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 '수진씨 친할아버지의 부인, 수진씨 친할머니에게 형제가 7형제, 그 중에 김책이 맏아들? ' ㅎㅎ 친할머니의 7형제 중 한사람의 맏아들이란 건지요? 친할머니의 자식 7형제 중 맏이란 것인지요? 가계도를 그려보심이 제일 빠르고 정확할 듯요!😄 친형제자매 범위를 벗어나면 일단 복잡다다해지는 것이 족보란 것이지요!ㅎ😃
역사책 어느곳에도 김책의 원래 성이 정씨였다는 얘기는 없읍니다. 그리고 출연자가 말한 행적도 너무나 다릅니다. 이건 중요한 사건입니다. 왜냐하면 대한민국 현대사를 뒤엎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배웠던게 거짓된 역사였을까요? 출연자 가족분들 기억의 오류일까요? 거짓된 선동으로 북조선 건국이래 전인민을 가스라이팅 시킨 그곳에서 살다오신 하윤님의 냉철한 판단과 아울러 나중에 불미스런 오해가 없도록 하윤님 나름의 세밀한 조사가 있기를 부탁드립니다.
박종인의 땅의 역사를 살펴보십시요 일제시대의 독립운동가로 알려진 사람들이 어떤일을 했는지 주변국들의 문서 보고서등을 자세히 보시면 눈이 트일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실을 알았으면 합니다 나이먹은 김일성이 사라지자 젊은 김일성이 나타났읍니다 김성주는 소련 비밀정보국 소속이였지 독립운동가가 아닙니다 어거지로 후손인척 하다가 들통나서 비석을 치워버리는 일들이 지금도 벌어지고 있으며 깨끗이 시인하고 스스로 치우는 후손도 있읍니다
김책의 성이 정씨라는 것과 그의 고향이 정지용 시인과 같은 충북 옥천이라는 것은 처음 듣는 이야기입니다. 김일성의 이른바 항일 투쟁사라는 게 거의 모두 꾸며낸 이야기라는 게 맞는 말 같기는 한데 그것을 보다 과학적이고 설득력 있게 증명하기란 쉽지가 않은 현실입니다. 김수진 씨 같은 분이 좀더 많은 기록을 남겨 놓으시면 통일 이후 역사 기록에 참고가 되고 김일성의 실체를 밝혀 내는 데 크게 도움이 될겁니다.
저도 님의 댓글보고 궁금해서 나무위키 찾아봤는데 의문이 많이 듭니다. 물론, 나무위키 저자들이 (좋게 말해) 좌파들이 많고, 북한 프로파간다 거짓말을 그대로 싣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어느 것이 사실인 지 궁금합니다. 옥천에 정씨 일가들이 있다고 하니 그 분들 족보에서 확인해보면 더 잘 알겠네요. 일단, 출연해주신 김수진씨가 김책이 할머니의 육촌동생이라고 초반에 얘기하고 나중에 할머니 친오빠로 정정하셔서... 사실관계에 의문이 들기는 합니다. 남한출신인데 할머니 동생들 대부분이 북한에 있다는 듯이 말씀하셨는데 이것도 당시 풍습에는 일반적이지 않습니다. 또, 김책 아들 2명은 남한에서 나름 잘 알려져있는데 이 부분도 의심스럽구요.
김책의 본명은 김홍계이며 그의 형은 김홍선이며 정식 교육을 받은 적이 없지만 책략에 능하다고 김책으로 개명했다는 설이 있습니다. 장남 김정태는 1.21사태 실패로 숙청되었으며 차남 김국태는 김정일 김정은 시절에도 두루 요직을 거치다가 2013년 노환으로 사망했으며 김국태의 딸 김문경은 노동당 국제부부장을 역임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해하신 듯~~ 증인의 친할머니의 오빠 존함은 정책이었고요~ 김셩주=김일성이 자신을 북의 괴뢰수령으로 천거해 준 게 고맙다고, 옛날 임금이 하사하듯, 성(김)과 이름(성주=일성) 중에 택하래서 姓김을 택해 김책 된 거고~ 이름도 어려서부터 책 많이 읽어서 책 冊(인데, 후에 북의 날조로 꾀 策으로 나옴)
(이야기를 듣고 보니) 김책공대 라는 학교가 생긴 이유를 알겠네요 그리고 김형석교수님 말씀에서도 김성주는 이름을 김일성으로 바꿔서 구소련 체제가 북한을 통치 하기 위해서 세운 대리인물이었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우리가 잘 모르는 중요한 사실을 말씀해주시고 계시네요 앞으로도 알고 계시는 북한의 사실들을 친히 밝혀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용기내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공기 좋고 조용한 곳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기를 기도합니다
실로 어마어마한 내용인데 이 내용을 가족 계보를 그림(차트;Chart)로 그려서 설명하면 좋았을텐데•••, 또는 이 솔깃한 내용을 평양만사 김길선 선생님과 좀더 얘기를 심도있게 나누는 것도 좋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기도 하네요. 김책의 고향이 옥천이면 옥천사람 중엔 김책(본명: 정??)를 어쩌면 혹시 기억하거나 전해 들었거나 같은 종씨(宗氏)의 족보를 찾아보면 확인할 수도 있을 법한데•••
김책이 정씨 였다는게 사실인가요????????????. 이게 사실이면 우리 역사책도 다시 쓰야 합니다. 김책은 본명이 김홍계라는 사람인데 김일성에 의해 김책으로 이름을 바꾸었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정씨 였다니 완전히 다릅니다. 그리고 고향이 김책시 옥천동이 아니고 충북 옥천이라니 사실인가요?. 뭔자 잘못알고 있는건 아닌지... 사실이면 보훈처에 이야기 해야 합니다. 기록을 싹 바꾸어야 합니다.
이게 사실입니까? 배웠던 내용과 너무 달라서요. 사실 검증이 있어야 겠네요. 하윤씨도 출연자의 말만 믿지말고 따로 공부해 보셨으면 합니다. 이정도 내용이면 대한민국 현대사 한페이지를 뒤엎는 엄청난 사건이니까요. 저도 아는 사학과 출신 친구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도서관에 가서 현대사를 다시 공부해야겠네요. 이땅에는 진실만이 존재하길 바라며...
와 대단한 역사적 증인이 오셨네요. 김책이라는 인물, 한국인들도 잘 압니다. 드라마(tv뿐 아니라, 그 이전 라디오 드라마에도) 같은데도 많이 등장했거든요. 원래 성이 정씨라는 것도 처음 알았네요. 책을 좋아해서 이름도 책, "김책", 원래 본명이 "정성주?"이며 충청도 옥천의 독립 운동가. 육영수 여사도 고향이 옥천이었는데 옥천에 인재가 많았네요. 육영수 여사 댁은 대대로 벼슬을 한 엘리트 양반가였는데, 육여사의 큰아버지가(육종윤) 김옥균과 함께 갑신정변을 일으켰다 삼일만에 실패하여 동지들이 일본으로 망명할 때 일본으로 가서, 거기서 고위직 판사를 하였으며, 새로 조선 총독이나 고위 관리가 부임할 때, 옥천의 고향에 남아 있는 막내 동생 육종관 (육 여사 아버지이며 박정희 대통령의 장인)을 잘 부탁하였다 합니다. 육종관씨는 인삼 거래로 엄청난 돈을 벌었는데, 김책과는 서로 상반된 삶을 살았지만, 서로 잘 알았을 수도 있었겠네요. 멋쟁이 하윤씨가 똑똑하고 intelligent 해서 좀 자세한 얘기를 해 보았습니다. 아주 놀라운 인물에 놀라운 증언입니다. 하윤씨, 대단합니다. 이러니 내가 하윤씨 채널을 안 볼수가 없네요. ❤. 수진씨, 자유 대한민국에서 자유와 풍요와 행복을 맘껏 누리세요. 외할머니의 바로 위 큰 오빠였던 김책이 꿈꾸던 독립한 새 조국이 바로 대한민국이었는데, 그만 그당시 많은 지식인들이 속아서 빠졌던 공산주의 때문에, 본인의 인생도 꼬이고, 신생 대한민국에도 엄청난 피해를 입히고 말았네요. 나날이 멋쟁이 하윤씨 최고❤.