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에 가입하여 혜택을 누려보세요. / @user-charlesmililab 샤를 세환이 제공하는 밀리터리의 세계. 무기, 전쟁사, 밀리터리 이슈 등 밀리터리에 대한 모든 것을 총 망라한 종합 밀리터리 채널 광고 및 섭외 문의 : charlesmililab@daum.net #샤를세환 #이세환 #샤를의군사연구소 #밀리터리 #무기 #전쟁사 샤를의 군사연구소는 '연합뉴스'와 저작권에 대한 업무협의 계약을 채결했습니다.
어렸을때부터 아버지가 프랑스 러시아 이스라엘로 해외출장을 자주 가셨었음. 그때는 어린 마음에 집에 자주 없는 아버지가 미웠는데, 아버지는 아버지 인생을 갈아넣어 천마, 천궁1,2 그리고 L Sam까지 ... 해당 대공방어체계의 최고 핵심장비를 연구 개발하는데 일조하심 국과연... 어렸을때 가족들한테 개방도 많이 해서 연구소 안에 수영장에서 수영도하고 아이스크림도 공짜로 먹었던 기억. 특히 2중 3중의 경비부대의 검문을 거쳐 산속으로 들어가면, 5천명의 연구인력이 근무하는 거대한 연구소 단지의 위용을 보며 처음으로 아버지가 자랑스러웠었음. 6살된 우리 아들도 할아버지 무기 만드는 사람으로 알고 자랑스러워함 ㅋㅋ 밀덕으로써 아버지한테 일주일에 2,3번은 꼭 1시간씩 통화함. 하지만 아버지는 극비 사안에 대해서는 절대 알려주지 않음 ㅋㅋ 참고로 보상은 별로임. 엄마가 맨날 아빠 돈 못벌어온다고 구박했었음
3차원적인 회피기동을 하는 극초음속 미사일이나 slbm에 대한 방어까지 생각하면 향후 전방향에 대한 탐지 및 방어도 필요하고 이를 위해서라도 기동성 있는 방어 플랫폼으로써 lsam 해상형도 반드시 필요하다 봅니다. 그리고 그렇게 해야 지상용 수요에 더해 해상용 수요까지 합쳐져서 내수 수요만으로도 어느정도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되겠죠. 미국같이 군의 규모나 예산 규모가 상당해서 해군용, 지상용 방공 미사일 사업을 완전히 별도 사업으로 가져가도 큰 무리가 없는 경우라면 몰라도 우리나라 같은 경우 다양한 파생버전을 통한 경제성 추구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나중에 수출까지 되면 금상첨화일테고 말이죠. 그나저나 2차 파편으로 인한 지상 피해를 줄이고자 탄두부가 아닌 날아오는 미사일의 추진부를 타격하고자 하는 의도는 이해는 가는데 그렇게 되면 반면에 애초에 직격방식의 목적이 높은 운동에너지를 통해 충돌시 유발되는 고온의 열로 적 미사일의 생화학 탄두에 대한 2차 피해 가능성까지 막기 위해서라고 알고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한 효과는 오히려 떨어지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문제는 없을런지...날아오는 적 미사일의 운동에너지나 방향을 상실시키는데는 추진부쪽을 노리는 것만으로도 충분하겠지만 말이죠.
아직 극초음속 글라인드방식의 중국의 DF17은물론 러시아의 극초음속순항미사일인 지르콘을 요격할수 있는 대공미사일이나 그어떤대공무기가 현재 없는것으로 암요 앞으로도 글러인드 방식이야 어느정도 대비가 가능힐듯 한데 지르콘같은 극초음속순항미사일은 정말 당분간 답이 없을듯 --;
샤를 형님, 긴급하게(!!) 좋은 내용 알차게 전달해 주셔서 정말 흥미진진하게 잘 봤습니다. 세계 3대장 중 하나가 되기까지 많은 분들께서 불철주야 수고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자, 이제 다음으로는 보다 더 초고밀도, 보다 더 초장거리, 보다 더 초고출력의 레이저!!! (해주세연~~)
방공포 간부 출신인데, 그동안 말만들었던 철매2가 천궁으로 배치되고, 그 후속으로 l-sam이 개발에 가까워 온것도 너무 반가운 일인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데로 수출용으로 너무 좋을 것 같은데, 다만 아쉬운것이 우리나라의 실질 위협으로 생각하면 방사포가 더 높고, 요즘은 드론도 부각되는 상황에서 순서는 좀 아쉽습니다. 천궁 개발 이후에 더 빨리 개발할수 있는 순서였다는 거면 경제적인 측면에서 이해해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순서는 좀 아쉽습니다.
l-sam은 단기 프로젝트가 아니에요.. 개발시작, 기본계획 설계한게 대략 15년 전입니다. 한두해 뚝딱한다고 나오는게 아니라 장기적 관점에서 결과가 나오기 시작하는 사업입니다. 드론이 실질 위협으로 다가온 건 불과 수년전이나, 이미 국과연에서 tft 진행 중 입니다. 조만간, 사유가 될 시 시제품 언론에 공개 할 것입니다. 몇몇 대드론 무기는 이미 언론에 공개 되어 있구요.. 여담으로 일부에서는 금번 l-sam을 l-sam2로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방사포는 사실상 정밀 타격이 안되서 군사용으론 큰의미 없지 않나요? 민간인이야 많이 죽겠지만. ㅠㅠ 천만이 모여사는 서울은 어차피 멀해도 전쟁나면 많이 죽을수 밖에 없음. 자기들끼리 대피하다가도 엄청 죽을꺼고 그렇게 모여살지 말라고 해도 돈맛때문에 안떠나는걸 어떻게 합니까. 그런 위험 감수하겠다는데. 경기북부 사는 사람도 마찬가지.
다중펄스도 미친기술임!!! 램제트보다 떨어지는거 절대 아님!!! 단지 쓰임새가 다를 뿐!!! 한마디로 최신 미제 암람 끝판왕 기술과 유럽 미티어 램제트 기술 두 종 모두 보유했거나 한다는 것임!!! 그리고 L-SAM의 공중부양 종말직격체도 그냥 만든게 아니라 밸브 1개로 2축 제어가 가능한 최신중의 최신 기술임!!! 그래서 좌측 화염이 늘어날 때 우측 화염이 늘어나는 현상이 보임!!! 거기에 극초음속 그것도 글라이딩 방식이 아닌 저고도 극초음속 하이코어 = 끝판왕 도 올해 실물 실험했음 ㄷㄷ 더 미친건 요격 미사일을 만들려면 공격 미사일도 만들어야 한다는 것임!!! 즉 각종 순항 미사일 및 탄도탄 그리고 글라이딩 방식 극초음속과 진짜 끝판왕 저고도 순항미사일타입 극초음속 모두 대한민국이 보유 한다는 것이고 그 모든 종류에 대한 요격 실험이 가능하기 때문에 모든 방식의 요격이 가능한 수단을 가지게 된다는 것임!!! 이 모든건 요격과 미사일에 미친 포방부의 기술 레벨이 중국 유럽 수준의 조빱이 아니라 러시아나 미국끕이라는 소리!!!
지대공 항공기 요격이 300km임으로 중국의 조기 경보기를 그 범위안에서 제한하는 효과를 가지라라 생각합니다. 또한 해군의 이지스함이나 구축함에 설치한다면 더 먼거리의 영해를 보호할 수 있으며 만약 배에서 발사가 가능하다면 독도나 이어도의 방어에 최상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구경이 문제가 아니라 추적과 탐지하는 시스템이 문제임. 독일 게파트가 35mm니까 그러신가본데... 35mm로 올려도 탐지추적이 병같으면 격추불가임 탐지와 추적이 좋아져야함 탄도가 어떤지 계산하는 탄도계산기도 더 좋아져야하고 아무리 촘촘히 배치되도 큰표적에 대응하기위해 만들어진 구닥다리로는 대응불가임. 탐지, 추적 레이더와 시스템의 업글 + AI로 분석업글 + C5ISR등의 최신 정보망으로 서로 공유하는게 필요함 기존의 구닥다리는 구경보다 시스템이 문제임
샤를님 KF21의 장거리 공대공 미사일로 L-SAM의 대공미사일을 전용할 수는 없는 건가요? 공대공이라면 더 작은 크기로도 같은 사거리 250KM 가능할 것 같은데.... 국산 장거리 공대공 미사일 개발에 10년 정도의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말들이 많아서 샤를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모르시는 분들이 있는데 한국이 현재 보유 중 미사일량은 7000발정도 됩니다.이는 북한/중국 영토의 3/2는 덮을 수 있는 수준입니다.LSAM 요격시험성공이 그냥 된 건 아니고 지금까지 수천발의 미사일을 만든 데이터가 누적되어서 요격시험이 성공 한 것입니다.어찌 보면 요격 성공은 당연 한 것 입니다,
북한의 방사포/장사정포는 포탄 신규 비축이 거의 없고, 창고에 있는 재고도 20여년 이상 온습도 조절도 안되는 일반 창고여서 실제 전쟁 시 불발탄이 엄청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북한 포병의 사격 연습도 1년에 1발 정도 수준으로 열악하고 일반 보병의 경우 1년간 사용하는 사격 실탄 수는 겨우 6발 수준 (상반기 3발/하반기 3발)으로 영점잡는 수준의 사격이랍니다. 김정은이 탄도탄에 얼마없는 국방 예산을 몽땅 쏟아붇는 바람에 일반 육해공의 무기관리나, 재고 관리 수준은 형편없는 수준입니다.
● 2023년 5월 31일? 저기 감히 상상 : 이번 미사일 파편이 서울을 둘러싼 산에 자유낙하 되어서(다친사람은 없고) 서울에 긴장감이 강해져서 = 서울백성 500만명(500만명이 빠져도 = 그래도 인서울에 500만명이나 사는 거대도시임)이 비교적 안전한 경남과 전남으로 이사와주면 좋겠습니다. 전남과 경남의 지방소멸 군 1개를 밀어버리고 신도시 세워도 좋구에. 죄송. -->지방으로 서울백성 500만명이 이사와주면 제가 미친척하고 김씨 고맙소?
@@leehyangje 미군의 증원군이 도착하는 대표적인 장소가 평택미군기지와 부산항이고, 경북 칠곡에 미군기지가 위치하고, 경북 상주에 THAAD가 배치되어 있죠 북한의 제1공격목표가 거기 포진되어 있구요 서울의 시민은 2차 공격목표죠 서울을 단시간에 포위하고 북한이 인질로 삼아서 공격하기 힘들게 만들겠죠 거기다가 백성???ㅋㅋㅋ 지금이 조선인가요? 왠 백성? 왕이 있는 나라가 백성인거지ㅋ 백성??? 사상이 이상하시네요ㅋ
요격이란것 자체를 성공한것은 매우 뛰어난 기술임과 동시에 대단한거지만 짜여진 대본과 같이 발사시각, 요격미사일 도달 위치 등등 공격용 미사일이 접근할 조건들을 다 알고있는와중에 요격한것이 마냥 훌륭하다고 볼수는 없을것같네요. 패트리어트와 이스라엘제 아이언돔이 유명한이유가 실전에서 입증됬기 때문이지요. 우리나라 방공무기도 수출이 더욱 더 된다음에 실전데이터가 쌓이면 좋겠네요
L-sam 은 현재 지상용 체계는 전투용 완료 적합 판정 전 레이더 기술 완성 입니다. SM 즉 미국 레이시온 스탠다드 미사일은 이지스 레이더 PESA에서 S 밴드로 탐지 중간유도 종말유도시 사통레이더로 2~3초 확인해서 요격하는 시스템 LSAM의 기반 기술은 이미 천궁 1 과 2 에서 (MSAM 1,2) 항공기 및 사거리 150~500km 이하 고도 15~35km에서 북한의 액체연료 노동 스커드 c형까지 요격할수 있는 미사일 체계 및 레이더 기술을 배치함. 더군다나 M-sam2의 항공기용 미사일은 자체 시커를 이중이나 설계한 기술이라 sm-2 미사일은 비교불가!! 여기서 L-SAM은 항공기 용 탄도탄용 두가지의 미사일은 이미 개발완료로 보고 결국 AESA 레이더 시스템 Sps-550k 560k에서 쓸수 있어야 하는데 그 통합 작업이 LSAM 함정용 핵심일듯. sm2~sm6는 이미 lsam에서 동급이 아니라 그 이상 이고 lsam 2는 sm3급인 고도 150km이상 사거리 1500km이라 보는데. 이번 4차 요격 시험에서 미사일 형태를 보면 저는 Lsam 2를 시험했다고 추측함. 이미 이전 lsam 시험체계에서 미사일과 추진체가 다른 미사일이 사용된 거로 보였음. 이번 FXX-3 충남급의 한국형 AESA 레이더시스템 에서 이번 lsam 함정용 kvls에 넣고 실험 할 듯. 결국 해상용 lsam 은 이미 만들었지만, 함정 방공 미사일의 핵심은 결국 레이더시스템 과 중간 종말 유도에 있음
그리고 함정용 L-sam은 미국처럼 sm2,3,6 로 가는게 아니라 우리나라 fxx-2 제외 충남급과 FDDX 추후 나올 이순신급 대체 함정들은 모두 ram 대체 해궁1 / SM-2 대체 해궁 2 SM3~6급 대체 L-sam (항공기 및 탄도탄) 배치 할듯. 이미 Kvls 1에서도 항공기용 lsam은 사용가능하게 53.3mm 규격으로 개발함.
왠만하면 우리 기술진이나 방산업체가 어떤 무기를 만들땐 꼬투리잡는 비난을하지말고 냉철한 판단으로 비판해라. 어느 누구처럼 혈세 운운하며 미국산을 구입하자며 비난하지 말고. 입으로는 자주국방하자며 수입하자는 말은 모순아닌가. 확보된 기술이 없고 긴급상황일 경우는 이해되지만. 암튼 기술진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