매몰돼서 문장이 잘안읽히는데 (모르니까 안읽히는게 당연한거겠지만서도..) 그단어를 몰라도 아 공판기일절차라는게 있는데 이런경우 임의규정이구나 하고 일단은 넘어가는게 나은건지 모르는 단어는 바로 찾아보는게 나은지 여쭤보고싶습니다
@@jeongpyomu 제가 선생님 영상이나 댓글을 다 읽어봤는데요. ㅠㅠ 궁금한 게 1.시험직전까지 기출+기본서 작업한거 이 두개를 병행하신건가요? 병행하다 기본서 하나만 쭉 읽으신건가요? 2. 막판까지 확실히 아는 부분도 공부하신건지,,, 또 이게 암기가 된건지 되지 않은건지 어떤 식으로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지금 제가 강약조절이 잘 안되는거같아요.ㅠㅠ 감사합니다.
@@신영-o6f 앗 선생님은 너무 과분한 호칭입니다..전 그냥 유튜버입니다. 1. 기출+기본서 작업한 것을 봤습니다. 절대 기본서만 보지 않았습니다. 2. 막판에 가서 내가 안다고 생각해서 지나친 선지를 잡아내기 위해서 년도별 기출문제집(에듀윌), 국가고시센터에서 년도별 문제를 출력해서 풀었습니다.
@@jeongpyomu 감사합니다!!! 역시 단기합격자들은 기출로만 정복하는군요. 제가 모고를 따로 안푸니 불안해가지고..ㅠㅠ 이번국가직에선 ㄴ 85점 나왔거든요. 너무 아쉬워서요ㅠ 유튜버이시지만저에게 길을 가르쳐주시는데요 ㅎㅎ!!! 그럼 연도별푸시고 기본서는 이제 빼고 연도별에서 남은 선지만 보고 시험장가신거죠? 질문 자꾸 해서 죄송합니다.
1회독 때는 영상에 나온 것처럼 형광펜 작업 쭉 돌리기 (시간이 걸리더라도 회독 수가 올라갈수록 시간이 대폭 감소함) 2회독 때도 반복하지만 1회독 보다 읽는 게 편해지고 개념 정립이 플러스 됨 3회독 정도가 되면 문제나 선지만 봐도 "이 문제는 이 개념에 대한 설명이었지, 이 선지는 이래서 이랬지" 자동재생 가능한 문제 패스하고 모르는 체크하면서 반복 (3회독부터는 문제를 줄이는 과정이라고 보면 됨) 이렇게 회독 늘려가면서 아는 건 패스. 모르는 문제,선지만 반복 후 모르는 게 없어졌다면 다시 처음부터 반복 왜냐하면 안다고 패스한 문제들은 시간이 지나 까먹은 부분이 생기니 점검하는 단계가 필요함. 이 과정을 계속 돌리면 객관식 시험 정복 가능 맞나요?
@@jeongpyomu 행정법에 대해 자세히 질문 드릴게요. 행정법 기출문제가 2500문제입니다. 물론 중복되는 선지들도 굉장히 많지요. 그러면 초시 입장해서 볼 떄, 기출을 풀면서 그 4지선다형 전부를 기본서에 체크하라는 건가요? 그렇게 하게되면 시간 굉장히 오래 소요 될거 같아요. 그리고 만약 기본서에 다 형광펜으로 체크를 해도 회독을 기본서로만 돌릴지 기출만을 돌릴지,, 시험을 위해선 교재를 최소한으로 해야 하는데,, 위에 제가 말한거에 대해 답변 부탁드려요. 지금 방황중이라서요.
*행정법에 한한 팁 1. 기출문제집 문제를 푼다는 개념보다 선지를 그냥 통으로 눈에 바른다는 생각으로 계속 읽으세요. 이해가 되든 안되든 그냥 쭉쭉 읽으세요. 2. 법과목은 결국 결론이 중요하고 판례에서의 원리만 이해하면 끝나는 과목이기에, A ~~~~~~ 그래서 B다. 라는 선지가 있으면 그것에 대한 정오판단만 머리에 쓱 훑고(아 그렇대) 바로 바로 다음 문제와 선지로 넘어가시기 바랍니다.
영상에 형소법 내용이나서 그런데 요즘추세가 전공과목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고 올해시험도 교정직기준 교정학과 형소법이 특히 어려워서 과락도나오고 난리났는데 그래서 이제는 교정 형소법도 기출무한돌리기말고 기본이론강의 잘 듣고 기본탄탄하게해소가야된다 뭐 그런얘기가 많은데 어케 생각시나요 혹시 올해 형소법 시험한번 풀어보셨는지..
연막이자 학원 공포마케팅이에요. 그런말에 휘둘리기 전에 직접 해당년도 시험문제와 기본서 대조해보시고 과거 기출에 나온건지 아닌지 분석해보세요. 작년 형소 어렵다고 말 많았는데 역대기출 잘 소화했더라면 소거법으로 풀릴만한 내용이 대다수에요. 과락한 사람들은 아마도 뇌새김 작업없이 반복 회독만 했다고 보고요, 정표무님처럼 선지를 기본서와 연계해서 공부한 사람들은 어떻게 변형되서 나오더라도 눈에 잘 안보였을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공부를 시작한지는 4월초에 시작하였고 지금은 국어 문법으로 부분만 인강 다 들었고 기출도 전부 1회독은 하였습니다.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여러 영상을 보면서 다독의 원리를 따라 하기로 했고 1회독은 기출을 간단히 풀고 2회부터는 ox로 해야한다고 해서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체크를 하면서 느낀게 선지 하나하나가 내가 제대로 설명을 할수 있는게 과연 있을까 그럼 전부 x를 해야하는데 1회독이 헛수고 아닌가 생각이 들어서 의욕이 갑자기 떨어졌습니다.. 혹시 제가 여러 영상을 많이 봐서 핵심부분을 놓치고 겉핱기로만 하고 있는지 의문스럽습니다 혹시 2회독 하실때 조금이라도 의문스러우면 x 체크하고 가야할까요??
1~2회독 때는 뭔가 답답한게 당연합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다만 해설을 어떻게 보시는 지를 옆에서 제가 지켜본 게 아니라서 뭐라고 확실히 말씀을 못드리겠네요. 해설에서 나온 풀이가 기본서의 해당 페이지에서 어떻게 구조화돼있는 가를 파악하는 게 먼저입니다. 그리고 그 개념을 어떻게 비틀어서 문제를 출제하는 가를 보세요. 그래서 기본서 페이지와 선지를 비교작업하시는 게 중요한 겁니다. 이 작업을 혼자 하는게 너무 너무 어려우시다면, 기출문제 풀이 해설 강의를 들으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선지와 해설을 그냥 줄줄 읽는 것은 아무 효과 없습니다. 내 옆에 친구가 앉아 있다고 생각을 하고, 1. 해설을 내가 이해한 방식대로 나름 구조화를 해본다. ex) 아 뭔지는 모르겠지만 직위해제는 공무원한테 아주 나쁜 건대, 징계는 아니래. 그럼 직위해제라는 게 뭔지 기본서로 넘어가서 한번 파악해볼까. 2. 기본서에 적힌 개념을 천천히 읽으면서 선지와 비교작업 ex) 선지에는 직위해제가 공무원 징계의 한 종류가 아니라고 했는데, 그럼 뭐가 공무원 징계지? 직위해제는 이름이 되게 나빠보이는 데 징계가 아니라니 신기하네. 이런 식으로 비틀어서 문제를 내는구나.
@@jeongpyomu ox가 4지선다 기출이 다 출제 된건지 그대로 나온건데 ox로만 나온건지 궁금해여.. 4지선다 는 어디서 틀리게 나오는지 알수있는데 신광은강사님 ox는 감이 안잡혀서요... 예를들어 라면중 매운 라면은 (신라면,사리곰탕면)이렇게 나오는 문제도 있어요.. ox로 기출집 문제로 공부해도 실제 시험에 효과가 있을까요?
기출문제를 먼저 본다는 것은 출제기관이 무슨 개념을 좋아하는 지, 또 해설에서는 이 기출문제를 주관식으로 적을 때 어떤 방법으로 접근하는 지를 보기 위해서 보는 이유도 있습니다. 대학교 논술 시험에도 똑같은 논제인데 천차만별의 답이 쏟아지고, 또 그 천차만별의 답 중에서도 시험감독관 눈에 들어오는 답지들은 분명 이유가 있으니까요. 주관식도 학원에 전적으로 의존하기만 하기보다는 학원수업과 본인이 스스로 기출문제를 분석해보려는 노력이 병행해야 수험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jeongpyomu 네 맞습니다 제가 전문직이나 다른 2차 준비하는 친구들에게 조언히ㅡ는건 딱하나 입니다 1차때 기초를 잘쌓아야된다 여기서 기초라는건 1차 2차 중복과목이며 책덮고 남에게 최소 2시간동안 설명할수잇을정도를 말하는겁니다~ 공무원9급이나 7급정도면 이렇게할 필요는 없겟죠
공판준비절차에 대한 파트를 쭉 풀고 출제된 선지를 하나하나씩 표시해야되니까 '보고보고' 기출 기본서 왔다갔다 할수밖에 없지않나요?? 처음부터 보고보고를 하지말고 형광펜 표시할때 보고보고를 하라는 소리 인지요? 그리고 제 말이 맞다면 2회독 할때도 공판준비절차에 대한 파트를 쭉보고 다시 공판준비절차 처음으로 돌아가서 선지하나보고 기본서에서 형광펜 표시한거 보고 '보고보고'를 반복하면 될까요? 너무 디테일하게 물어봐서 죄송합니다 정확히 알고싶어서요😂 이해가 안되서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드리고 싶은게 있어 댓글 남깁니다. Q1. 기출 1회독 할때부터 형광펜으로 칠하면 기본서나 요약서가 너무 형광펜으로 칠해지진 않을까 걱정이 되는데 이 점은 어떻게 하셨나요? Q.2 기출지문 중 기본서에 형광펜으로 체크되어있지 않은 부분은 보지않으셨나요?
세부적인 것은 본인 취향대로 맞춤형으로 채워나가시면 됩니다. 제가 올린 영상의 핵심은 선지가 기본서의 어떤 개념에서 추출된건지 파악하고, 그리고 출제된 선지와 관련된 부분을 형광펜을 쳐서 공부할 범위를 좁히는 것입니다. 그리고 형광펜을 덧칠하는 건 개인적으로 제 스타일은 아니라서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법원직렬 공부를 현재 하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기출로 스타트를 끊었는데 아직 완벽하게 정복하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더 익숙해지게 회독을 돌리려고 하는데 대부분 제가 산 기출문제집들의 해설이 기본서를 따로 안 봐도 될 만큼 상세히 서술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기출 된 부분은 처음부터 기본서랑 비교하지말고 해설을 보면서 어떤 부분이 오답으로 나왔고, 돌려말하는지 짚고 넘어가는 공부는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저도 기출회독을 중점적으로 공부하는 경시생입니다. 현재 형사법/헌법/민총과 같은 법과목은 기본강의 수강 후 기출회독을 쌓다보니 괜찮은데 반면, 경찰학,범죄학 같은 무지성 암기과목부분에 고민이 생겨 질문드립니다. 이 과목 역시 동일하게 기출회독법으로 가져갈것이긴 한데, 시험이 84일가량 남은 시점에서 1. 기본강의 빠르게 수강 후 기출회독할지 2기본강의 뛰어넘고 바로 기출회독으로 가야하는지 양자택일 상황에서 너무 답답한 나머지 문의드립니다. 제가 이해가 기반으로 되어야 암기가 되는 유형인지라 여쭤보는 바입니다!
안녕하세요 경찰 공무원 준비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궁금한게 있어서 댓글 남겨요. 1. 기본인강을 아예 듣지 말고 영상대로 하라는 말씀이신가요? 아니면 기본인강을 빠르게 듣고 나서 영상대로 하는건가요? 만약에 아예 듣는게 아니면 이해 안되는 부분이 나올수 있지 않나요? 2. 영상에서 소개 해주신 공부법은 경찰학 형사법 범죄학 헌법에도 포함 될까요?
영상잘봤습니다! 저는 소수직렬 작년에 한문제차이로 떨어지고 이번 마지막시험을 앞두고 한달전인데요.. 제가 떨어진원인을 나름 분석해보았는데 시험전날 집안에 큰일이 생겨서 긴장과 불안.. 멘탈붕괴로 글이 읽히지 않는지경에 이르렀고.. 시험중간에 감독관이 쓰러져서서 굉장히 당황했습니다. 그리고 가장큰 실수를 유발한 제 부족한실력도 있구요. 작년에는 10명대 올해는 한자리수입니다. 나름 고득점을 해야하는데 이상황에서 어떻게 효율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을까요. 개인적으로는 아는 문제를 틀리지 않는다면.. 실수를 하지 않는다면 합격할 수 있을것같은데.. 어려운 문제를 풀기위해 고득점을 맞기위해 학원모의고사와 기본서정독을 해야할지가 고민입니다. 사실 작년에는 기본서+기출 위주로 공부했고 기본서에 비중을 좀 더 두었습니다. 모의고사도 풀긴했지만 어려운문제 맞추려다 기본적인걸 실수할까봐요. 올해는 작년보다 더 고득점을해야할텐데 이게맞는지 모르겠습니다. 하던데로 학원모의고사 풀지않고 기본서와 < 기출에초점을 두어도될까요? 한달전이라 많은생각이드네요.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마음이 많이 불안하신 것 같습니다. 저라도 불안할 것 같아요. 하지만 지금 고민을 하던 하지 않던 시험 당일 환경은 우리가 어떻게 손댈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불안한 마음을 굳이 억지로 없애려고 하지 마시고, 그냥 내가 이렇게 불안해 하고 있구나, 이렇게 담담히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낮에 햇빛 쬐면서 천천히 산책도 해보시고요. 그리고 나는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영역에만 집중한다, 이렇게 마음 세팅을 자꾸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라면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기출 선지가 어느 정도 눈에 익은 단계라는 전제 하에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서 년도별 기출문제를 뽑아서 풀어볼 것 같습니다. (안다고 지나쳤던 선지들을 잡아내는 작업) 모의고사 푸시면 좋습니다. 다만 모의고사를 만드는 출제자들이 과연 인사혁신처에서 출제하는 기준을 지켜가며(기출에서 85% 정도 추출) 만들어 낼 지 의문입니다. 국어랑 영어는 모의고사 적극 추천드립니다. 다만 선택과목은 선택입니다.
제가 이공계열 선택과목은 공부해본 적이 없어서 제 공부 방법이 적용 안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소수직렬이라면 다수 직렬이 응시하는 선택과목보다 절대적 응시인원 자체가 작기 때문에 인위적인 커트라인 형성을 위해 출제기관에서 모험을 하는 경우도 있어서, 뭐라고 장담을 못드리겠습니다. 이공계열 선택과목은 단순 암기가 출제되기 보다 법칙의 무한 적용(생물 같은 과목 제외)이기에, 기출 문제는 1. 문제 적용 연습, 2. '출제 기관에서는 이 단원, 이런 범위를 좋아하는 구나' 정도로 참고 용도로 활용하시고, 모의고사 푸는 걸 추천드립니다. 관련 개념이 출제된 거라면 굳이 공시 일반시험 가릴 필요도 없을 것 같고요. 삼각함수 문제를 꼭 수능 문제만 풀어보란 법은 없잖아요. 쎈 수학도 풀어보고 수학의 정석도 풀어보는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