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과거영광 시절 (2019년도 챔스준우승)부터 무리뉴, 콘테 때에도 계속 중용되어 왔던 다이어입니다. 잉글 국대도 했고요.. 기본기는 있는 선수이고 공적도 있습니다. 엔제 전술과는 안 맞아서 나가게 되었지만.. 인정할건 인정해야한다고 봅니다.. (그래도 제 마음속은 다이어보다 김민재가 더 잘한다고 보지만요)
노이어가 주장이고 딱보니 실력뿐만 아니라 김민재 실력이 최고라는걸 알고있음 다이어 따위하고 비교할수 없을만큼 다만 적응문제나 덤비는 플레이때문이거 알고 있고 동료들이 협력수비 안해주는것도 있고 후보로 밀려있다 김민재가 덤비지 않고 플레이해서 무실점하니 좋아하는듯 왜냐면 김민재가 있어야 강팀하고 할때 빠른 공격수 상대로 막을수 있거든 기존 수비는 힘들다는걸 노이어는 알고 있음
0:48 노이어의 대노의 직접대상은 붙지않고 뒷짐이나 지는 다이어겠지?? 올시즌 민재스럽지 않은 모습을 몇 번 보여줄때도, 한국인들이 '와 씨,,이거 민재탓 아냐?' 혼자 쫄릴때도 노이어는 특별히 민재 콕찝어 대노한적 없음. 세계최고 골키퍼니까 보는 눈이 있는거지 뮌헨의 엉성한 조직력 탓이지 민재 탓이 아니었다는걸. 그리고 노이어가 민재 참 잘 챙겨주는것같음.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김민재가 전반기 압박도 없느데 20미터 떨어진 공격수에게 패스해서골먹고 5분후에 또 멘탈나가 압박도 없는 공격수에게 패스해서 역습으로 골먹힐대 노이어는 김민재에게 화를 내지 않았음 뒤돌아서 화가나서 공을 그물에 차버렸지만
1:26 이 장면 왜이렇게 뿌듯하냐... 다이어가 자꾸 지시하고 주도적인 포지션을 점하려할때 절대 밀리지 않고 역으로 니가 뒤로가라며 밀어버리는 대민재....진짜 어딜 다이어따위가 발롱도르 수비수 1위에 나폴리 우승시키며 세리에 리베에 뽑힌 민재 위에 서려해? 민재가 최근 1달정도 유럽 정벌기에서 처음겪은 시련에 잠깐 주춤했다고 어딜 다이어따위가.. 게다가 이제 막 이적했는데 진짜 케인 등에업고 한 10년된 실세역할 하려는거 진짜 역겨움. 다이어 저짓하는게 팀을 위해서가 아니라니까??? 토트넘 5년 넘게 봐온 사람들 다 알잖아, 다이어의 지시 명령질 컨트롤이 정말 팀을 위한거라면 왜 토트넘 수비는 다이어가 주축으로 올라선 지난 4년정도 왜 늘 ㅎㅌㅊ였음???
데리흐트는 부상이 많고 우파메카노는 명제된거 보면 탈출각 잡는거같고 다이어가 1대1수비가 별로여서 그렇지 토트넘때도 은근 부상도 없었고 김민재처럼 커버잘치고 1대1 잘싸우는 파트너 옆에 있으면 무색무취로 잘 묻어갈듯 어쩌다보니 무리뉴때 만들어질뻔한 조합이 뮌헨에서 이루어지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