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타액은 원숭이의 것과 근본적으로 달랐다. (Ape Spit Radically Different from Human) by Jeffrey P. Tomkins, PH.D. 진화론자들은 사람과 유인원(apes, 꼬리없는원숭이류) 사이의 진화론적 유사성을 찾으려고 노력하면서, DNA, 단백질, 해부학, 행동 및 기타 가능한 모든 특징들을 비교해왔다. 그러나 이러한 시도들 중 다수는 진화적 연관성이 없는, 구별되는 거대한 비유사적 간격이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이제 사람과 유인원의 타액(saliva)을 비교하는 새로운 연구가 다시 한 번 사람의 독특함과 진화론적 추론의 실패를 보여준다.[1]  타액은 소화관으로 들어가기 전에, 입에서 음식을 전처리하는 데 필요한, 고도로 설계된 주요한 단백질들이 정확하게 조합되어 있는 액체이다. 또한 사람의 타액에는 치아 미네랄의 유지와 병원성 미생물로부터 보호되는 데에 필요한 특정 유형의 다른 단백질들이 포함되어 있다. 타액 내에 있는 단백질들의 총합을 타액 프로테옴(salivary proteome)이라 불려지고 있다. 최근 연구에서 과학자들은 사람의 타액 프로테옴과 사람의 가장 가까운 살아있는 진화론적 친척이라고 말해지는 침팬지(chimpanzees)와 고릴라(gorillas)의 타액 프로테옴을 비교했다. 또한 그들은 먼 진화적 친척으로 말해지는 히말라야원숭이(Rhesus macaque)를 포함시켜 비교하였다. 연구자들이 관측했던 첫 번째 주요한 차이점은, 사람의 타액은 유인원의 타액보다 수분이 많고, 희석되어 있으며, 단백질의 전체 농도가 훨씬 낮다는 것이다. 실제로, 사람의 타액은 침팬지, 고릴라, 그리고 히말라야원숭이의 타액에 비해 총 단백질 양이 절반밖에 되지 않는다.(아래 그림 참조). 다음으로 과학자들이 관측한 것은 주요 단백질 그룹의 농도가 사람과 유인원의 타액 사이에서 현저히 달랐다는 것이다. 또한 연구자들은 유인원에 존재하지 않는 사람-특이적 단백질들이 발견되었다고 지적했다. 전체적으로 타액 프로테옴은 사람과 유인원 사이에서 뿐만 아니라, 침팬지, 고릴라, 히밀라야원숭이들 사이에서도 서로 분명히 달랐다.  연구자들은 그들의 결론에서 말했다 : “우리는 사람의 타액에서 비인간 영장류의 타액과 구별되는 고유한 단백질 형태들을 발견했다”. 또한 “사람 및 비인간 영장류 타액의 특별한 특성과 성분들은 계통적으로 특성화된 방법(lineage-specific manner)으로 진화했을 수 있다”라고 그들은 주장했다. 계통적이라는 용어는 진화적 중복이 없었음을 의미한다. 사람, 유인원, 원숭이의 타액 프로테옴은 각각 독특했다. 이 관찰은 진화론과 일치하지 않지만, 생물들은 하나님에 의해서 각기 그 종류대로(after its kind) 창조되었다는 창세기와 잘 어울린다. 사람, 침팬지, 고릴라, 히말라야원숭이들은 각각 독특한 종류이며, 과학과 성경은 이러한 생물학적 진실을 계속해서 확인시켜주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Thamadilok, S. et al. 2019. Human and Non-Human Primate Lineage-Specific Footprints in the Salivary Proteome. Molecular Biology and Evolution. msz223. *Dr. Tomkins is Life Sciences Directo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doctorate in genetics from Clemson University. *참조 : 자료실/진화론/유인원 creation.kr/Apes 출처 : ICR, 2019.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