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습관'을 만드는 조금 '특별한 여행법' '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 김민식PD 최신 화제작! [내 모든 습관은 여행에서 만들어졌다] 동네 뒷산부터 아시아, 유럽, 미국, 아프리카까지... 새로운 습관을 만들고 새로운 나를 만드는 김민식 PD만의 특별한 여행법 “나는 오늘도 여행을 통해 나의 경계를 조금씩 넓혀가는 중입니다!” ▶ 자세히 보기 : bit.ly/2Hp49JC
고미숙 선생 ! . "오늘 하루가 즐거우려면 오늘 하루가 새로워야 한다" 드물게 멋있는 분이라고 생각한 교수님의 말씀을 인용 하니 가껍게 느껴집니다. 아쉬운 건 한 가지라도 여행에서의 흔적이 일상의 .습관으로 연결 되어 어떤 구체적 즐거움을 주었는지 궁금합니다. 책을 구입해 겠죠 아마.. 개인적으로 호텔의 아무 무늬가 없는 단순한 시트가 의 차분함괘 깨끗함에 매료되어 모두 하얀 시트로 바꾼 것, 한국의 카페가 그리워 집안 문을 열고 들어서면, 늘어선 신발들 대신 커피 내리는 기계에 가득한 그 낭만적 향을 만끽하고 .. 신발은 뒤쪽으로 숨겨놓아야 하는 불편을 감수하고 할 만한 사치 ... 좋은 습관은 현재 기억이 안나서 기억나면 공유 하도록 하죠 ..
지금 책을 너무 재밌게 잘 읽고있습니다. 저도 십대 아들 둘을 데리고 자주 여행을합니다. 여행때마다 정말 아이들과 많이 싸우지만 여행후엔 추억이 많이 남아서 좋습니다.여행에선 긴장감과 안전에 대한 불안이 늘 함께하지만 새로운 경험과 많은 것을 깨우치게 됩니다. 여행이 최고입니다. 책 너무 잘 읽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민이 되실 것 같아요. 아무래도 공개적인 곳에 글을 쓴다는 것은 그런 부분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본인을 밝히지 않고 쓰신다면 좀 더 자유롭게 쓰셔도 될 것 같지만, 본인을 밝히고 글을 쓰신다면 먼저 가족분들과 얘기를 해 보시면 어떨까요. 그리고 하고 싶은 일을 가족들이 못하게 한다면... 우선은 그 일이 나에게 왜 중요한지, 내가 왜 그 일을 좋아하는지 먼저 설득해보시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