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나 윤석열이나.. 사건이 심각하게 돌아가면 다른 사고로 시선돌리기. 그러려면 좀 더 상상가능하지만 실체는 규명하기 힘든 사건을 뿌리는것. 그러면 멍청한 유튜버들이 사건을 부풀리고 시끄럽게 만들어 주니까.. 지금은 정보가 제한되고 없는게 문제가 아니라 너무 많은 정보를 너무 많이 재생산해내는것이 문제가. 이슈에 집중하지 못하는 시대..
지금껏 절대권력이 거대해 오만해 지고나면 민심이 이반됬었고 이때 히생양으로 2인자를 내세워 설치게 한후 방패막이로 사용후 패기처분 합었습니다 그리곤 시간이 지나 다시 위기가 오면 생색내듯 "아 자내 그때 수고 많았어 너무 바쁘다 보니 자내에 대한 대우가 좀 아니었지" "지금 자내의 때가 왔어 자내가 함 잘해봐 그리고 나면 자네에게 기회가 올꺼야" 하곤 다시 방패막으로 내세웁니다 한뚜껑과 디홀떡여시는 한때나마 3000통 가까지 전화를 주고 받았었고 검찰에서 핸폰을 증거로 내새우려 하니 몸싸움을 하고 발악하며 폰을 빼앗겼으되 비밀번호는 결국 재출하지 안았었죠 그만큼 은밀하고 지독하게 사랑을 했던지 아니면 운명공동체와 같은 행동을 보였었죠 그런데 삐걱대고 있습니다 둘이 다시 은밀히 만나 안가에서 떡을 나눠먹어도 풀리지 않을 관계 인듯 합니다 사랑이 식은 거죠 디홀떡여시의 뇌색적인 매력이 세월과함께 무상하게도 시들어 버린듯 합니다 디홀떡여시 꽃은 지자랑에 꿈꾸듯 안개속을 거닐듯 속세에 거칠것 없이 피며 향기를 뿌리더니 세상 황홀하게 피고 필 수록 외롭고 더 잔인스레 시들듯 이젠 꽃봉오리가 솟도 만발하다 찰나에 꽃이 시들니 마른 잎들은 떨어저 날리고 꽃목은 꺽기어 땅에 뒹구니 아서라 너의 욕망에 세상을 훔치고 너의 황홀함이 세상을 희롱하고 너의 향기가 세상을 취하게 했었네 아서라 이젠 너에겐 돌이킬 수 없는 황홀한 꿈이여 우리에겐 보기 싫은 추한 추억이니 뒤돌아 보지도 말고 가거라 소리도 없이 가거라 미련도 없이 가거라 추한 너.... 나는 너를 영원히 지우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