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편적인 보컬이 됐으면해요...너무 아깝네요...실력이 있는데 왜 안나오려하시는지...부활도 굉장하지만 그 이상을 바라봐 주시길...일이 아무리 힘들어도 맥주 한잔하면서 동명이형님 목소리 들으면 피로가 싹 가시네요...부디 큰 생각을 하시길 바래요..많은 사람들에게 목소리를 들려주시길
저도 님의 글에 공감해요 ! 부활 들어 온지 2년이 되는데 아직 Hit곡도 없고 전 보컬들 곡만 부르고 있으니( 끊임없이 비교당하고 )그나마 본인 곡인 사랑하고있다는 레파토리에서 빼기 일쑤고...동명님이 어마어마한 실력에 비해 언더에 오래 있었던것이 경제적인 문제와 성격탓인거같아요... 많은 영상에서 보면 소극적이고 말이 없고 언변이 좀 부족해요...이런걸 진작에 극복했으면 벌써 프로에서 맹활약하고 기존의 락가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었겠죠... 애송이니 아마츄어니 신인이니 일반인이니 그런 저평가 받지도 않았을 꺼구요! 저는 동명님이 조금 더 경험을 쌓고 대중적인 친화력을 갖춘다면 그 때가서...그렇지만 동명님 성격에 그러진 못할것 같아요...꾸준히 밴드 활동과 개인 활동을 병행하면서 차곡차곡 경력을 다져 나가면 미래가 밝겠죠 ! 앞으로 더 많은 활동 기대해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