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삿갓 인생 최대의 난적! 노승과의 이빨뽑기 詩 배틀🦷 

와아~ 던지는 글이나 받는글이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하네요. 자연과 사물에대한 깊고 예리한 통찰에서만이 올 수 있는 멋진 시의 주거니 받거니. 정말 날이 새도 모를만큼의 희열과 탄복들이 그려집니다. 영상도 매우 잘 보았습니다.

정말 놀랍습니다! 김삿갓 과 노승의 詩베틀 ! 내용과 의미로,무승부로 보이는 대, 김 삿갓이 한 수 위로 보이는 것은 -친근감 탓일까요? 타타오 님의 일필휘지에 감동입니다! 김삿갓은 천재!

주옥같이 거듭되는 댓구가 스펀지에 스미는둣 황홀합니다 거기에 글씨도 그림도 해설도 참 매력적이네요. 오랜만에 들어와 행복한 시간 가졌습니다 ^.^

너무. 매력적입니다 기회 오면 배우고 싶네요 역시나 선생님. 톤 넘좋와요

이런 고퀄리티 컨텐츠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 눈도 귀도 즐거운데 유익하고 마치 더운 날 큰 나무 그늘아래 평상에서 옛날이야기 들으며 쉬듯이 한시름 쉬다가는 기분이라 너무 좋아요.

쑥국쑥국 새 울음소리에 풀떡풀떡으로 받아내는 센스 정말 천재들이시네요. 선생님 덕분에 이런 멋진 한시를 감상할 수 있다니 참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꾸뻑

이런 작품이 있었다니 몰랐네요.. 서예는 초등학생 때 조금 하다 이후로는 제대로 배워보지도 못하고, 학업에 전진하느라 잊고 있었는데 선생님 채널을 우연히 접하면서, 이 나긋한 느낌에 으로 한시의 매력을 제대로 접해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김삿갓의 재미난 스토리를 쉽게 풀어주셔서 제 취향에 잘 맞았습니다^^ 이 영상뿐만 아니라 선생님의 영상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나긋나긋해집니다. 항상 좋은 영상들 감사합니다

뭐야...그림도 잘 그리시고 글도 잘 쓰시고...멋져요

처음은 부드러움으로 시작하셨는데.... 이렇게 멋이 있을 수도 있군요~~ 아~~ 명품입니다. 배경음악까지 합세를 하니 정신을 차릴 수가 없네요. 긴장감으로 인해 숨쉬기가 어려웠어요. 고맙습니다. 혼탁한 세상의 시름을 한순간 잊어봅니다.

현대적 감각의 배경 음악과 캘리그라피가 참 묘하게 잘 어울리네요! 노승과 김삿갓 방랑자께서 참 멋스럽운 내기를 다 하셨더랬군요~😊 이렇게 귀한 영상 창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몇번을 봐도 멋집니다...

김삿갓과 노승의 한시 대결.. 참으로 멋진 시 잘 감상하고 Tatao 님 한자 잘 쓰시네요. 우연히 들어왔다 명필을 만나고 갑니다. 앞으로 자주 올께요. 구독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참으로 오랜만에 한시와 붓의 흐름 그리고 옛 시선들의 자연을 노래한 시향에 젖어 보았습니다. 필을 놓은지 오랜시간이 현실의 삶을 나무라는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한시집을 찾아보아야 하겠습니다. 늘 무탈강건하시고 일상이 항상 화평하시기를...

여초 선생님이시군요. 댓글을 일람 하다가 보았습니다. 與草? 如草? 저는 스스로 野草라 지었어요. 이름이 道淵이라 무슨 고승 법명 같아서 밸런스를 맞춘다고...ㅎㅎㅎ 금산사 수계법회때 야초로 받았으니 佛名이 야초고 속명이 도연이죠..ㅋ 어릴때 책이 귀하던 시절에도 김립시집 한권은 있었네요. 그 책에도 과거 장원시를 지은것이 조부를 탄핵하는 내용이라. 忠을 한답시고 孝를 어긴 죄인이라 하여 하늘을 보기 부끄러워 갓을쓰고 방랑길에 올랐다고 하였지만. 훗날에 티비 프로그램에서... 그 탄핵문의 작자는 김병언이 아니라 하더군요. 단지 당시 출사를 못하는 신분은 아니였으나 동년배 선비들의 질시와 견제가 극심했던가봐요. 파벌이 달랐던 것이지요. 죽장에 삿갓 역시도 그시대 여행객들의 흔한 차림으로 대나무 지팡이는 산짐승 의 습격을 방비하는 것이고 커다란 삿갓 은 직사광선을 막아주고 비가올때도 좋았던 것이겠습니다. 팩트체크는 해 두어야 겠지요. 저 역시 산승과의 시겨루기 대목에서 마음에 드는 싯귀가 많습니다. '이빨뽑기' 일화는.... 산승이 시를 잘 짓는다는 소문때문에 개나 걸이나 찾아와 시를 청하고 귀찮게 하므로 그러한 규칙을 정하여 사람들을 물리치는 방편으로 삼았던 것이라고도 하더군요. 생각하건데... 성철스님을 만나려면 일천배를 해야 했다는 의도와 비슷한 것이였겠습니다. 입소문을 듣고 찾아와 줄을서는 이들을 모두 접견하려다가는 다른 겨를이 없을 테니까요. 월백설백천지백/산심야심객수심 구절에서 산승의 정서와 나그네의 정서가 잘 들어나면서도 그대로 한편의 싯귀로서 하나가 됨을 느끼게 되지요. 산승과 나그네의 정서교감. 쑥갱/풀떡 변화구? 에서는 음독과 훈독을 함께 사용했던 향찰이나 이두의 활용법을 겨루었던 것이겠습니다. 차죽피죽화거죽 풍타지죽랑타죽 하는 시가 훈독으로 지은 것이죠. 한글(언문) 과 한자(진서)를 섞어서 지은시도 재치가 번득여요. 靑松 듬성 담성 立 人間 여기 저기 有 所爲 엇둑 벗둑 客 平生 쓰나 다나 酒 요즈음은 잘 쓰이지 않는 엇둑벗둑 이라는 표현도 흥미롭지요. '예간다 제간다' '동에번쩍 서에번쩍' '꺼떡거리다' 등의 의미이겠습니다. 당시에도 오지랍퍼나 태클맨이 많았던 모양으로 그를 의식하여 諺文珍書 섞어 作 是也非也 皆吾子 한글과 한문을 섞어서 지엇다고 옳으네 그르네 시비거는 놈들은 다 내아들이다! 풍류와 재치와 익살이 넘쳐났던 시풍이겠습니다. 저도 오도송 한번 지어본게 있어요. 一念卽生 一念卽死 一念無處 發菩提心

중학교때 월백설백천지백 산심야심객수심 이 댓구 하나로 김삿갓에 대해서 들은 기억이있었는데 이렇게 긴 시의 대결이었군요. 중년이 넘어서 느끼니 새롭네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귀한 책을 보게해주시네요 늘 배움의 도리를 다하며 이어가시길 ...

김삿갓 시인은 천재이고 치아 없는 노승은 위트가 넘치네요 ㅎㅎㅎ

이런 절묘한 댓구기 있었다니...숨을 멈추게 하네요. 5언 잽에 웃음 터집니다.^^

참 기가 막히는 7언시로 배틀이군요.ㅎ 김삿갓 시를 좋아해서 몇 개 정도는 알고 있었는데 이런 시도 있었군요. 정말 선현들의 재치와 여유가 흠뻑 묻어나는 멋진 대결입니다. 근데, 왜 노승이 7언시로 가다가 5언시 변화구를 던졌을까요?ㅎㅎ 그럼에도불구하고 여유롭게 안타를 쳐내는 김삿갓 선수로군요. ㅎ 쑥국쑥국~풀떡풀떡~~ㅋㅋ 萊羹~ 草餠~ 역시, 김삿갓이네요. 그림도 글도 설명도 넘 멋지세요~

짬 멋진 선인들 이십니다 .좋은 시 배틀을 보았읍니다 .감사합니다

고수들의 바둑대국 감상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다시보기 여러번 해야할듯 합니다~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새벽첫잠깨고 잠이 달아나네요! 글도 글씨도 그림도 음악도 잠을 아끼네요!

ㅎㅎㅎ 노승과 치아를..」 주옥같은 글귀가 ..👍 뺀찌를 대령해야하나요. ( 🛠️⛏️⚔️🔧) 골라서 쓰심이..ㅎ 아뢰올줄 압니다.🙏 예술이시다~! 존경스럽습니다. 어제의 스산한 눈내림은?. 오늘 오후 온 햇살을 고루 대지를 비추어주는 온화한 아버지의 태양아래 반짝이는 눈부신 모래알들이 마치 선생님에 글을 따라 눈길을 걷고있는듯 햇볕이 참~! 따뜻한 오후입니다. 감동... 먹물에 그.. 번짐이... 온화한 열감이 전신에 번지는듯 전율이~ 전해오는듯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 유의하세요.🍵

어우야. 오랜만에 멋진 유튭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릴적 집에도 저런 책들이 즐비했는데.... 4남매 시집장가 가고 이사 몇 번 하니 남느게 없네요. 멋을 알고 풍류가 넘치는 영상입니다. 오늘 이제 안 타타오캘리아트인데, 임팩트 있습니다.

보는 사람이 직접 써 가면서 읊조리는 느낌이 들어 더욱 흥이 나고 운치가 있습니다. 많이 올려주시면 감사합니다.

세상만사 사물을 보는 이치가 이렇게 아름답고 이렇게 순수하고 이렇게 깊게보는 저분들의 여유와 자연스런 삶의 철학(?)이 놀랍고 재밌게 느껴집니다.

재밌는 고사와 명필 그리고 힙한 bgm까지.. 너무 호사스런 컨텐츠에요 🙏

편집이 예술이에요~ 앞니뽑기를 걸고 밤 새도록 시대결을 했다니 참 흥미로웠어요. 노승이 뽑을 이가 없었다는 말에 빵 터지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한시 이야기도 자주 들려주세요~~

품격있는 채널을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편집이 진짜 대단하시네요 음악이 너무 듣기 좋아요 눈도 즐겁고 귀도 호강하네요..

Tatao님의 붓글씨에 기품과 고고함이 서려있는데다 해설까지 아름다우니 최상 가운데 최상입니다!!! 한자 교육도 이렇게 했으면 좋겠네요. 다만 화면 넘어가는 속도가 좀 빨라서 아쉽습니다! 조금만 더 여유있게 가도 좋을 텐데요. ^^ 대단히 감사합니다. _()_

좋은글 감사 함니다,,다른 사람 들에게도 알려야겠습니다.

이런 컨텐츠를 방구석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다니... 감사합니다

한시의 멋에 푹 빠지게 됩니다^^

재밌고 알기쉽게 설명해주시고 영상편집 음악 선생님 글씨 모두가 최고네요 애청하게될것같습니다

풀떡에서 웃었습니다.앞니 없다는 것도 우습고.예전에 어느 한시를 읽었는데 두사람이 흘리는 눈물이 석줄 이라는 구절이 있었는데 그 이유가 한사람이 애꾸여서 그렇다는 이유를 알고 해학이 👍

깨달음을 이렇게 시로 표현하며 놀았군요 구독합니다

평소 바라던 멋진 컨텐츠입니다. 강추

캬.. 제대로 힐링하고 갑니다. ,, !!

두 詩仙님들 존경합니다.ㅎ 즐거운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가르침을 통해 몸소 배우고 익히니 절로 고개만 엄숙히 내려 짐니다.

인생은 헛되고 헛된 꿈인줄 알았더니 오늘 아침 세분 신선을 만나 천지개벽(?)을 보는구나^^ 선생님 존경합니다^^♡

붓글씨를 국민학교때 이후 써보진 않았지만 그림자영자를 쓰시며 회이 파임으로 되는게 눈에 확 들어왔네요. 신기했음. 딱 한구절 월백설백천지백 산심수심객수심 구절만 들어본 적이 있는데 여기서 나왔군요.

7언절구에서 5언절구로 잽을..햐 유트브중 최고의 퍼포먼스! 카운터펀치는 무승부! 성형미인들이 나온 그림만 보다 선생님 유트브를 보니까 안구정화도 되고 영혼도 맑아집니다.

아름다운 편집. 좋습니다.

김삿갓 댓구의 은유적 표현이 절묘하네요. ❤

한자 서예를 배우고 있는 학생입니다 어찌나 힘들던지 선생님 채널에 들어와보니 넘 응미진진한 풀이가 있기에 다시한번 배움에 길을 찾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멋지십니다.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

멋진 무승부입니다.싯구의 아름다움과 탁월한 묘사에 깊이에 탄복합니다.

편집 진짜 잘하시네유,,,,,공중파 방송인줄,,,,

글씨 너무 멋지고 편집도 너무 낭만적이네요^^''

典故를 재밌게 드렀습니다. 두 눈이 초롱초롱한 童子 너무 귀엽네요 .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

배경 이야기에 시 내용에 구성에 글씨까지 너무 조화요 좋네요 와 어쩜 저리 잘지었지😯😯 어쩜 저리 잘 썼지

재밌게 보고 갑니다 글씨도 글씬데 그림도 잘 그리시네 ㅎㅎ

우와 너무 재미있네요. 어렸을 때 어른들이 읽던 책이 저런 책이었고 삼국지가 있어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14개의 댓구인데 작게라도 병풍으로 써서 보면서 감상하면 더 좋을 것 같네요

아주 즐겁게 감상하였습니다

글씨도 영상도 예술입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숨은간첩ㅋㅋㅋㅋ 대박이네요 너무 소중한 고서네요

기막힌 작시대결이네요 !! 선생님의 필적도 Wow..!! 입니당..!!^^

감사합니다. 신선이 따로 없네요.

오~~무슨 이란 컨텐츠를..👍👍👍👍👍

김삿갓보다 이 분이 더 대단하네요 ㅎㅎ 글씨도 잘 쓰시고 그림도 잘 그리시고... 보통 분이 아니네요~~ 저랑 배틀 함 할래요???

멋진 작품 감사합니다. 노승도 한번쯤은 배틀에서 졌었나 봅니다. ㅋ

요즘 선생님 채널 침흘리며 보고 있습니다... 좀 더 계속 탐닉하겠습니다...목소리 마저 부럽습니다...😂

이런 고품격 영상을 알게되어 참 반갑습니다. 목소라는 30대 쯤으로 들리는데 한문 글씨가 대단하십니다. 자주 찾아 뵙겟습니다.

그림도 왜이렇게 잘 그리시는지^^

우와~ 구독하길 잘했네요. ㅎㅎㅎ

그림도 잘 그리네요 ㅎ

캬~! 고서 향기가 전해 오네유~^^ 💙

마치 금강산 입석암에 다녀온 느낌입니다. 한시도 좋았지만 한글 해석도 좋았습니다.

타타오님 안녕하세요? 정성스럽게 제작한 김삿갓의 노승과 이빨 배틀 영상 잘보고 (구)♡(독) 👍🔔 🎁 3종세트 내려놓았습니다. 여유가 있을때 제 손도 잡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주 소통하는 좋은 이웃이 되길 희망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夜聴風雨》 夜雨不止風不静 狂敲户牖到天明 来日此身安何處 客旅生涯似浮萍 浪迹天涯한 김삿갓의 삶도 어쩌면 浮萍같지 않았을까 하는 상상에 저의 처지도 생각하며 (ㅋㅋ)겸사겸사 하여 한번 지어 봤습니다.

중학교 들어가 첫 한자 시간에 늙으신 선생님이 거두절미 칠판에다 , , , "선생내불알 생도제미십" , , , 쓰셔서 키득 거리다 한자에 재미 들린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감탄 스럽네요

아버님과 재미있게 봤습니다.

반전이 있네요 ㅎ 잘 봤습니다.

그림도 잘 그리시고 글도 잘 쓰시고! 그냥 부럽다!

정말 멋지다

1년전영상을 이제야 접하게 되어 댓글을 남겨야하나 고민하다 그냥 지나칠수 없어 몇자 남기고 갑니다 집중해서 보게되네요 선생님 영상 두루두루 디다보겠습니다 구독 조아여~~꾸욱

100원이라 참 신기하네요 진품명품에 나와야 하는 책아닌지요? 글과 그림작업하시면서 말씀을 참 잘해 주시네요 김삿갓 그림 너무 귀엽습니다.

캬~ 캬~ 크아~

月白雪白天地白하니 山深夜深客愁心이 요즘 같습니다. 한획 한획 글씨체도 정말 유려하시고 힘있는 운필이 너무나 멋지십니다. 靑山買得雲空得 白水臨來魚自來 는 뭔가 공짜로 생긴 듯, 넉넉한 인심을 본듯 기분좋고요.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혹시나 雲侵綠水衣無濕에서 침(侵)보다 침(浸)이 더 어울리는 글자는 아닐까요??? 金笠선생은 안계시지만 그냥 여쭈어봅니다. ㅎㅎ

멋 있습니다.

한자를 읽기도 전에 문장이 넘어 갑니다.겁나 빠르네요

참으로 좋은 김삿갓의 이모 저모를 알게 돼서 보람이있웁니다.

좋아요! 반갑습니다! GOOD!!!

時書畵에 능한 필력 장하십니다 잘 보았습니다.

한자로 읽다보니 운율 딱딱 맟네요 성조까지는 몰라도 대단하단 생각이 드네요

한시의 묘미를 이제서야 알겠네요, 제가 어릴땐 신문을 보면 반쯤은 한자였는데 읽다보면 쓰지는 못해도 보면 읽을줄을 알았는데 ...

오래된 김삿갓 시집이군요 저도 1968년도에 발행된 唐代 시인들의 명시들이 수록된 시집 한 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격이 3천원으로 적혀 있더군요

중학교 한문시간에 배운 기억이 납니다 월백설백천지백 산심야심객수심 지금도 한문교과서에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벌써 사십년이 지났네요

一流的书法！隐隐约约有古人的意韵呢。向您学习！

스님과 김삿갓 시를 쓰시는 한자 필체가 다르군요. 혼자서 두 사람의 필체를 나타내려 하신 점도 멋집니다.

반갑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그책 한번 보고싶네요 그리고 다른시도 궁금하고요

김삿갓을 생각하니~ 마치 슈베르트가 생각납니다 낭만파 시대 아름다운 가곡을 많이 작곡한 슈베르트의 삶도 김삿갓과 비슷했다고 보여집니다. 저에게 이 영상은~ 시가 있고 낭만이 있으면 어디가나 허허 웃을 수 있듯이 살았던 김삿갓과 예술 가곡에 파묻혀 31살의 짧은 삶을 살았던 슈베르트의 모습이 오버랩 되는 시간을 갖게 해준 영상이었습니다.

선생님이 직접 쓰신 구양순체 천자문 등 책자로 나온 것이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