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나이가 들면서 몸의 유연성이 떨어지고 스윙이 세월따라 저렇게 변해갑니다. 이십년 더지나면 완전히 지금보다 더 변합니다. 그러나 경력은 무시못합니다. 젊은 남자들 싱글 친다고 깝치다 라운딩 해보면 당할겁니다.김국진도 이십대때는 현역프로선수같은 스윙을 했을겁니다. 하지만 세월앞에 장사 없어요.😅
첫번째 팔로 치지마라 - 임팩트순간 손목을 돌리듯 치지마라 그러면 왼쪽 팔꿈치가 접힌다 왼쪽 어깨가 빨리 열려서 힙이 안들어간 상태서 타격이 된다 어깨로 친다 - 임팩트 순간 왼팔이 접히지 않고 채를 던지듯이 자연스럽게 손이 회전하고 힙이 안으로 들어가면서 임팩트 순간 자세가 앞쪽으로 펴진다 김국진씨는 자기만에 공략법을 몸에 부담안가는 선에서 완벽하게 마스터 하신분인듯 대단합니다 .. 전 골린이라 제가 이해하는 선에서 글을 적음 악플은 하지마세요 이렇게 적는 이유는 내가 스스로 기억하기 위함임 ㅠㅠ
골프는 비밀이 있는것 같어요 그건 스스로 깨달아야 되는거고 결국엔 깨닫게 되는것 같아여 설명은 하기 힘들지만 어찌보면 타이밍 몸을 트는 타이밍과 손목과 그립의 적당한 힘조절 그리고 힘으로 친다는 느낌은 없고 아이이언이 그립에서 빠져나갈려는 느낌을 느낄정도 근육의 힘으로 밀어치는건 아니고 회전력을 이용해서 치는거죠 그져 제가 느낀거임
백번 맞는말씀!! 백스윙이 높으면 팔로들게되서 어깨를 쓰기가 힘들고 팔로 치게되서 체중이동도 안되고 거리도 안날뿐더러 몸의 회전보다 체가 내려오는 시간이 오래걸려서 타이밍도 안맞아 정확한 임팩이 안됨. 김국진씨가 말한데로 쳐서 드라이버가 기본으로 200미터 나갑니다.. 참고로 전 구력 2년 여자 입니다.
갈수 있는데 안하는거겠죠 김국진이 하고 있는 방송 프로가 몇갠데.. 집에 아내도 있는데 데이트도 해야 하고 그 시간 쪼개서 사람들 하고 골프도 쳐야 하고 프로 시험 보려면 그날 하루 통으로 날려야 하고 티칭프로나 레슨프로 정도는 딸수 있겠지만은 투어프로 같은건 그 영역에 대해서 공부도 빡세게 해야 하고 시험도 쳐야 해서 몸이 두개가 아닌 이상 힘듬
플라밍고 골프장에 화가납니다 옆 티샷에서 날아온 공이 발등에 떨어져서 발등이 바로 부어 오르더니 극심한 통증에 발이 땅에 살짝만 닫기만해도 기절할 정도인 사고인데도 불구하고 얼음 주머니 달랑 하나 주더니 알아서 병원에 가라더군요 통증이 너무 심해서 진통제 주사도 맞았는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통증이 심합니다 플라밍고 관계자 누구하나 연락한번 없고 락카짐도 못빼서 카운테에 전화했더니 착불이라고 말만 하더군요 몸은 어떻냐 말 한마디 물어보지도 않더군요 홈페이지에 사연을 올리려고 해도 사연을 올릴 수 있는 창도 없고 화가나고 기가막혀서 이렇게라도 사연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