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호님 듀엣 하실때마다 높은음으로 부르는 그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소년같고 희망찬? 느낌이라고나 할까. 이번 왕중왕전에서 조금 더 터지는 선곡을 하셨으면 하는 바람도 있었는데 최근에 완규님과 나오셨을 때 이미 메탈을 부르셔서 오히려 좋은 선곡이었다고 생각해요. 다만 후반부가 산만한 느낌이 들어서 아쉬웠던 것 같아요.
@@dldeo0587 김태원이 몰라서??? 디렉팅의 고수가 그걸 몰라? J 도 모르면 좀 다물고 있어ㅉㅉ 당시 박완규는 저음이 아예 안됐다ㅡㅡ 맨날 하드록만 하다보니 저음으로 부르거나 서정적인 곡은 굉장히 불안정해서 김태원이 그동안의 부활색깔을 버리고 박완규의 특성에 맞는 박완규만을 위한 앨범으로 만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