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슨은 진짜 최고만큼 명언도 최고네..지금 김동현선수 비난하고 나가는 사람들은..지가 김동현 자리였다 거꾸로 생각하면..지금 김동현처럼 생각햇을까?,.,,,그나마 김동현은 생각 많이한거다..입장바꿔서 생각해봐라...나이가 어린만큼 세상을 더 배워야..김동현을 좀 이해할것..그래서..인생은 경험이다..젊은시절 다안것 같아도 뒤돌아보면..한없이..모자란..
이제 진짜 이 사건? 에 대해서는 왈가왈부가 안나왔으면 좋겠네. 엄청 좋은 사이였지만 틀어진 것도 참 아쉽고 언젠가는 다같이 모여서 밥먹는 자리라도 만들어졌으면 좋겠네. 그리고 동현이 형이 본인의 잘못과 실수를 다 인정하긴 했지만 전에 소속된 많은 선수들이 동현이형에 대한 고마움도 잊지 않았으면 좋겠네. 잘 못한 것도 있지만 잘해줬다는 부분도 무조건 있을거기 때문에 쨌든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길
그래도 뭐가 잘못됐는지 되돌아보고 반성하고, 인정할 건 인정하는 모습이 멋있다. 김동현도 선수들도 처음에 다 잘해보자고 으쌰으쌰 했던 건데 이렇게 와해된 모습 보니까 팬으로서 안타깝네요. 영상마다 앞뒤맥락 설명이나 객관적으로 설명해주시는 게 영상이 참 깔끔하고 좋습니다!
세상살이 어느곳이 누군가에게 의탁하면 영원히 모든게 해결되는 곳이나 사람이 있지? 다 인생이 계획이 어긋나고 중단되고 그러면서 변화하고 그렇게 살아가는 거 아닌가? 누군가 케어를 해준다고 해서 그게 빚도 아니고.... 무슨 인생을 가지고 어린애 생때같은 소리를 하고 있지?
@@user-tb9qi8dq4t 잘못이라기 보단, 실수한거죠. 숙식 노가다로 비유하는데; 숙식 노가다는 노동력 제공하면서 그만한 댓가를 받는거고요. 김동현 선수도 자기 돈, 시간, 여력 다 쏟아부어서 순전히 후배들 양성하는데 도움을 줬고, 후배들이 뭐 따로 체육관에 노동력을 무급으로 제공하는 것도 아니고, 숙식 걱정없이, 그만큼 돈 걱정없이 운동에 집중해서 결국 챔피언까지 이루는데, 당연히 김동현이 도움이 되었음 된건데 무슨 잘못을 해도 했겠습니까. 다만, 이 선수랑 감독은 확실히 다르다고, 본인도 열정을 갖고 시작하고 시도했는데 그게 판단 미스, 실수 였다는거죠. 아니, 실수해서 사업 망하면 사장 이 죄진겁니까? 잘해보려했는데 잘 안된거죠. 이걸 직원들이 사장 탓하면서 욕하고 디스하고, 심지어 잘 해줬던 사장한테 그렇게 하는것도 참 아니죠. 잘잘못을 가릴 문제가 아니라, 김동현 선수도, 다른 선수도 그냥 서로가 평생 운동만 해온 사람들이기에 사람 관계나 대화, 비즈니스를 잘 못함에서 온 그냥 실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겁니다. 괜히 누구 잘못이네 이 사람 잘못이네 하는 사람이 진짜 잘못된 사람인거겠죠.
동현이형은 항상 자기가 부족했던 부분을 인정하는게 참 남자답고 멋있다 옛날에 말왕님하고 영상찍을때도 프로운동선수로서 이룬게 많음에도 불구하고 운동법에서 수용하고 존중하는거도 그렇고.. 뭐 선수들도 아쉬운 부분은 있었겠지만 동현선수의 입장에서 한번 생각도 해봤으면 저 위치에서 신경쓸게 너무 많을텐데 세세하게 다 신경쓰기 힘들거라는거도 좀 알아줬으면 좋겠다
사람 자제가 당연히 나쁜 사람은 아니고, 실력이야 한국 격투기 역대 최고 레전드인것도 맞고 다 좋은데 확실히 본인피셜 인정 했듯 선수를 키울 그릇은 아니였다 본다. 뭔가 허심탄회하게 오픈한 김동현 역시 멋있네. 다른거 다 떠나서 다시 팀매드 분들이랑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본인의 가장 멋진 시절 같이한 친구 형 동생들인데, 다시 영상도 찍고 웃고 하는거 보고싶다. 응원합니다
현실적인 부분에서 꿈을 이뤄가냐 경제적인안정을 찾아가냐의 문제로 보인다. 현실적으로 방송활동으로 얻는 것들이 많았을 것이고 무시하기에는 적잖이 방송계로 길을 닦아나아가고 있었으니 본인도 쿨하게 인정하는게 아닌가 싶다. 변명이 아니라 인정과 솔직한 마음을 표현해주니 다시한번 인간 김동현에 대해 생각하게 되며, 무언가를 하기 위해 노력하다보면 아쉬움이 생길 수 밖에 없고 그 과정에서 상처받은 사람도 있는 것이고 결국엔 아쉬운 결과가 나온것이란 생각이 든다. 개인의 삶이 있는 것이고, 대의를 위한 노력도 있지만 둘다 성공적으로 해낸다는 것은 엄청나게 어려운 길이라는걸 몸소 보여준 사례가 아닐까 싶다. 시간이 지나 그의 말처럼 나중엔 그땐 그랬지 라며 웃으며 회포를 풀날이 오길 바란다. 무도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열악한 국내환경, 그속에서 엄청난 노력을 하고 있는 모든 격투가들을 응원한다.
어떤일로 누군가에게 인정받는것이 결코 쉬운일이 아니다 운동뿐만아니라 대부분의 교육에서도 1:1개인레슨과 클래스로 배우는것은 분명 큰차이가 있다 선수들은 다마토가 타이슨을 키운것처럼 선수의 일거수일투족을 관리하고 케어해줄거라 생각하겠지만 동네체육관에나 선수한명 키워보겠다고 그럴순 있지만 김동현을 고용해서 트레이닝하는것도 아니고 김동현이 대표로 있고 조남진관장이 운영하는 체육관일뿐 정찬성 선수가 자신의 경기를 위해 해외코치진과 캠프를 꾸리는데에 수천에서 억소리가 날만큼의 돈을 지출한다는것도 말한적이 있다 하루에 한번 내지 두번 식사만 하더라도 본인에게는 한끼 두끼 일지 몰라도 김동현 입장에서는 매일 십수명의 선수들 20~30인분 식사제공은 결코 적은 금액도 아니다 3자가 볼땐 입장 바꿔 생각하지 못하는 기본이 안된 사람일 뿐이다
반대로 생각하면 희망고문 당했다 느낄수 있죠.... 마이클타이슨 일화로도 알수 있듯이 감독이란 존재는 엄청 거대합니다. 부모같은 역활이예요. 그만큼 믿어야하고 따라야합니다.... 그런 맹목적인 신뢰를 바탕으로 그들도 선택하고 따른것 일텐데 그게 제대로 안되어왔고... 그럼에도 계속 참고 참고 참아왔지만 결국 안되서 해산된거죠... 양아치라고 욕하기엔.. 서로 잘해보려다가.. 잘 안풀린... 안타까운 상황.. 단지 그뿐 같아요...
균형있고 깔끔하게 요약정리했네요. 황인수,박시원 입장에서는 서운한 감정이 있을 수도 있고 김동현은 예상치 못한 방송활동으로 그의 애초계획에 많은 차질이 불가피했던 점도 이해가 되고... 김동현은 강호동,서장훈,안정환,이동국 같은 운동선수출신 연예인계보를 이어나갈 듯. 선수단해체는 잘한 결정이고 김상욱,고석현? 등의 후배들에게 밥 사주고 격려금조로 응원해주는 선배로 지내는 것도 지금으로서는 좋은 행보임. 방송인,체육관 운영을 다 잘할 수는 없는 것임. 욕심부리지 말길...
아빠 되는게 쉽지않죠.... 자기 애 하나 제대로 키우는게 얼마나 힘든지 미혼때는 몰랐겠지만... 가정있고 애도 있고 돈벌이도 하는데 선수양성까지는 직접 못하죠... 동현선수님이 마음은 해주고 싶어도 다들 살아보고 가정생기면 내 마음 처럼 참 안되는게 세상이쥬.. 그래도 마음이라도 먹는 사람 매우 드문게 사실이고.김동현선수 인성은 최고네요...
@@ksMak282 그 세계적인 선수한테 다달이 몇백,몇천씩 주면서 쳐배우냐? 그리고 김동현이랑 유튜브 같이 찍으면 지들 인지도 올라가는게 개인이 선수로써 올리는거랑 비교가 되냐? 식사도 제공해. 일주일에 한두번은 같이 운동하면서 가르쳐. 처음에 보증금도 내줘 .인지도 올려줘.거기에 김동현 보고 모여든 챔피언급 선수들이랑 같이 운동하고 스파링 하고 . 그리고는 당신이 매일 나와서 안가르쳐줬다. 별로다 이게 정상인거냐
@@user-gf3ek3pu3b 팀스턴건이 왜 팀스턴건이냐? 김동현이 있기에 팀스턴건 아니냐? 그리고 선수한테 제일 중요한것 관장의 지도다 일주일에 고작 한두번 볼까말까? 선수들은 지방에서 올라와 김동현한테 배우려고 체육관 간거다 인지도 쳐 올리려고 김동현한테 간게 아니고 엄청나게 유명한게 아니면 인지도 그깠거 필요도없다 선수들은 챔피언먹고 해외진출하려고 체육관 간것이지 그리고 김동현이 선수들 이용해서 유튜브 조회수 쳐 빨아먹은거지 뭔 말같지도 않은 소릴 무료급식 제공해줬다고 이런관장이 어딨냐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김동현이 선수들 내팽겨친거는 변함없다
체육관다니면 회비같은거 내는건가.. 경기상금받으면 체육관이랑 나누는거? 아니면 그런게 없으면 그냥 보증금내주고 밥값무료제공하고 자선사업 하는건가.. 그렇다면 김동현이 천사인데 단지 시간많이 못냈다고 그러는건 좀 그렇긴하네요.. 자기인생 자기가 사는거지 김동현이 아빠도 아니고 ..소홀하다 싶으면 다른데가면 그만 아닌가..그렇다고 ufc갈만한 재목들도 아니고 제대로 케어해주면 ufc문턱에 갈수있을려나..
@@user-ck8ww1yi8i 카더라 정보지만 기본적인 운영도 흑자내기가 쉽지않은데 체육관 자체가 강남구에 있기도 하고 선수들 식사제공도 해준다는 얘기 들어보면 그렇죠.... 요식업이랑 비교할 바는 아니겠지만 국내 네이밍파워 탑급인 권셰프도 적자나서 외부활동으로 메꾼다고 그러고 유튜브 파워로 손님이 물밀듯이 오는 키친마이야르도 순수익 얼마 남았는가 잠깐 얘기한 적이 있는데 진짜 안남더라구요
@@dasdsasds687 훈련 ㅈ같은게 문제가 아니라니까ㅋㅋ 코탑도 그렇고 김치체육관 반은 갈아가면서 하는건 다 똑같아ㅋㅋ 자기가 선수 키운다고 이름걸고 안나온게 문제지 뭔 칠판에 빡세게 써놓으면 할일한거냐ㅋㅋ 해외 유명한 체육관 칠판 드릴 긁어오면 거기가 최고되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