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앰프를 처음 쓴다면 봐야 할 영상 - 앰프의 종류와 사용법 

감사합니다. 가장 정확한 정보를 위해 꽤 오랫동안 공부와 알고 있더라도 재차 확인을 위해 교차검증을 하느라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만 종종 현타가 올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시청자 분들의 이런 따뜻한 말씀이 계속 좋은 정보로 보답드리도록 힘이 됩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어디가 귀엽단거죠?..

@@1Tieryumi 나

@@mrleee01 ?뒤에 “말고 세상모두”가 빠진거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부디 유익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을 만들면서 비용과 시간은 많이 들지만 여러분들께 좋은 정보를 제공해드리고픈 일념 하나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1. 기타리스트 분들의 라이브 공연 시 그나마 ‘보편적이다’ 라고 할 수 있을 연결방법이 4CM을 활용해 공간계를 분리하는 방법인가요? 너무 번거롭기에, 프리앰프를 중간에다가 둬서 항상 리턴 단자로 꼽아버리는 세팅 또한 괜찮아 보이지만, 리얼 앰프의 프리부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많은 분들이 실제 어떻게 대응하시는 지 궁금합니다 ----------------- 앰프나 장비의 세팅 방법은 어떤 것이 보편적이라고 하기 어려울 정도로 딱 잘라서 이야기하기 어렵습니다. 4CM은 개인 앰프와 장비가 있어야하고 세팅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사운드 중심이나, 리허설 시간이 충분히 부여되거나, 개인 공연이 아니라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질문의 두번째 방법도 괜찮은 방법입니다만, 무대의 앰프 파워부가 그리 좋지 않으면 좋은 사운드를 내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 여러 팀이 리허설 없이 빠른 세팅을 해야하는 무대에 큰 멀티이펙터를 가져갔는데, 세팅할 시간이 없어 제대로 연주를 하지 못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뒤 팀은 그저 메탈존 하나만 연결했지만 훌륭한 연주를 보여준 기억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무대 상황에 따라 적절히 대응합니다. 2. 프리앰프를 공간계 전에 위치시키고, PA에 연결하려면 최종 아웃풋에서 연결 해야 되는지, 아니면 프리앰프를 바로 PA에 꼽는 지(공간계는 fx loop 취급) 알고 싶습니다. ----------------- 프리앰프에 센드리턴이 있다면 공간계는 대부분 센드리턴에 연결하고 그냥 아웃풋을 PA에 연결하면 됩니다. 아주 가끔 센드리턴 설계가 다른 제품이 있기 때문에 메뉴얼을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프리앰프를 PA에 연결할 때 라인아웃을 지원하는지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mrleee01 헉 빠른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ㅠㅠㅠㅠ 영상 다 정주행 하고 있어요!!!!!! 항상 좋은 질의 영상 감사드립니다 😀 물어볼 곳이 정말 마땅치 않았는데 답변 하나하나 친절히 달아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번창하세요!!!!!!!!!

부디 유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유익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진공관의 수명은 제품, 사용할 때의 출력, 습관 등에 천차만별이라 제대로 사용하더라도 딱 잘라서 이야기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말씀드릴 수 있는건 생각보다는 오래 쓸 수 있고, 사용 중 이상이 생겼을 때 교체하면 된다는 것 입니다.

@@mrleee01 그렇군요! 답변감사드립니다!

앰프의 종류에 따라 가끔 마스터노브도 톤의 영향이 있기도 합니다만 대부분 마스터는 말 그대로 최종적인 볼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므로 다른 노브들로 톤을 잡은 후 마스터로 적절한 볼륨을 세팅하면 됩니다.

@@mrleee01 저도 마스터'볼륨'으로 알고 있었지만 최종볼륨을 조절하는 마스터볼륨 노브는 따로 존재합니다 그리고 설명서 상에도 파워부 게인을 조절하는 노브라고 나와있습니다

@@PathosYH 파워부 쪽의 게인을 제어한다면 적은 마스터 볼륨에서도 파워 앰프가 증폭된 크랭크업 사운드 등을 연출할 수 있는 용도라고 추측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크게 상관은 없긴한데 쓰다보면 문제가 생길수는 있습니다.

감thㅏ합니다.

센드리턴이 없는 앰프에는 그냥 인풋에 연결 하면 됩니다. 앰프시뮬이 있는 멀티 이펙터가 아니라면 기본적으로 인풋에 연결한다고 생각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mrleee01 와웅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혹시 앰프시뮬 있는 이펙터가 있으면.. 본 앰프의 인풋에 연결했을 때, 앰프시뮬이펙터는 끄고 쓰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게인은 페달게인 쓸건데 그럼 앰프게인은 거의0으로 해놓고 쓰면 정석일지요!?

@@coolsol6702 앰프시뮬이 있다면 아웃풋을 설정하는 옵션이 있을 것입니다. 그것을 센드리턴을 아닌 앰프 인풋으로 설정하면 되는데 없다면 그냥 쓰면 됩니다. 이는 이펙터의 메뉴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앰프의 게인은 0으로 놓으면 소리가 아예 안나거나 힘이 너무 없는 사운드가 나올 수 있으니 왜곡이 심하지 않은 선에서 적절히 세팅하면 됩니다.

@@mrleee01 아하 감사합니다! ㅇ오오오오

앰프의 센드리턴은 직렬방식도 있지만 병렬방식을 쓰기도 합니다. 병렬방식은 센드의 신호를 추가로 생성해 믹서처럼 섞어쓰는데, 루프레벨은 이 신호의 레벨을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아아 그렇군요 빠른 양질의답 감사드립니다ㅜㅜ

프리, 파워, 스피커가 완전히 분리된 모델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 프리의 아웃풋으로 파워가 연결되고 파워도 아웃풋을 통해 스피커가 연결됩니다. (스피커 전용 케이블을 사용합니다.) 앰프와 스피커끼리 연결은 굳이 센드리턴을 사용하지는 않습니디.

@@mrleee01 감사합니다. 그리고 멀티이펙터들 보면 앰프시뮬과 캐비넷시뮬기능이 있는데, 앰프시뮬은 프리앰프의 역할을 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캐비넷시뮬은 무슨 역할을 하는건지 알수있을까요? 멀티의 앰프시뮬을 사용할때는 앰프의 리턴단자에 꽂아서 사용하면 되는것인데 캐비넷시뮬은 뭘 의미하는지 잘모르겠어서요

케비넷은 기타앰프의 스피커를 뜻하며 시뮬레이터는 그것을 흉내냅니다. 주로 다이렉트로 연결하여 녹음용으로 많이 활용됩니다.

@@mrleee01 와 설명 감사합니다! 그러면 공연시에 실제 캐비넷을 사용할때는 캐비넷시뮬은 의미가 없겠네요

하지만 꼭 그렇지도 않습니다. 기타앰프에 연결하더라도 다른 유명한 앰프와 캐비넷의 질감을 흉내낼수 있는 매칭옵션이나 제품도 있습니다.

제품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보통은 헤드폰에서만 소리가 납니다.

이미 단어부터 다릅니다. 어쿠스틱 기타 앰프는 왜곡되지 않은 사운드로 어쿠스틱 기타에 어울리며, 일렉기타 앰프는 증폭되거나 다양한 사운드를 위해 사용됩니다.

멀티 이펙터를 무조건 리턴에 연결하면 안되고 이펙터에 앰프 시뮬이 있어야 하고, 리턴 아웃풋을 지원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리턴단자에 연결하여 활용할 경우 멀티이펙터에서 아웃풋 시그널을 앰프 인풋이 아닌 앰프 리턴으로 설정해야 합니다. 또한 리턴으로 연결할 경우 보통 이큐는 적용이 안되지만 리버브는 프리브 뒤에 위치하기 때문에 작동될 수 있습니다.

@@mrleee01 감사합니다 ^^ hx stomp 쓰는데 꾹꾹이만 쓰다가 와서 정말 하나도 모르겠네요.. 어떤말씀이신지 잘 알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어떻게든 소리는 나긴 합니다만 상황에 따라 다르고,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한대로 곡에서 원하는 사운드가 있으면 그것을 사용하는 것이 많습니다. 유명한 기타리스트처럼 자신의 시그네쳐 사운드가 없다면 곡에 가장 어울리는 톤을 사용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모든 곡에 같은 세팅을 쓰는 것이 더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질문에서처럼 라이브 같은 환경에서 제한적인 상황이 있을 수 있습니다. 녹음시에 여러 앰프시뮬을 썼다고 라이브에서 비슷한 톤을 위해 사용된 모든 앰프를 가져올 순 없기에 항상 절충안을 생각해야 합니다. 이는 연주자의 성향이나, 라이브 환경, 장비의 제한 등 여러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이 때는 여러가지 방안을 생각할 수 있는데, 직접 경험이 쌓여야 알 수 있습니다. 그냥 스톰박스로 절충할 수도 있고, PC로 플러그인을 연결할 수도 있고, 현장의 앰프에 대비할 수도 있습니다. 요즘은 멀티이펙터의 시뮬레이션도 구현이 잘 되어 있고하니 어느 정도는 쉽게 극복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개인적으로 라이브에서는 디지털 멀티이펙터를 많이 활용하였습니다.

정확한 사양은 알기 어려우나 출력이나 게인량을 올려주는 용도로 추측됩니다.

작은 앰프라고 해도 가정집에서는 볼륨 1도 올리기 힘들긴 합니다. 연습용으로 나온 제품이나 최대한 작은 출력의 앰프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앰프가 없어도 혼자 들을 수 있을 정도의 기타 자체 생소리는 납니다.

역순으로 하시면 됩니다. 즉, 앰프를 끄고 케이블을 빼면 됩니다.

오디오 인터페이스, 연결방법, 이펙터, 리버브 등 모든 정보는 제 채널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XHN3oL5-RMg.html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UHWd9gTFXiY.html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B7Jej0deO_w.html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vTS1Yt08wz8.html

@@mrleee01 저같은 정말 용어조차모르는 초보자들은 봐도 잘 모르겠네요 어느정도 귀트임이라도 한 분들이나 좀 보고 쉽게이해하실영상같아용. ㅠㅠㅠ 좀만 더 공부해서올게요

출력 레벨이나 임피던스 등의 차이가 있는데 잘 모른다면 High에 꽂으면 됩니다. 게인량은 조작에 대한 상황을 봐야하지만 앰프의 메이커나 성향에 따라서 다릅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DfRoCpahsRQ.html

솔리드 ㅋㅋㅋㅋㅋㅋㅋㅋ

안됩니다. 열결을 위한 다른 장비가 있어야 합니다.

굳이 외장 이펙터를 쓸 필요는 없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리버브 하나만 쓰더라도 앰프의 리버브가 마음에 들지 않거나 앰프의 이펙터 외의 여러 이펙터를 쓸 경우는 별도의 이펙터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mrleee01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네 그렇게 하시는게 안전하고, 더 안전하게는 볼륨을 전부 줄이고 전원을 끄고 케이블을 빼는 방법이 있습니다.

@@mrleee01 감사합니다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질문하신겁니까?

앰프마다 다르지만 되는 앰프가 많죠

명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