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한국축구에 대한 불만은 수준급 해외축구팀과 붙으면 얼어서 소극적인 축구를 해서 아쉬웠고 언제 우린 대담한 축구를 할수 있을까 했는데 내 살아 생전에 이런 멋진 플레이를 하는 대한민국 대표팀을 보니 감개무량합니다. 감사합니다 대표팀선수 여러분 앞으로도 우리 축구가 변방에 있는 조그만 나라라고 우습게아는 여러 선진축구팀들에게 쉬히 무너지지않는 기술과 패기있는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잘하건 못하건 항상 파이팅넘치고 수준급선수들한테 기죽지않는 모습이 가장 좋은거같습니다 국민들은 항상 져도 무기력하게 지는 모습, 답답한 축구에 대한 불만이컸었는데 점점 변화하는 모습이네요 그중심에 김민재 , 이강인이 한몫하는거같습니다 그리고 아시안게임에서부터 홍현석 선수가 인상적이네요
튀니지전 김민재 나폴리 시절 같았어요 어디에선가 갑자기 나타나는. 뮌헨에서는 그런 플레이가 적은 걸 보면 투헬은 김민재라는 엄청난 무기를 100% 활용을 못하는 듯요 스팔레티와 다르게요. 물론 감독마다 자신만의 스타일이 있긴 하지만 투헬은 김민재를 약간 억제하는 느낌이 없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