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 졸업한 40대 직장인 입니다. 수학, 물리학 그리고 양자역학에 관심이 많고.. 평소 일반인이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주시는.. 김상욱 교수님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이번 강의가 최고인 것 같습니다. 세번 완강했는데, 듣고 볼때마다 새롭습니다. 과학에 대한 관심 잃지 않고, 과학적인 태도로.. 세상과 사물을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김상욱 교수님께 감사드리며, 본 강의 영상을 공개해 준 성균관대학교 고맙습니다. 복 받으실 겁니다. 꾸벅.
화면 더 잘 보이는 원본 -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yNIBK79kvxw.html 1:07:52 거시세계와 미시세계 1:11:58 슈뢰딩거 고양이 - 거시세계와 미시세계 경계에 대한 의문 제기 1:15:45 양자역학에서 '관측(측정)'의 의미 - 빛 입자나 공기 분자와 부딪히면 전자가 파동성을 잃어버림. 즉 측정 당하는 것. 거시세계 물체는 늘 측정당하는 셈(중첩상태 불가한 이유) -> 참고 : 관측은 결국 '상호작용'을 의미 / 지식보관소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S_pO-Tq7WFs.html 1:20:21 양자적 다중우주 1:24:05 정보 우주 1:28:40 질의응답 : 다중우주 1:31:35 질의응답 : 이중슬릿 실험에서 관측(측정)의 문제 - 진공, 암흑 상태의 환경을 만들고 전자총으로 쏴줌 - 실제 결과는 간섭무늬와 두 줄 무늬 상태, 둘만 나오는 게 아니라 그 중간치도 나옴(완벽한 진공 같은 환경을 만들기 어려우므로) 1:37:37 질의응답 : 전자의 크기 - 인간중심적 관점에서 이해하기 힘든 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 (2차원 동전 인간들을 예로 설명)
파동이나 입자가 아닌 우리가 아직 모르는 어떤 차원의 개입이나 뭐 그런 게 아닐까..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 기존에 알고 있는 지식으로 설명하려니까 이해도 납득도 안되지.. 아인슈타인과 나이 든 과학자들만 그걸 부정 했다는 게 너무 웃기다 왜 사실을 본인의 머리로 이해가 안된다고 부정하지 고작 그 작은 머리로 언젠간 이해할 수 있는 날이 오겠지 과학자님들 화팅
우리가 마주하는 세계는 인과관계의 세계입니다. 원인이있으면 결과가 나타나는데 양자의 세계에서는 랜덤이라는거죠 . 확률적으로 돌아가고 그 확률을 계산해낼 수 있지만 완벽한 예측은 불가능합니다. 관측할 때 왜곡되기때문에 그리고 현대과학자들은 양자세계를 이해한다는 행위자체에 크게 의미를 두지않습니다. 확률적이라는 것만 알아도 응용이가능하기때문이죠.
정지와 움직임에 대한 명확한 대답입니다. 왜 정지가 당연하지 않는가? 그것은 만약 정지한다면 빅뱅은 일어나지 않죠 정지 상태에서는 어떤 물리량도 없으니까 자전도 없고 공전도 없습니다. 계절도 없고 시간도 없습니다. 오직 움직임 하에서만 우주는 팽창하고 계절이 생겨나고 낮밤이 생겨나고 아침에 일나며 학교에 직장에 가기 됩니다
슈퍼 양자컴퓨터가 만들어놓은 홀로그램 파형을 인간의눈이 볼수있게 구현해놓은것 개랑 인간이 물체를 다르게 보는것과 같은이치 딱 거기까지 볼수있게 프로그램된것임 인간이 할수있다고 생각하는 판단.선택도 다 프로그램일뿐 오로지 인간이 스스로 느낄수있는건 고통과기쁨이다 이감정으로 인간은 자기가 선택하고 산다고 착각하며산다
강의를 듣고 느낀 점은 2중 슬립 실험구조로 볼 때 전자 n개가 양분되어 좌우측의 슬립 구멍을 통과할 경우 이 전자 n개를 이동전하로 하면 이동 중인 전하는 그 주변에 맥스웰의 E x H의 파동이 수반되어야 되는 바, 이 파동이 좌우측 슬립 구멍을 통과 하면서 생긴 파동이 간섭하는 현상으로 보이지 않을 까요? 즉 확률적으로 좌측 슬립과 우측 슬립을 통과한 전자가 박힌 것은 전하 덩어리로 보이니까요.
관점이라는게 상대적 에너지파동상태고 사람이보고듣는것 맛보는것도 에너지 파동상태?모든것은 일률적으로 진행되는데 인간이 에너지를 쏘아서 보는것이라생각합니다 머 전자를 쏘아서 본다해야하나 눈에서 에너지 쓩쏘면 그에너지가 어느시점에 부딧치는순간 상대에너지에 영향을 줄거고 현상이나타난걸 본다고하는거라생각합니다 인간도 에너지 모든사물이나 공기도 에너지 모든것이 에너지 파동상태인데 다만 상대적이라는것
눙깔은 카메라의 랜즈같은 기능만 함. 안구에 연결된 신경이 안구로 비춰진 이미지를 뇌로 전달하고, 뇌가 전달된 정보를 '앗, 김상욱 이다.'하고 판단하는거임. 그 과정에서 소량의 에너지가 소모되긴 할거임. 김상욱이라는 형상화된 에너지와 형상과 음성을 전달하는 스마트폰의 에너지가 먼저 있기 때문에 그 에너지를 눙깔이 비출 수 있는거임.
서구권학자들이 만들어 놓은 이론을 그냥 달달 외워 박사되고 교수되고...왜 독자적 이론을 만들거나 재해석하는 우리 학자들은 없는걸까 우주관련영상봐도 거의 미국의 탐사위성이나 망원경에 의해 밝혀진걸 토대로 만든게 다수. 이 영상과 이 교수를 비판하고 조롱하는게 아니고 우리의 현실이 안타까워 뻘댓글 남겨봄
왜 미국 자료를 갖고 연구 하냐고 따지기 전에 왜 미국 수준의 자료를 얻을만한 위성이나 망원경이나 분석장비가 없는지부터 생각하시길 ㅋㅋ 참고로 미국 일본 수준의 자연과학분야 투자를 하면 우리나라 경제 박살납니다 ㅋㅋㅋ 열심히 유학가서 미국의 인프라를 이용해 공부해서 조금이나마 국내에 전파해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미국이 미쳤다고 조단위의 돈을 들여 위성만든다음 우주에 내던질까요?? 왜 천문학적인 돈을 들여 아폴로호를 달에 버냈을까요?? 아무런 금전적 이득이 없는데? 과학지식은 그 나라 국력의 지표 입니다. 아프리카에서 위성 쏠까요? 전혀 의미 없죠. 위성 쏠 돈이면 식량과 물을 사서 기아에 허덕이는 국민들 먹이는게 백배천배 낫죠. 우리나라를 객관적이고 현실성 있게 판단하세요. 왜 미국 보다 뒤쳐지지?? 라는 생각보다 이정도만 해도 잘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겁니다.
모든입자는 진동을 한다. 입자는 파동의 형태로 이동한다. 이중슬릿실험은 입자가 파동의 형태로 이동한다는 사실만 안다면 쉽게 설명이 된다. 입자는 이중슬릿의 두구멍을 동시에 지나는것이 아니라 파동의 형태로 이동하다가 두개의 구멍중 한곳으로 들어가서 다시 파동의 움직임으로 나오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관찰자효과는 약간의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봅니다. 입자는 본래 파동의 형태로 움직이지만 관찰했을때의 입자는 입자의 형태로 움직인 것입니다. 이것은 애초에 입자가 파동으로써의 움직임을 상실하고, 입자가 파동이아닌 입자의 움직임을 가졋다는것입니다. 결론은 물질은 본래 파동의 형태로 움직이지만, 물질은 조건에 따라 입자의 형태로도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과학자들이 생각하는 미시세계와 거시세계의 차이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미시세계와 거시세계의 구분은 특정 조건의 상황에 있는것입니다. 따라서 미시세계와 거시세계를 어떻게 구분할 것이며 얼마나 큰물체까지 양자역학으로 보아야 하냐는 질문은 할 필요가 없는것입니다. 물질은 본래 파동으로 움직이지만 특정 조건에서는 입자의 형태로 움직이는 것입니다. 우리가 눈으로 보고있는 모든것들은 물질의 본래성질인 파동성을 잃은 상태인 것입니다 - 우주는 '매트릭스'인가. 이것또한 철학적인 관점이며 개인적으로는 이런 쓸대없는 철학적인 사고가 오히려 과학발전에 걸림돌이 되고있다는것을 항상느낍니다. 사람에 있는 입자들이 확률적으로 존재해서 관측이 되지 않는다면 존재하지 않는 다는 것이 아니라는것입니다.
@@박철우-g3y 그것도 그렇고 입자가 파동의형태로 이동햇다. 즉 말씀하시는건 아인슈타인이 주장했던 슴은변수이론입니다. 실재성을 도저히 부정할 수 없엇던거죠. 하지만 벨의 부등식과 실험이 최근까지도 진행되었는데 숨은변수 이론은 현재로썬 비교적 설득력이 없다는 것이 현재 학계의 정설입니다
강의 뒷부분과 질의문답시간 보면, 진공도 개념에 대해서 자세히 얘기하셨더라고요. 삼엽충과 달에 대한 이야기는 아마 그 시대(양자역학이 태동하던) 과학자들이 가졌던 제한적이고 무지했던 상황을 반영하시려고 언급하신것 같습니다. 그 시대는 과학자들은 이게 진공도와 관련이 있었던 문제인지 전혀 몰랐으니까요.
@@jini6580 예기치 않은 답글에 놀람과 감사가 교차합니다. 평소 양자역학을 희화화하는 듯한 강연자에 강한 반감을 갖고 있던 차에 유명한 교수마저 그런 식의 강연을 하는 것을 보고 중간에 댓글을 달고 꺼버렸습니다. 지적에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양자역학을 일반인에게 쉽게 전달한다는 미명하에 마치 전자가 내 곁을 스치 듯 지나가며 내가 안 보면 파동이요 내가 보면 입자로 행동하는 고도의 지적 생명체인 듯한 설명 좀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보어와 파인만 마저 완벽한 이해를 못한다고 하고 선명하지 못 해 아인슈타인도 죽을 때까지 이해를 못 한 현상을 왜 굳이 일반인에게까지 이상하고 혹세무민하는 내용으로 강연들을 하는지... 전자기 현상처럼 일반인에게도 선명하게 이해되는 내용이 아니잖아요... 제발 소수의 수학 진짜 잘 하는 전공자들에게만 남겨둡시다... 개인적으로 양자역학보다는 '진공속의 미시세계 현상'이 더 적절한 이름이라고 생각합니다
님이 속으로 무슨 생각을 하든 그건 본인 마음입니다. 영상을 1분만 보고 '이 사람, 헛소리하는구나'라고 속으로 생각하셔도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님은 글로 남기셨죠. 해당 학문에 관해 님이 얼마나 대단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영상을 제대로 보지도 않고 이의를 제기하는 부분에서 이미 당신의 태도는 글러먹었습니다. 누군가를 비판할 기본적인 자세가 없으신거 같은데, 그냥 지나가세요.
그 엄청난 소수점 확률로 탄생한게 생명이고 진화임. 그래서 우주라는 거대한 세계에 지구와 닮은 행성조차 찾기 힘든것. 님이 로또맞을 확률과같음. 평생 애기때부터 로또한다고 가정하고 과연 몇번을 당첨될까를 계산부터해보세요.ㅎㅎ 확률로밖에 설명할수없고 결과는 아무도 모름. 그 결과를 갖고 우린 우연이라고 표현하지.
진화론이미 검증까지 되었습니다.... 인간만 적용시키지말고 모든 동물을 대상으로 생각하세요. 다윈이 욕먹을때 오로지 인간에 대한 설명때문에 욕먹었습니다. 다른 동물들은 쳐다보지도 않고요...;; 님이 그 멍청한 새끼들하고 같은말을 하고있는거임. 인간의 진화론이 불편하면서 개와 고양이의 진화는 인정하시겠죠? 구글에 진화계통도라고 쳐보시고 원형으로 된 그림을 보세요.. 생명의 나무 그딴걸로 선동당하지말고
정보우주론에 관해 교수님이 강의 중에 보여주신 책은 Introduction to Quantum Information Science - Vlatko Vedral 입니다 ㅎ 이 정보우주론에 관한 보다 더 최신 도서는 Decoding Reality: The Universe as Quantum Information 로 보셔도 될것 같네요 ㅎ (같은 작가 입니다)
21세기 과학을 지탱하는 두 가지 과학 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 그렇지만 이 두가지 과학에 대하여 단 1도 모르는 사람들이 77억 인류 중에 30억은 넘어갈 듯. 수포자들이 부지기수로 많으니... 만물은 수로 이루어져 있다.__피타고라스. 보이는 세상은 실재가 아니다.__카를로 로벨리(물리학자) 세상을 이해한다는 것은 결국 우주를 이해하는 것이고 그것은 자신을 이해하는 것이다.
굳이 비교하자면 인간에게 의식과 무의식이 내재하는데 뇌의 여러 기능들의 활동(생각)이 일어나지만 그 중에 인식되는 것을 자신이 생각한다라고 인지하나 그 저변에 무의식이 공존한다는 것인데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는 무의식인데 어떻게 무의식의 존재(?)를 알게 되는가...? 마치 선택되지 않아 알 수 없지만 그 선택되지 않은 우주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긴 한다는 것과 같다.?
언제나 그 시대의 과학을 이끄는 물리학자들이 궁극에는 철학과 만나게 되며 세상을 밝혀나가는 일을 증명해주는 스승들 이십니다. 깨어나고 확철대오 신의의식을 거치며 원자 전자운동 파동을 보는 것을 지나 무색계마져 지난 열반의식에서의 초입에서는 하나의 주가되는 의식인 자신의 신 의식을 알고 지키고 있으면서 동시에 둘 셋의 의식인 영 , 혼, 그리고 그림자 잔영 과 같은 육체인 백을 알아도, 그 생성 과정은 이치원리들의 변화무쌍한 법칙들로서 유추하여 그 작용을 안다고 하여도 12단계 이상의 소숫점 이하의 미시작용을 보는 의식의 눈에 아직 이르지 못 한 상태이란 것을 잘 설멩해주신 것이니 많은 후학들에게 큰 문화를 열어주는 정보가 되었습니다. 온 우주는 정보는 교수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 어느 의식이나 똑 같이 천연 자연 발생적으로 생성이 된 의식들은 같고 그 시점이 이르고 늦은 것 뿐이며, 그 누가 보다 성공적인 양질의 정보를 많이 가지고 있는가에 따라서 차원을 두는 것이며, 월등히 차이를 보이면 차원이요 작은 차이를 두고도 차원을 두고 그러한 의식을 우리는 신이라고 하지만 똑같은 의식의 존재라는 것이 맞죠. 거시적으로 뭉퉁그려보는 일반 의식의 눈으로는 알 수 없기에 그런 것일 뿐이죠. 좋은 설명이 되었습니다. 이것이 인류들의 의식을 안전하게 깨우는 정답이 되는 것이지요. 김상욱 교수님 감사드립니다!~♡~
1. 나는 누구인가? - 내 몸은 부모님의 DNA 유전자 프로그램 대로 눈코입팔다리가 만들어진 생체로봇이다. 이 몸을 통해서 내 의지대로 움직여 현실을 체험한다. 난 의식 그 차체이고 몸은 현실을 체험하기위한 최신형 생체로봇이다. 꿈에서 내가 꿈인지 모르는것 처럼. 꿈꿀때 내몸은 지금 어디에서 자고있다고 인식하는가? 의식이 몸과 연결될때 다시 기억을 읽고 이 기억으로 인해 내가 ~~라고 인식하고 삶을 산다. 이 몸을 통해서 우리는 더욱 현실을 선명하게 인식하고 체험할수 있기에 훌륭한 도구이다. 의식은 영원하고 시공간의 제약이 없으며 끝없이 삶을 창조하고 체험한다. 2. 현실은 무엇인가? - 이 현실, 즉 내가 보는 이 우주전체는 원자, 즉 빛으로 만들어진 세계이다. 스마트폰 화면에 보여주는 기술처럼 눈을 통해 영상을 보고 더욱 발전해서 코 입 귀 촉감으로 현실을 또렷이 인식한다. 몸이 없으면 꿈을 꾸는것처럼 흐릿하다. 몸을 통해서 현실을 체험함으로써 우린 삶을 선명히 창조한다. 아이스크림을 상상하는것보다 현실에서 먹는 것으로 더욱 생생한 체험을 할수있다.
이래서 다중우주 이야기가 나오는구나.. 미시세계에는 수많은 거시세계가 존재하고 수많은 거시세계 속에서 존재하는 하나의 측정(관측)자가 미시세계에 존재하는 원자를 바라본다면 관측하는 순간 원자는 관측자와 동일한 거시세계로 넘어와서 입자로 관측이된다 라고 이해하면 되는건가요
우리인간이 우주에 비하면 먼지와같고 아무것도 아니라고도 말할수도 있을듯 합니다 부분이 전체와같고 전체가 부분일수 있다고 하네요 우주도 오행이있고 지구도 인간도 음양오행 삼위일체된 하나라고 합니다 우리가 우주이고 우주가 곧 우리가 아닐까 하네요 우리로 인하여 우주를 변화할수 있기에 육체를 정복하고 정신을 다스리는 그날을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