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놈 댓글보니 손웅정 재산 많으니 돈을 많이 내야 반성한다는 개소리를 하던데..그럼 삼성 이재용은 작은 잘못해도 벌금내면 몇십억씩 내야겠네?? 그리고 법에도 보면 합의금에 적정선이 적해져있음 천~5천 이런식으로..거기에서 내 형편과 반성의 의미를 담아서 더 높게 부를수도 있는거지만 멕시엄 1500인데 20억??? 이건 선 넘은거 아님??..그리고 손흥민은 왜 끌고 들어오는거야?? 그것만 봐도 아들 걱정보단 한탕해서 떼돈 벌려는 의도가 있는거지..
최근 ‘박세리’의 아버지 ’박준철‘과 ’손홍민‘의 아버지 ‘손웅정‘의 ’꼬라지‘를 보면. 이런 말이 생각난다. “자식을 팔아서 부모가 뜰 수 있을까?” 한국 사회는 아직까지도 “부모는 자식의 희생(犧生)”인 것 같은데. 나는 김갑수씨에게 반박한다 - 만약에 그들의 부친이 ’박세리‘나 ‘손홍민’이 뜨지 않았더라면 이런 쓸데없는 소식이 나왔을까? 다시 한번 말하지만 “부모는 아무 댓가 없는 자식의 희생(犧生)“이다.
정말 맞는 말씀해주시는 어른이 있다는게 정말 다행이고 다행인거같습니다.. 저도 30후반 가장으로써 MZ 세대 느낌도 충분히 느끼면서 현시점을 살아가고있고 자녀도 학원/학교에 보내면서 이런저런 상황등을 경험하면서.. 시대 흐름이 아무리 변한다하더라고 변하지말아야하는 기본적인 발상.. 기본적으로 지키고갈것에 대한 것은 충분히 인지하고 그부분에대해 배려하고 이해하려고하고있습니다 (선생님에대한 관점, 자녀 친구들에대한 이런저런 경미한 사건,이벤트에대한 모든것) 정말 우리 기본적으로 지키고가자고요... 뭐 다 신고하고 뭐하고 특히나 교권 붕괴된 점에 대해 왜그렇게 .. 제가 별거아닌 한 개인이 붕괴된 교권에 대해 침해당하고 당하시는 그 선생님들에게 왠지 미안하고 송구스러운지.. 참.. 지키자고요 .. 그 돈 .. 합의금? 돈 돈돈돈돈돈 그돈에 눈이 멀어 정말 그러지말자구요.. 나라 망하는거에요.... 옳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 우리진짜 생각해보자구요, 그러지말자구요
민주주의 선진국인 해외에 사는 1인으로서,한국은 지금 정상이 아님 김 갑수님 말처럼 얼마나 비싼 변호사를 쓰느냐에 따라 죄 있는눔들이 죄 없는 눔으로 둔갑되는 매우 나쁜 ..그걸 법이라고조차 말할수 없는 형편없는 나라..그리고 그걸 이용만 하려는 나쁜 사람들 그리고, 서로 합의한 훈련중 벌칙을 어떻게 일방적으로 당한 체벌이며 학대라고 주장하는건지..선진국가에서 법은 서로 합의 된건가 아닌가를 진지하게 따짐 이래 가지고 누가 한국애들 가르치고 싶겠나~ 그눔의 전관예우라던지 이런것도 없에야 하고 검찰개혁 반드시 해서 제대로 된 법이~~
맞아요. 미국은 정말 많은 불합리와 부조리 비리가 존재합니다. 하지만 드러난 비리를 이렇게 대놓고 덮고 그러진 않아요. 그리고 판사도 배심원의 의견을 무조건 따라야 합니다. 그런데 이놈의 한국은... 늙그막에 복수국적을 신청하냐 마냐 고민중인데 아 이것도 한국가서 미국에서 번돈을 쓰면서 사는데 무슨 혜택을 받는다는 둥... 참 그냥 나와 다른데 나보다 힘이 월등히 쎄지 않으면 일단 씹는 사회분위기. 당구를 시청하는데 응원메세지는 10프로도 안되고 다들 반대편 선수 비방만 헤대더군요. 종북이라는데... 지금 종일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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