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여자에게 아직 미련이 남는 남자. 힘들기도 하고 아직 보고싶기도 하다가 여자가 밉기도 하고 복잡하고도 정리할 수 감정을 가지고 있는데... 그런 남자에게 여자는 무슨 의도인지 모를 안부와 연락을 이어간다. 이런 상황에서 남자의 마음을 가장 남자답고도 애절하게 표현한 멜로디. 또 단호하게 끝내고 싶지만 한편으론 다시 시작하고 싶은 남자의 마음을 김경호만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발성으로 승화 시킨 노래. 한편의 남자 주인공의 슬픈 연애소설 같은 이 느낌적인 느낌은 정말 김 경호만이 낼 수 있는 듯. 내 소울메이트와 같은 곡. ㅜㅜ
김경호가 과거 시절에 부른 "비정"은 1999년 여름에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만큼 락 발라드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는 그의 대표곡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김경호가 부른 "비정"은 그의 가창력과 그의 높은 고음이 시원한 여름을 뜨겁게 달굴 만큼 이 노래가 1999년 여름에 큰 사랑을 받았죠.
This song kept coming to me when i had my worst heartbreak last 2019. I never understood the lyrics but the melody reached me. This song found its way back to me again but thankfully it doesn't hurt anymore
Ellen brought me here. It's the first time I saw k-pop-rock (k-rock ballad). The melody and the artist performance was great. Im getting addicted to the song.
78년생 입니다. 그당시 가요 시대를 겪어본 사람들은 그리 생각 할겁니다 이정도는 누구나 하는거 아닌가? 왜냐 노래 잘부르는 가수들이 많았으니까요 3옥타브 이상 올라가면 쫌 하네? 그리 생각 하기도 했으니까요 하지만 이제는 다 알죠 김경호가 불세출의 락커 라는 사실을요 뭐든지 현재 진행형은 모르니까요 시간이 지나고 비교할 대상이 더이상 없으면 그때 인정하는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