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대를 살아오면서 저는 격동의 시기에(5.18) 군생활을했고 6.29때 저는 대학교를 다니지못했습니다. 많은 시민과 학생분들이 피와 땀으로 민주와자유평화의 대한민국이 이루어졌는데 이때에 저는 공장에 다니고 있었고 해서 거리에 한번 시위에 참여를 못했습니다 그런 죄책감으로 김대중 후원재단에 기부로마 참여하고 있습니다
난 보수 기독교인들이 김대중을 공산주의자라고 매도하면서 전두환 칭송하고, 윤석열 지지하는 것을 보면 어이가 없다. 그의 삶이 증명하듯이 김대중은 진정한 크리스챤이었고, 믿음으로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일평생 하나님이 주신 사명감으로 한국의 민주주의와 평화통일에 헌신하였다. 실제로 그의 삶의 영광의 최고점인 노벨 평화상 수락 연설에서도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간증하고 있다.
@@CostcoDaiju 기독교인과 천주교인이 얼마나 큰 차이가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크리스챤이라는 용어 때문이시라면, 신자라고 해두죠^^. 노벨평화상이 평화에 이바지하면 주는 상이 아니라는 건 처음 듣는 말이네요^^ 이 땅에 결과론적인 평화가 있나요? 평화는 그러한 방향으로 우리 모두가 준비하고 만들어나가는 대상입니다.
@@CostcoDaiju 소련이 무너지고 러시아가 되고 이 세상에 평화가 결과론적으로 왔나요? 냉전이 끝나면 신냉전 시대가 옵니다. 공산주의는 이미 실패했으며 북한 정권도 오래 못갑니다. 확실한 건 강대강으로 으르렁 대고 서로 험악한 말 주고 받으며 전쟁 일촉즉발발 상황으로 몰아가는 건 평화가 아닙니다.
1번 맞는말 2번 맞는말 3번 박정희 경제발전을 인정안하면서 IMF는 오로지 김대중덕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많아서 사람따라 맞는말인지 틀린말인지 판가름 가능 4번 IT강국 맞는말 5번 노벨평화상은 맞지만 자랑스러운 상이 아니고 가장부끄러운상 6번 김대중보다 유명한사람 훨씬 많습니다 이승만부터 이기고 오세요
목숨위협도 수차례 민주화 투쟁중에 다리도 다치고 당선후엔 한국이 나아갈 길에 대해 엘빈토플러에 연구를 부탁해서 지식정보화사회에 한국이 it강국으로 진입하는 초석을 닦으신 분. imf를 3년만에 청산시키고ㅠ 2002 월드컵까지 완벽하게 마무리 해 주신 정말 위대한 대통령이셨음
내가 투표권이 처음 생기고 투표한 대통령, 김대중 대통령.... 그시절 광주.전남은 나라가 크게 바뀔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동안의 한이 많았으니 그러나 나라의 민주주의를 위해 전국을 아우르는 정치를 했고 정치보복도 하지 않으셨다. 그러나 지금의 민주당 정치인들은 전혀 아니다. 이영화를 또 총선승리를 위한 정치적인 수단이 아닌 반성의 기회로 삼기를 바란다. 나라의 큰 어른이 없다는것이 슬프고 그립다.
김대중 전 대통령 선생님...!!! !!! !!! !!! !!! ==== 김대중 전 대통령 선생님...!!! !!! !!! !!! !!! ==== 김대중 전 대통령 선생님...!!! !!! !!! !!! !!! --- !!! !!! !!! ==== !!! !!! ==== !!! !!! !!! ===== ----- 고맙습니다...!!! 김선영 드림.
@@CostcoDaiju 네~그렇죠. 1. 감내한 가 다릅니다. 김영삼은 국내에서 가택연금 등 활동제약 수준인 반면 김대중은 암살테러(의문의 교통사고, 대한해협에 수장 테러)라는 물리적 박해와 해외 망명 생활(해외에서도 쉬지않고 강연과 연설, 언론 인터뷰 활동으로 세계의 이목을 한국의 독재정부에 집중시켜 대외적 압박효과를 내죠.) 및 '내란죄'라는 누명을 씌운 사법살인(사형 선고)과 옥고까지 치르는 등 당시 제3세계 민주화 지도자들(만델라, 수지,아키노 등)의 반열에 오르죠.우리나라가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성취했다는 세계의 평가에서 민주화의 구심적 지도자로 김대중을 거론하지 김영삼을 거론하진 않으니까요. 2.아직도 대통령을 '나랏님'쯤으로 생각하는 60~70년에 대중연설에서 대중의 눈높이에 맞게 민주주의를 "백성 민, 주인 주 즉, 백성이 주인이란 뜻입니다. 대통령은 백성의 머슴입니다."라고 개념학습을 시킵니다. 그러면서 민주주의 원리라는 것을 좌판 장사하는 아주머니도 알 수 있게 연설로 풀어주는 능력을 보여줍니다.이런 데서 선생의 면모를 십분 발휘하는 거죠. 그래서 새로운 정치사회적 개념을 깨우치며 정치의식을 가진 사람들이 스스로 선생이라 칭했던 거죠. 두 정치인의 그릇을 비교정리하자면 김대중은 정치는 지방자치론, 경제는 대중경제론, 사회는 특권없는 평등론, 문화는 개방론, 안보는 용미론, 남북관계는 평화통일론 등 모든 분야에 원론을 가지고 하위 정책으로 실현시킨 대통령이라 뛰어난 위인이라 할 수밖에 없는 거죠. 반면 김영삼은 "머리는 빌리면 된다"고 했죠. 그렇게 머리 좋은 관료들에게 맡겨놓으니 imf가 터질 때까지도 괜찮다는 허위보고 받아도 김영삼은 몰랐답니다. 동시대를 풍미한 정치인들이나 시간이 갈수록 재조명되고 인정받는 정치인이 김대중이라면 민주진영에서도 보수진영에서도 버려진 건 김영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