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사이드 할줄 알았던 초반.. 그러나 장윤철의 뒷심이 작렬 비등비등하게 경기를 끌고오는 저력에 감탄하고 마지막 승기를 놓치지않는 각성대.. 다음엔 누가 제물이 될런지 그나저나 박상현 캐스터님은 체력이 어마어마하네요 양쪽 두분은 기진맥진인게 얼핏보이는데 그래도 좀 쉬면서 하셔야죠
또 다른 스폰서를 섭외해서 스폰을 받고 계신다는 것은 주) 중계진이 능력이 출중하다는 방증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스폰을 받아 조금이나마 금전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고 일취월장하는 방송이 될 것임을 저는 의심치 않습니다. 정말 뒤에서 응원하고 있고 앞으로도 좋은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시청자 입장으로써 조금씩 후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음.. 김철민님의 종족최강전의 박진감넘치는 3종족 로테이션과는 달리. 두명 나와서 1:1을 9판을 하는사람 뿐만 아니라 보는사람까지 지치고 늘어지네요. 비슷비슷한 게임양상을 9판을 봐야하니 어제부터 2틀동안 보는데 계속 좁니다. 결국 포기후 내일까지 3일동안 봐야겠네요. 게임방식을 1:1이 아닌 저번엔 2:2로 했는데 이것도 좀 그렇습니다. 어차피 종족이 두개뿐이라 거기서 거기에요. 세종족 나와서 서로 물고 물리게하는 방식을 연구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저녁에 잠 안올때 끝장전만큼 수면제 방송이 없어요. 덕분에 잠은 잘 자게 됐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