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쌍방 폭행이 주였는데 요즘은 일방 폭행도 많이 판결나고, 손에 뭐 좀 들면 바로 특수 폭행되서 범죄가 무거워지지... 싸워서 이기면 뭐 있는거 같은데 싸우고 나면 돈들어갈일 뿐이고 재수없으면 깜빵가고 영화에서 보면 칼로 몇번 쑤셔도 안죽는 듯이 나오는데 칼로 급소 조금만찔러도 그냥 뒈지지... 사람 목숨이 질긴게 아니라 진짜 별거 아닌거에도 쉽게 죽을 수 있슴.. 술먹고 싸우면 폼날거 같은데 하루만 지나면 평생 되돌리고 싶은 후회로 다가오지... 싸우는데 10분도 안걸리지만 나중에 결과에따라 10년을 감옥생활 할 수도 있슴.. 절때 안싸우는게 최선.
옛날에는 서로 합의금 없이 치고 받았지만 요샌 다들 아시죠? 합의금은 부르는게 값이고 경찰서 조서 쓰러 가야 되고 검찰 넘어가면 전화 오고 합의 생각 있음 법원 넘어 가기전에 둘이 다시 만나서 조정실 가서 합의금 조정하고 운 좋으면 검찰에서 기소유예로 끝나지만 법원까지 넘어가면 아휴.. 진짜 자기 시간 다 버리고 스트레스 엄청 받습니다. 절때 싸우지 마셔요..
@@얼라는가라 전에 복싱오래취미로 한 친구(60키로)랑 상대 체육선생(80키로) 하고 길에서 시빅 걸려서 상대가 제 친구 복싱한지도 모르고 강압적으로 손떨린다 칠거같다 이런식으로 자기가 이길것처럼 말해서 욱해서 싸울려다가 상대가 몸무게랑 근력이 좋아보이고 맨손은 처음이고 변수도 있을거같고 긴장이되서 그냥 참았다고 말하던데 복싱한사람이 길에서 몸무게더 나가는 안한사람한테 밀릴수도 있을꺼요? 아니면 무조건 복싱한 친구가 죽일수있는데 쓸데없이 긴장한걸까요?
@@마카오-i6h 오랜 취미라고 해도 60kg 정도면 한방에 안와골절, 광대뼈나 코뼈는 쉽게 부실 수 있음 친구분이 잘 참은듯 단순 체육 선생이면 최소 님 친구가 지진 않음 복서 맨주먹이 상상 이상으로 아프고 크게 다침 치료비에 합의금에 1천 가까이 아님 그 이상 물어 줬을지도.. 혹시 맞고 쓰러져서 후두부 부터 잘 못 떨어지면 사망 할 수도 있음
제 아는 지인중에 유도 배운 분이있었는데 술먹다 시비걸렸고 시비건 사람이 먼저 어깨를 치고 제 지인이 와사바리 걸었는데 이 형님이 술에 안취했으면 걸면서 팔을 당겼을텐데 많이 취해서 와사바리 걸면서 팔을 놔버려서 그 사람이 머리를 그대로 아스팔트에 박아버렸습니다 그때당시 뇌진탕 왔고 합의금을 어마무시하게 냈습니다 나중에 형한테 물어보니 그냥 자리를 피했어야 했다 후회한다고 하더라구요 다들 싸움이나면 그냥 자리를 뜨세요 맞으면 신고하고 합의금 받는게 제일 현명한 선택입니다.. 저는 시비걸리면 오늘 뭐 안좋은일 있으시냐고 안아주는데 이러면 시비건사람도 사과합니다
저도 mma해밨는데 하이킥 미들킥은 잘안나오드라고요 킥캐치해서 넘어질 가능성이 높아요. 변칙성으로 뒤돌려처기, 압발밀기이고 카프킥이나 로우킥으로 뼈의 약한부분을 차서 다리를 봉쇄시키는걸 잘사용하죠 그리고 진짜 손을 많이 사용하긴 해요. 그리고 길거리 싸움은 무기든 상대있으면 도망가는게 좋습니다.
@@rkfjfjdnxnzjajk 그건 그렇죠 반격기가 될수 있고요. 하지만 발을 한쪽을 들면 중심축이 무너질 가능성도 생각해야 합니다. 제 의견이지만 어디까지나 하이킥이나 플라이니킥 미들킥 등등 빠르면 잡힐일이 없지만 적절히 체력을 관리 못하면 느려지기때문애 잡힐가능성이 높습니다. 섞어면 좋습니다 제가 말하는건 주로 많이쓰고 체력을아낄수 있고 오래 버터셔 상대방이 힘이 빠져서 지치게 하는거루말하는 것입니다 제가 즐겨 사용하는거죠 방어를 하면서 공격을 흘린후에 가까이 붙어서 유술로 넘긴다음 초크를 걸어 성대방을 기절시키는걸 즐겨 사용합니다. 마치 거미줄 처럼요. 들어가면 나오지 못하게요. 그게 거미니까요. 거미도 상대방을 낚기위해 바람이 통하는곳에 거미줄을 칩니다 왜냐면 날개달린 곤충들이 잘개를 퍼덕 거리고 있지만 바람의 힘을 이용해서 방향전환을 알기 때문에 그걸이용해서 거미줄을 치는것이지요. 저도 마찬가지로 저도 상대방이 주류 이용하는 전략을 역이용해 자기가 파놓은 함정에 끌어오는것을 추구합니다. 잘안되긴하지만 스파링에서 상댜방이 타격할때어깨나 눈빛을 보고 어디로 갈지 예측하지만 가끔 빛나갈때도 많아요 상대방도 사람이니까 움직임을 예특하죠 그래도 골반이랑 어깨,허리 눈빛으로 예측하는게 어떻게 할지 유추할 가능성은 높으니까요. 주먹을 볼려 하지말고 전체적임 움직임을 파악한다는게 중요하죠 몸이 본능적으로 나오게 훈련할 만큼 그래서 잔심을 가지란 말이 있죠 내거 상대방을 제압하더라도 성댜방도 제압방법애 대한 답을 알수도 있기에 완전히 봉쇄했다 생각할깨까지 함부로 움직이지 날란 말아있죠 어찌보면 무술의 철학이네요. 저도 다닌지 5년차 되지만 잘모르겠어요 하지만 무슬하면서 느낀건 내가 내몸을 올바르게 사용하고 어떻게 경쟁에서 스트레스 받지 않고 이기는지를 배우는것 같습니다. 각자 성장이 틀리니까요
나처럼 복싱만 하는 사람 입장에서 보면 유도, 주짓수, 레슬링, 무에타이, mma 등 타종목 수련자들은 다 무서움. 그래플링 계열은 잡히면 끝이고, 무에타이, mma 하는 애들은 킥 때문에 거리감 안 잡힘. 상대가 멀리서 딥킥만 차도 답 안 나옴. 제일 무서운 건 빰클린치랑 니킥. 아예 대처가 안 됨. 근데 사실 가장 무서운 건 뒤가 없는 밑바닥 인생들임. 엮이면 내 인생에 똥물 튀는 거니까 역병처럼 멀리 피해다니는 것만이 답이다.
20대라는 A가 혈기왕성할때 객기로 싸우려고 덤비죠..B라는 상대가 사과합니다. 그리고 그 상황을 유연히 넘어갑니다..A가 무서워서가 아니라 순간 화를 못참고 잘못 사람때리면 A가 죽을 수도 있거나 크게 다칠수있어 큰돈이 나간다거나 경찰서가서 조사받고 피곤한 일이 생기는걸 싫어한다거나 시험준비하기때문에 형사기록 생기면 불이익받기때문에 일부러 참는다거나 순간 화를 못참고 싸우다 창살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거나 나이 좀 먹으면 싸우는거 자체가 귀찮기 때문이죠...결국 A라는 사람은 자신이 무섭게 보이는줄알고 술먹고 그 버릇 못고치다 언젠가 자신과 똑같은 부류를 만나게되는데 그때 임자를 만나게되서 개털리게 되지요..그리고 경찰서 불려다니면서 자기 일도 못하고 상대를 잘못때려 형사처벌받거나 합의금 수천만원 깨지는 꼴을 당하다 결국 자신도 나이 좀 더 먹으면서 B라는 사람처럼 변하게 됩니다..결론은 안싸우는게 이기는겁니다..
30대 후반 인천 토박이 입니다. 남자 중학교 다니는 동안 거짓말 1도 안보태고 하루 1번이상 싸움 구경했습니다. 고등학교때는 그보단 덜했지만 2학년때까지는 심했습니다. 나이를 먹고 나선 부평이나 주안은 피해서 약속을 잡습니다. 어린애들 싸움에 휘말리기 싫어서요. 인천은 마계 맞습니다. 전투 유전자가 있는것 같습니다.
킥복싱은 발캐치나 넘어질 확률이 있어 안좋고 복싱이 길거리 집단싸움에 좋은 이유는 빠른스텝과 카운터 입니다. 영상속 얘기처럼 유툽에 돌아다니는 길거리 싸움 보면 전부 복싱인 이유가 이거죠 빠르게 카운터만 치고 빠져야지 잠깐이라도 붙으면 다른일행이 붙어서 넘어뜨리기에 답이 없음. 예전 현역미들급ufc선수포함 이종격투기 선수3명이 동네 편의점에서 양아치와 시비걸려서 몽둥이에 맞아죽은 일도 있고 마지막 말처럼 안싸우는게 최선입니다.
다른데 다쳐도 시간지나면 회복되는데 눈하고 치아는 진짜 평생 후회함. 눈 맞고 실명하거나 복시로 평생 고생할수 있고 치아는 알다시피 한번 손상되면 회복이 안됨. 젊은나이에 임플란트 끼고 평생 그거 관리하면서 살아야 함. 근데 길거리 싸움하면 제일 취약한게 맨주먹이라 눈하고 치아임. 한번은 문제없이 넘어갈수 있어도 한번 잘못걸리면 그냥 평생 후회하는거임.
태권도 선수 출신입니다. 일반인 기준으로 말씀하시긴 했지만 그 외로 경험상 솔직히 주먹 보다 발 파워가 8배는 더 강력한 것 같습니다. 대신 복싱은 얼굴에 잘 꽂으면 한 방에 가니까 유리하고 태권도는 파워가 더 있지만 ko 시키려면 똑같이 얼굴을 노려야 해서 주먹 보단 한 방에서 밀리기 땜에 이래저래 보면 복싱이 젤 효율적이긴 함.
솔직히 길거리 싸움에서 발은 함부로 쓰면 안댐. 술을 얼마나 먹었는지에 따라 다르지만 엇나가면 중심잃기가 정말 쉬워서 상대한테 약점주는거고 잘못하다가 넘어지면 엄청 두드려 맞는게되죠. 굳이 싸운다해도 선수여도 술이 들어간상태는 가드도 힘들고 중심잡기도 그리고 판단력도 흐려진 상태라 타격인 복싱 그리고 레슬링,주짓수가 유리하다고 하는거죠 그리고 누구든 이기고 싶으면 무기사용하고 특수폭행으로 경찰서가시면 됩니다.
유리병 깨고 한번 휘두르는 순간, 흉기로 위협한거라서 곧바로 빨간줄 그어진다는거에요. 휘두르다가 상대방한테 상처라도 내면, 특수폭행으로 바로 징역간다는 거에요. 이건 집행유예도 안 나온다는거에요. 젊은 분들 술 마시고 없던 용기 생겨서, 가오 잡다가 인생 망치지 말라는 거에요.
저도 살면서 경험해보니까 복싱이 확실히 반응도 빠르고 1대3 이정도 상황에서도 이길확률이 높더라구요 술집에서 태권도 선수랑 권투선수랑 붙는거 봤는데 발차기를 주먹으로 쳐내고 얼굴에 정타를 먹이더군요 레슬링도 엄청쎈데 단점이 바닥이 콘트리트 바닥이거나 하면 싸우기 좀 어렵습니다 그리고 레슬링 가르쳐주는데가 별로 없어요 주짓수는 얘기하신거처럼 1대1에는 정말 좋은데 다수에는 좀 불리하고 유도도 배우면 좋은게 안배운사람 넘기는거 0.5초만에 잡아메칠수도 있고 기본적으로 악력이 엄청 강해지기때메 팔목잡고 하지말라고 하면서 움켜잡는거만으로도 전의를 상실하게 하는경우도 있죠 안싸우는게 제일 낫긴하지만 진짜로 위협을 당하는순간이 있을수도 있으니 몸을 지킬수잇을정도의 능력은 없는거보다 있는게 낫죠 개인적으론 유도, 권투 배우면 어지간해서는 안꿀린다고 생각함
일단 길거리에서는 싸움자체를 안하는게 제 좋은거같고요..헬스해서 등치 좀 키워놨더니 일단 시비자체가 잘 붙지않습니다..술취한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시비거는일 거의 없고요..물론 나보다 더 등치좋고 키가 월등히 크믄 예외입니다만...정작 그런사람들하고 시비붙을일 또한 거의 없었음..
길거리 싸움에서 복싱이 좋은 과학적인 이유... 다리를 전적으로 이동하는데 중점을 둬서 치고 빠지기 쉽다. 그런데 진짜 위험한게 밀치는 행위입니다. 때리지만 않으면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머리가 어깨높이(1.5m?) 위쪽에 얹혀져있다가(위치에너지) 넘어지면서 몸무게 일부를 가지고 땅에 내려 찍힌다고 생각하면... 땅바닥이 아니라 어디 모서리에라도 찍히면 아주... 정말 끔찍합니다. 그냥 싸움을 하지를 말고 하게되더라도 미는 행위는 주먹질 만큼, 아니 그보다 훨씬 더 위험함을 다들 알고 계셨으면 합니다.
동물적 감각 및 경험을 바탕으로 상대방의 전투력을 대부분 압니다. 근돼와 비만을 구분 못 하는 순간 처참한 결과가 발생됨. 여름에는 이두근 형태를 잘 보고 겨울에는 어깨를 잘 봐야 됩니다. 승모근이 좀 있다 싶으면 운동했는 겁니다. 헬창도 무시 못 하는게 한방 맞으면 바로 다운 되더라구요. F=MA를 기억하세요. 힘은 질량과 가속도에 비례한다. 근육이 가속도와 질량을 책임집니다
딱 2년전에 술취한 거래처 사장한테 일방적으로 맞았습니다 정말 꾹참고 맞기만 했는데..잘했단 생각이 드네요 그 사장놈 경찰 검찰 조사 받고 1년전쯤? 재판으로 넘어갔는데 처벌이 약하다고 검사가 항소해서 아직도 재판 진행중이고 사장놈은 변호사 비용에 재판이 길어지는 바람에 시간도 버리고 이래저래 골치 아플껍니다 형사 재판 끝나면 물론 제 병원비,위자료 민사소송 청구 예정이구요 객기에 싸우지 마시고 몇대 맞으시든가 경찰 불르고 얼른 도망가세요 이번에 알게 된건데 요즘 합의 안되면 웬만하면 폭행 가해자 징역 이나 금고형 보내버리더구요
운동을 선수급 혹은 준 선수급으로 하던 사람은 물리적인 강함의 증명에서 초월했다고 하나 그런게 있어요 그래서 술마신 사람이 시비를 걸어오면 웃으면서 죄송합니다라고 합니다 술 마신 사람과 싸워봐야 손실밖에 없거든요 주변인은 이 사람이 충분히 강한걸 알기때문에 결코 비웃지 않습니다 오히려 강한 사람은 다르구나 하죠 꼭 어설픈 사람이 약하다는 평가가 두려워서 그런 상황에 쉽게 흥분합니다 싸움을 피하는게 결코 약한게 아닙니다 안 해도 될 싸움을 해서 손실 발생이 어리석고 약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