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토요미스테리는 야쿠자의 살인 이야기인데 예전에 야쿠자들끼리 세력다툼하던 때가 떠오릅니다 실제 구글링을 조금만하시면 야쿠자 세력다툼에대해 아실수있는데요 야쿠자야 야쿠자끼리라지만 오늘 참안타까운건 도와달라외친 여성분입니다 결국 총상을 당하셨는데 당시 도와달라 외치기보다 집에서 전화로 경찰을 부르는게 더 좋지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제가자주 쓰는 말이 있습니다 남의눈에 눈물나게하면 자기눈엔 피눈물이 난다는 말인데요 범인들중 아직 잡히지않아 다행이다 생각하는 이들이 있겠지만 아직 법정에서 죄값을 치루지 못한게 다행이라 착각할지모르지만 결단코 오히려 때가이르면 내가왜 법정에서 죄를 치루지않았나 피눈물을 흘리게 될겁니다 제시카님덕분에 오늘은 이런사건을 알게되네요 제시카님 음에선 말씀 못드렸지만 제가 언제나 기도드리고있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가득넘치는 일상되시길 언제나 기도합니다 물론 사랑이도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이 가득넘치는 일상이되길 기도합니다 제시카님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넘치는 일상되세요 물론 사랑이두요
@@최인성-k1v 꼭 그런 상황을 겪어보지도 않은 것들이 말은 잘하지 조용히 숨어서 신고하는 게 제일 좋았겠지만 도움을 요청했다고 '무뇌' '개차반' '생각 없다' 소리를 들을 일인지는 모르겠다 너는 저런 상황 생기면 신고는 개뿔 아무것도 못하고 덜덜 떨고 도망칠 것 같은데 피해자한테 말을 조심해라 너는 입으로 니 팔자 꼴 듯
사실 일본 내에서도 아이치현 나고야 지역은 예전부터 극악무도한 사건(특히 살인사건)이 많이 터졌었던 지역인데... 이 사건의 목격자가 촬영한 영상에서 사건에 이용된 차량을 보니 처음에는 도요타 크라운이나 도요타 셀시오 둘 중 하나로 보였었는데, 이 영상을 자세히 보니 도요타 크라운 7세대 로얄 살롱 모델이네요. 아니, 인간이 되어서 어찌 이런 극악무도한 짓을 저지를 수 있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어떻게 도움을 요청하고 총에 맞은 피해자를 질타하는 댓글들이 더 많은지;;; 막상 그 상황 되면 당황하고 놀라서 생각만큼 냉정하게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은 몇 없음 안타까운 마음에 하는 말인 건 알지만 여기서도 먼저 들어야 할 의문은 '왜 그 상황에 도와달라고 소리를 쳐?' 가 아니라 '그 돈 때문에 사람을 죽여?'나 '상관도 없는 사람한테 왜 총을 쏴?' 입니다 아직도 피해자가 피해를 받을 만한 상황을 자초했다는 식의 논리가 우선으로 등장하는 걸 보니 그저 답답합니다
차라리 위치를 모르는 곳에 자세 낮추고라도 크게 소리치셨어야 했으면.. 그래도 불의에 용감하게 총기 앞에 최선을 다하신 영웅이죠. 대낮에 설마 나한테라도 쏠까...? 흔한 일이 아니라.. 맘이 급했을 듯...진심 안타까워요..경찰이 빨리 출동 안하는 걸로.. 범죄를 저지른 연줄없이 낮에 할 리 없죠
오사카, 시가, 나라 쪽의 관서지방에 광역적으로 큰 조직이 있고 나고야는 지역 특성상 신흥부자보다는 대대손손 알짜배기 부자들이 밀집한 곳이라 돈에 가장 민감한 사람들이라 은근 전국적으로 디스 아닌 디스를 받는 곳인데 유흥업소들도 그와 더불어 오래전부터 꽤 깊이 연루되어 유지되고 외부인은 자리잡기 까지 주변이나 고객 마음을 여는 데 까지 시간도 걸리는 독특한 문화가 잡혀있습니다, 어떤 산업에서든 그런 풍습이 있어서 경찰과의 비리문제도 도쿄만큼 관리도 잘 안되는 소도시 특유의 폐쇠적이고 음습한 문화라 눈에 띄는 짓을 하면 매장되는 곳. 조용히 일을 처리하길 좋아하고 그럴 수 있는 사람들이면 나고야 한복판에서 저런 짓을 안할 겁니다. 관서지방에서 온 외부인들이라 가능한 일. 관서 관할 경찰에서조차 손 잘 안대는 야쿠자 일인데 중부 지역의 나고야 경찰이 나서서 적극적으로 일을 해결할 리도 없을 걸요.
일본이 치안이 한국만큼이나 좋은 국가라고 알라졌지만, 생각보다 야쿠자 싸움이 심심하면 발생하는 국가인듯. 한국의 조폭이 좋게 표현하면 용병(?)같은 느낌이라면, 야쿠자는 그야말로 세력다툼이라 조폭만큼이나 조용하게 움직이지 않고 더 대범하게 움직이는 듯. 아무래도 야쿠자는 정계에도 영향력을 장악하다보니.. 그나마 다행인건 요즘 야쿠자들을 하고자하는 젊은이들도 없고 기존 야쿠자들이 점점 노령화가 진행되다보니 향후 몇십년안엔 어떤 세력이든 거의 종적을 감추지 않을까 싶음.
정통 국제 생활을 청산하고 일반인으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진짜 칼잡이는 배,목,각종 동맥 지나가는 자리는 찌르지않습니다 핏방울흔적,칼 날의 종류를 알수있기 때문이죠 진짜 찌르는곳은 바로 폐 입니다 폐가 칼을 먹는순간 소리도 지를 수 없고 온몸에 힘이 빠지면서 그냥 누워버리죠 각종 증거도 많이 남지도않구요 (목격자,cctv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