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해하기 쉽게 알려줍니다. '쩔뚝' 표현은 상처를 받을 분도 계시겠지만, 전 뇌에 너무 꽂히네요. '찰랑'은 느낌이 안와요..ㅠㅠ 다리가 불편한 사람을 놀리기 위해 쓰시는게 아닌 이해를 돕기위해 쓰신 표현이지 않나요?? 상처를 받을 사람들 때문에 쩔뚝이라는 단어를 사용 못한다면 아예 사전에서 없애야 하지 않을까요? 몸이 불편한 사람의 모습을 표현한 의태어는 모조리 삭제해야지요. 제 개인적 생각입니다. 그나저나 선생님 전 이 강의가 제게 큰 고비입니다. G코드..... 약지를 6번줄에 운지하려다보니 새끼손가락이 같이 펴져요.. 약지랑 새끼손가락이랑 아주 사이가 좋아서 같이 놀아요. 따로 안 움직여요. 어쩌면 좋나요. 이것 역시 연습, 노력 뿐이 답이 없나요...... 노력이 답이다면 따로 노는 훈련은 없나요. 걸음마를 혼자하려니 어렵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