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경제쇼로는 마지막 방송이었군요. 21년부터 홍사훈 기자님이 경제쇼를 진행하셨으니 3년이 넘으셨네요. 정말 열심히 들었습니다. 아직 경알못 티를 벗어내진 못했지만 정말 많은 도움 받았어요. 개인적으로 경제쇼 포맷을 포기하신다는 게 많이 아쉽네요. 안그래도 시사프로그램들이 넘쳐나는데 경제쇼 하나 정돈 지켜내야 하지않을까 싶지만 제작진분들의 깊은 고민이 반영된 결정이겠죠. 경제전문기자는 아니셨음에도 노력도 많이하시고 경알못 눈에 맞춘 쉬운 설명들이 좋았씁니다. 3년동안 경제쇼 진행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 이어질 홍사훈쇼도 잘되길 바랄게요. 홍사훈 기자 화이팅💙👍
세상이 도둑들의 이익을 지켜주기 위해서 억울한 사람 참 많이도 만드네요. 우리 나라가 선진국이라는 자부심을 아주 잠깐 갖았었는데 이렇게 형편 없는 현실을 알면 알수록 자괴감이 들고 슬퍼집니다. 아주 작은 자기의 이익을 위해 손에 왕자를 쓰고 나와도 찍었던 내 주변인들이 너무나 한심합니다. 그들은 지금이라도 반성 할까요?
1)교환사채 : 사채를 기존에 존재하던(구주) 회사의 주식으로 갚아야 하는 채권, 2)전환사채 : 사채를 새로 발행하는(신주)로 갚거나 돈으로 갚아야 하는 채권, 3)신주인수권부 사채 : 신주를 인수할 수 있는 권리가 부 여 된 채권(bond with warrant) 사채는 돈으로 갚고 그와는 별개로 일정 금액 신주가 부여 되는 워런트가 붙어 있는 채권
좀 더 정곡을 찔러 비판해 주세요! 초부자들 상속세 깍아주려는 이유는 부동산 갑부인 최은순의 제산을 김건희 등 자식.손자들에게 상속세 덜 내거나 안내고 물려주려고 하기 때문 아니냐고요. 나아가 모르긴 몰라도 최은순.김충식의 실재산 중에 차명으로 가지고 있는 부분도 엄청난 규모일 수 있다고 가정한다면 그 부분을 정리하기 위해 좀 더 매끄럽게 처리할 수 있도록 상속세법을 바꾸려는 것이 그 첫번째 의도일 것입니다
부자들 세금을 깍아주면 해외여행을 더가고, 애들 유학비에 보탠다. 유학간 애들에게 집사주고 차사줘서 증여세도 안내고 사전 상속으로 상속세도 안낸다. 부자와 재벌들의 세금을 깍아주면 미국 경제를 도와주고 자산의 해외도피를 증가시킨다. 자산을 분산 투자한다고 한국 부자들이 해외 부동산을 사러 다닌다. 서민들에게 현금을 풀어야 한국 내수 경제가 돌아간다.
한국에서 밀수신고 포상금은 3억원이다. 그러나 한국 정부의 행정은 밀수를 방지하기는커녕 오히려 장려하는 듯한 행태를 보인다. 특히 인천세관의 히로뽕 밀수 사건에 세관 직원들이 개입한 사례가 있다. 아래는 이 사건에 대한 의문점들이다. 1. 영등포 경찰서 형사과장 백해룡 경정이 수사하던 마약 수사를 김찬수 전 영등포 경찰서장은 왜 중단시켰는가? 2. 김광호 전 서울 경찰청장은 왜 영등포 경찰서의 마약 수사팀을 해체하고 수사를 서울경찰청으로 이관시켰는가? 3. 서울 경찰청 수사부장 김봉식은 왜 마약 수사를 종결하지 않고 경기남부 경찰청장으로 보직 변경되었는가? 4. 백해룡 형사과장은 수사 도중 왜 강서경찰서 화곡지구대로 전보조치되었는가? 이는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의 결정인가? 5. 마약 수사를 저지하던 김찬수 전 영등포 경찰서장은 왜 용산 대통령실 자치행정비서관실로 전보조치되었는가? 6. 영등포 경찰서 마약수사팀이 신청한 영장청구를 남부지검장 신응석은 왜 거부하였는가? 7. 서울경찰청 안전부장 조병노는 왜 이 사건에 개입하여 백해룡 형사과장에게 외압을 행사하였는가? 8. 조병노 안전부장은 도치치모터스 주가조작 혐의로 김건희에게 23억원을 벌어준 이종호 전 블랙펄 인베스트 대표와 무슨 연관이 있는가? 9. 조병노는 왜 수원남부 경찰서장으로 보직 변경되었는가? 10. 조병노는 인천세관 근무 시 알던 동료의 청탁을 받고 백해룡 경정에게 4번의 전화를 했다고 하는데, 조병노와 관세청장 고광효, 인천세관장 주시경, 인천공항세관장 김종호의 관계는 무엇인가? 11. 인천공항에서 세관 직원들이 마약 밀수범을 안전 통로로 인도하고 택시까지 태워줬다는 의혹이 있는데, 관세청장 고광효, 인천세관장 주시경, 인천공항세관장 김종호와 이들의 마약 밀수 개입도는? 12. 경찰청장 윤희근의 조병노 경무관에 대한 징계 요구를 인사처장 연원정은 왜 불문 처분하였는가? 13. 경찰 지휘부, 검찰 지휘부, 인사혁신처 등을 모두 조정하는 보이지 않는 손은 누구인가? 이 사건의 의문점을 해결하려면 관련자들의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
그게 워런트라고 하는건데요. 권오수 대표가 샀다는 걸 아파트 분양권, 행사가라고 하는 것을 아파트 가격이라고 생각하시면 예를 들어 아파트를 산다고 가정할때 분양권 200원에 5000원짜리 아파트를 살 수 있다고 가정을 해 볼께요. 여기서 말하는 워런트라는게 분양권이라는거구요. 아파트 가격을 도이치모터스 주가 5000원이라고 생각하면 조금 이해가 편하실 수 있습니다. 자기들끼리 분양권만 주고 받은거죠. 그런데 우리가 문제제기 하는것은 결국 분양권도 아파트의 가격에 따라 가격이 결정되야 하는거잖아요? 5000원에 아파트를 살 수 있는 분양권이 200원이었습니다. 그런데 주변 시세가 올라 가요 그럼 이 분양권의 가격이 천정부지로 올라 가겠죠? 로또 분양권 처럼... 반대로 주변 아파트 가격이 5000원을 한참 하회한다고 생각해 보시죠. 5000원에 살 수 있는 200원짜리 분양권은 그냥 휴지조각이 되야 하는게 맞죠? 그런데 이들은 그 휴지조각을 비싸게 거래 하기도 하고 로또 분양권을 매우 저렴에게 넘기기도 하는 등 이상한 거래를 했다는 것을 문제제기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